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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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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여행가는거...학원은 그냥 빠지는 건가요?

까페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24-08-30 09:13:22

아이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원이 있는데요..

일주일씩 여행가는 분은 그럼 일주일 학원은 빠지고 가는건가요.

이렇게 학원 다닌지 반학기 되었는데...

주말에 여행은 커녕 외식도 어려워요...

주 1회 가는 학원은 숙제도 많아서 꼬박 다섯시간은 앉아서 숙제를 해야하고..

주중에 가는 학원도 대형학원은 숙제가 많으니 두시간씩은 해야하고..

며칠이라도 여행 좀 다녀오고 싶은데 학원에서 보강 잡을 시간도 애매하고 

보강이 없다고 한다면 한주 학원비로 날리는 돈도 너무 커서 아까워요. 

다들 감수하고 여행 다녀오는 건가요?

 

IP : 110.35.xxx.1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9:18 AM (118.235.xxx.109)

    학원들도 방학때 며칠~일주일 정도는 쉬어서 그때 다녀와요.

  • 2. ㅣㄴㅂㅇ
    '24.8.30 9:21 AM (221.147.xxx.20)

    아이가 힘들겠네요 그 나이부터 전혀 쉴수조차 없으니...

  • 3. ....
    '24.8.30 9:2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그냥 학원 빠지는거.
    코로나 이후에는 수업영상 올려 주시더라구요.개인이 영상보고 보충. 그래도, 중등때 여행다니세요. 고등은 진짜 시간없고, 아이도 이젠 부모랑 안 다니려 하더라구요.

  • 4. 아이
    '24.8.30 9:24 AM (124.5.xxx.71)

    대치동 학원 몇 개 다니는데 빠지면 동영상 받아서 집에서 수업이요.

  • 5. 빠지면
    '24.8.30 9:2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동영상 보강 합니다.
    그날 수업 영상녹화한거요

  • 6.
    '24.8.30 9:33 AM (118.235.xxx.73)

    보강해주면 고맙고 안해주면 말고 학원 방침에 따라야죠

  • 7.
    '24.8.30 9:36 AM (59.7.xxx.217)

    아까우면 못가는거죠. 보강 해주는 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고 ,줌으로 수업 열어주는곳도 있더라고요. 아주 다양.

  • 8.
    '24.8.30 9:45 AM (1.225.xxx.101)

    오늘 중3,중1 둘 학교,학원 빠지고 번개여행갑니다.
    평일에 다 빠지고 여행가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학원들은 알아서 짬짬이 보충 해주시더라구요.
    안해준다해도 요구는 안합니다. 애 보충때문에 따로 시간잡으시는거 죄송해서..

  • 9. 넝쿨
    '24.8.30 10:00 AM (118.235.xxx.63)

    동영상보거나 동영상 없으면 마는건데
    사실 학원 방학에 맞춰 여행가요 초등때부터 그랬어요

  • 10. .......
    '24.8.30 10:57 AM (58.230.xxx.146)

    그거 감안하고 가는거죠
    그 돈 아까우면 놀러 못가는거죠 22222222222222222
    보강은 학원에서 해주면 고맙고 시간 없어 못해주거나 애 스케쥴과 안 맞거나 하면 못 하는거죠
    그래서 애들이 놀러 안가려고 하고 학원 안 빠지려는거에요 보강 잡기 힘들고 진도는 다 나가있어 갔다 오면 너무 힘드니까요
    근데 주1회 수업에 숙제 5시간은 너무 과하네요 보통 그렇게까지는 안합니다

  • 11. ㅇㅇ
    '24.8.30 1:13 PM (218.147.xxx.59)

    지나고 보니 보강에 너무 집착?할 필요없었구나 싶어요 평소 수업과 좀 달라요 정말 조금 보충해주는거라서요 본수업때 가는게 좋더라고요 내 사정으로 빠지는건데 감수해야죠

  • 12. ㅇㅇㅇㅇㅇ
    '24.8.30 4:2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218 님 처럼 생각해요
    본인 사정으로 빠지는거
    보강해주면 좋고 아니라도 감안하고 빠져요
    중학교때 2주 유럽다녀왔고
    ㅣ주일은 이태리 일주한거
    너무 좋았다고 지금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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