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됐더라구요 벌써..
20년전 대학생때 볼때는 그냥 임수정 예쁘다 소지섭 간지난다 이 생각이었는데..
나이들고 다시보니 차무혁 너무 짠해요 ㅜㅜ
엄마에게 버림받고 외국으로 입양되서 힘들게 살고 여자친구도 배신하고 ..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드라마네요.
ost도 너무 좋고요.
소지섭 연기 너무 잘하네요.
20년됐더라구요 벌써..
20년전 대학생때 볼때는 그냥 임수정 예쁘다 소지섭 간지난다 이 생각이었는데..
나이들고 다시보니 차무혁 너무 짠해요 ㅜㅜ
엄마에게 버림받고 외국으로 입양되서 힘들게 살고 여자친구도 배신하고 ..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드라마네요.
ost도 너무 좋고요.
소지섭 연기 너무 잘하네요.
내 최애 드라마중 하나에요
겨울에 가끔 정주행하는데 보고나면 차무혁 때문에 며칠동안 꿈에서도 앓아요
너무 가엾은 인생
헉!! 벌써 20년이나 됐나요?
신기하게도 볼때마다 눈물나는 드라마에요
OST도 찰떡이고
소지섭이 무혁이 그 자체였던..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이 있어요.
이혜영이 자기 아들인 줄 모르고
정경호만 아들이라고 예뻐하던? 모습에
차무혁 그 표정이.
너무너무 슬펐어요.
어디서 보시나요.
화질 깨끗한가요.
미사
소지서비
발리
소지서비
가늘고 서글픈 그 긴눈매만큼 드라마 내용도 너무 못매여올정도 슬펐어요 ㅠㅠ
지서비 손은 또 왜케 길고 메마르고 청순한지 ㅠㅠ
두 드라마보며 기진맥진하게 울던 기억 새록새록
다신 못 볼 듯
그때 느낀 감상이 깨질까봐서요
전 다시 미사 못봐요 너무 슬퍼서 ㅜㅜ
예전에 보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어디서 보나요?
아 맞다 소지섭 손 진짜 이뻤죠
걸레인지 수건인지 짜는 장면에서 임수정 손가락 엄청 길다..
생각했는데 카메라 쭉 올라오면서 소지섭
유투브에 몰아보기로 봤어요.
몰아보기라 모든 장면이 다 나오진 않아요
ost도 정말 슬프죠?
미사 와차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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