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31년차, 치열하게 일하고
동일직렬 내 경쟁하고
원하던 사무관 승진하고
동장으로 보직 받고
7월부터 해보니
몸은 편한 데 정신은 공허합니다.
승진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일하고
경쟁했는데 승진 후 자리가
낯설고 재미도 없고 우울합니다.
이 자리 오기까지 휴가도 안 가고 일에만
올인했는데 막상 얻고보니
저는 그릇이 그 자리에 안 맞나봐요.
긴장감이 풀려서 그럴까요?
공무원 31년차, 치열하게 일하고
동일직렬 내 경쟁하고
원하던 사무관 승진하고
동장으로 보직 받고
7월부터 해보니
몸은 편한 데 정신은 공허합니다.
승진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일하고
경쟁했는데 승진 후 자리가
낯설고 재미도 없고 우울합니다.
이 자리 오기까지 휴가도 안 가고 일에만
올인했는데 막상 얻고보니
저는 그릇이 그 자리에 안 맞나봐요.
긴장감이 풀려서 그럴까요?
이 자리 오기까지 휴가도 안 가고 일에만
올인했는데 막상 얻고보니
일만해서 번아웃 온거에요 동장님
틈틈이 쉬는 날 재미를 찾아서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동장에서 더 위로 진급하셔야죠~ 조금 쉬고 또 스타트하세요
소외된 이웃들 잘챙겨주시고 동에서 주민들 민원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고 주민들의 안전과 동에 발전을위하여 힘써주십시오 화이팅^^
제친구도 동장이라서 비슷한 나이대라서 적어봅니다
승진 축하드려요
익숙해지면 또다른 재미가 생기지 않을까요?
눈물이 날려합니다.
힘내서 조금 쉬다가
동을 위해서 그 열정은
다시 피워보랍니다.
감사 합니다!
동장이라니 멋있으세요 그것도 그렇게 열심히 일하셔서 간 자리라니..
허무함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뭐든 처음에 시작할 때 드는 낯설음일 수도 있고요.
지금까지 하셨듯이 그렇게 열심히 하신다면 보람감 느껴질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목표를 잡아보세요 예를 들면 나는 누구보다도 멋진 동장이 될테야 뭐 이런 유의 목표요
동장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