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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은 집주인이 올렸다고

ㄴㄷㅎ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24-08-29 19:38:12

근데 어떻게 코로나로 미국에서

150년동안 풀 돈을 단기간에 풀어서 인플레가 확 왔다는데요

사람들은 어떻게 돈이 인플레 된걸 알고

자기 집  매도가격을 계산할까요

일개 개인이 매크로한 거시 경제를 어떻게 느끼는지...

은행 이율보고 역으로 짐작하는건가요

물가상승률보고 아는건가요

 

혹자는 집값은 집주인이 올렸다고 하는걸 보니

옆집이 10억에 팔았다고 하면

덩달아 그래? 그럼 우리도...이러면서 근거없이 오르는건가요

 

아님 미국 집값이 오르건 보고 

우리도 몇프로 올려야 겠다 그런걸까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7:40 PM (118.235.xxx.228)

    집주인이 아는게 아니라 시장이 판단하는거죠. 공급과 수요로.

  • 2.
    '24.8.29 7:41 PM (58.29.xxx.196)

    그런거 모르는 무식쟁이도 시장의 수요공급을 접하는 순간 계산기 돌립니다.
    상급지역은 매수자가 바로 나타나면 물권 거둬들이거나 그자리에서 가격 업해요. 이가격에 바로 팔린다고... 하면서 가격 올리죠. 반대로 오랫동안 매수자 안나타나면 알아서 가격 내립니다.

  • 3. 마음이 맞아서
    '24.8.29 7:51 PM (59.7.xxx.113)

    집주인이 제시한 가격에 혹한 사람이 한명만 나타나도 거래는 성사되죠

  • 4. 집값은
    '24.8.29 8:05 PM (58.29.xxx.96)

    전세대출이 올려준거죠.
    돈이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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