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점원이 57세 저보고
어르신이라네요.
마음에 드는 원피스 만지다가
걍 나왔어요.
어머님보다
어른신은 더 뒷골 당기네요.
나 그래도 나름 젊어보인다는디..
그래도 어른신은 아니지않나요?
40대 점원이 57세 저보고
어르신이라네요.
마음에 드는 원피스 만지다가
걍 나왔어요.
어머님보다
어른신은 더 뒷골 당기네요.
나 그래도 나름 젊어보인다는디..
그래도 어른신은 아니지않나요?
알바인가봐요 초보 ㅜㅜ
보통은 고객님 이라고 하는데
심술맞은 점원들이 있더라구요 부러 더 그러는 것 같은..
그런데요 저도 제가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제쪽으로 비스듬히 있는 거울로 저를 보니 ..정말 할머니 더라구요 (저는 56세) 늘 보는 쪽으로만 보던 거울이 아닌 ..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이 절 보는 쪽인 거울로 저를 보니 .. 할머니 맞더라구요.
제가 신혼 때 보던 시어머니 친정엄마 의 얼굴.. 시어머니 56세 친정엄마 58세 할머니 되셨죠.제가 딱 그때의 그 얼굴이더라구요..
생각 짧은 사람들이 자기 딴에는 상대방 높여준다고 그리 부르는 것 같은데. 진짜 좀... 그렇죠.
20대도 아니고 40대가...60 다 되셨으니 어르신은 맞는데,, 점원이 넘 ㅜ센스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