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라서 좀 그렇지만 싱크홀 생기기 직전 영상보니 차들이 덜컹덜컹하면서 다니네요.
덜컹덜컹 하는 것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고요.
구의원이 도로가 이상하다고 신고하고 10분후 사고가 발생했대요.
우리 가족들 많이 운전해서 다니는 곳인데 가슴이 서늘합니다.
조선일보라서 좀 그렇지만 싱크홀 생기기 직전 영상보니 차들이 덜컹덜컹하면서 다니네요.
덜컹덜컹 하는 것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고요.
구의원이 도로가 이상하다고 신고하고 10분후 사고가 발생했대요.
우리 가족들 많이 운전해서 다니는 곳인데 가슴이 서늘합니다.
큰건물 짓는 곳 주변으로 운전하다보면 저렇게 덜컹거릴때 많더라구요.
단순히 땅이 패여서 그렇겠지 했는데 문득 걱정되네요.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4/08/29/NTQMNTI23BECJPVFZS2XF6KHQ4...
얼마나 놀랐으면 심정지가 왔을까요. 80대 운전자는 중태네요.
못보신것 같아요. 다른차 서행하며 비켜가고 있거던요
놀라서 심정지가 왔다기보다 충격이 엄청났을 것 같아요
달리다가 갑자기 구멍속 딱딱한 곳에 강하게 부딪힌 거고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을 것 같고요
그리고 80대라서 못 본 것 아니고
앞에 차가 지나갈 때는 심하게 덜컹하기만 했고 홀이 패이지는 않은 상태 같았어요
그 곳이 점점 무너져 내리면서 덜컹하는 정도가 심해지고 기어이...
그 정도여서 다행이에요.
그길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