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제가 남의 시선 남의 말들에 너무 신경 많이 쓰고.. 그러다보니 행동을 조심하는 편인데 어쩌다 좀 안좋은 말 들음 많이 속상해하고..
남에게 필요이상으로 영향 받으며 내삶의 에너지를 쓸데없이 낭비하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내중심 주관도 없어지고 바보같단 생각도 들고요
제가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악한마음으로 남에게 피해주려 하는 스탈도 아니고
원래 남에게 욕안먹고 사는 사람 없고 욕먹는다고 잘못되는 것도 아닌데
왜케 남말에 과하게 신경쓰느라 내인생의 행복을 놓치는지..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