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간호병동이었고 대략 3주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는데 수술은 잘 됐지만 너무 쇠약해지셨어요.
살도 빠지시고 입맛도 예전 같지않네요.
까탈스러운 성격이어서 통합간호병동 편하다 했는데 이렇게 쇠약해지시니 맘이 많이 안좋네요.
무엇을 해드려야할까요?
재활병원 입원은 안될 것 같아요. 더 쇠약해지실까봐.통원으로 재활은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통합간호병동이었고 대략 3주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는데 수술은 잘 됐지만 너무 쇠약해지셨어요.
살도 빠지시고 입맛도 예전 같지않네요.
까탈스러운 성격이어서 통합간호병동 편하다 했는데 이렇게 쇠약해지시니 맘이 많이 안좋네요.
무엇을 해드려야할까요?
재활병원 입원은 안될 것 같아요. 더 쇠약해지실까봐.통원으로 재활은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그렇게점점 앉아계시다가 ㅡ 못걷다가 ㅡ치매 오더라고요
시어머니가 80엔가 무릎수술하시고
통증으로 힘들다고
쎈 진통제를 6개월넘게 드시고도
지금은 좋아지셔서
다시 심술 시작되고
내년에 구순되십니다
100살 사시지 싶어요
입맛을 빨리 찾으셔야 겠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무릎 수술후 입맛도 기운도 없으셔서, 염소탕 두번 정도 드셨어요 기력회복에 좋다해서요 그외에도 평소 좋아하시던 아구찜같은것도 드셨고요 금방은 안되고 차츰차츰 회복되시더라구요
근데 나머지 한쪽 무릎도 안좋아지셔서, 또 수술하셔야 한대서 심난해요
3주나 입원을 하신거면 근육소실이 상당하실걸요
당연 기력 달려지시고
어부님들보면 뼈회복에 장어류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추어탕같은거 잘 드시거든 챙겨드리세요
기본적으로 운동하셔서 근육회복하셔야 하고
하루 누워있으면 근손실이 1퍼인데 그게 복리로 빠져나간대요
무릎이 너무 아프시다고 하셔서 조금이라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한건데 일단 회복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걸으셔야 됩니다. 걸어서 근육 붙으면 한결 좋아지실 거예요
무릎수술한 다리로
운동까지 하기엔 좀 주저할것 같네요
친정엄마도 고관절수술후
한두달은 집에서 재활운동 열심히 하시더니
시간이 갈수록 휠체어는가끔 하루종일 침대생활
무릎에 무리 덜 가는 근육운동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단 가력부터 회복하셔야 되니
기운나게 하는
수육이나 저자극 탕 종류,
매생이 굴죽 같은 걸 드려보세요.
무릎에 무리 덜 가는 근육운동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단 가력부터 회복하셔야 되니
기운나게 하는
수육이나 저자극 탕 종류,
매생이 굴죽 같은 걸 드려보세요.
그리고
뼈 회복 글 쓰신 ㅁㅁ님 말씀처럼
장어, 추어탕이 뼈 회복에 좋다고들 하고
하루 누워 있으면 근 소실 복리 1%..무섭네요.
재활해주는 요양병원에 입원 시키세요
재활 한달만 하면 좋아지셔요
중요한게 아니리
빨리 재활운동해서 무릎피고 근육 만들어야해요
수술하면 다리 근육ㅇ 다 빠지고 무릎이 안펴져요
많이 먹다 살찌면 못걷ㄴ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