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봤는데 몇군데에서..

[123]

50후반 건강 주의하라고...

여러번 들었어요.

예전부터..아주 오래전에

60전에 갈수도 있을거라고

아이입씨땜에

올해본곳도 그러네요.

 

지금 몸이갱년기로 많이아프고

계속 새로운 증상이 나오네요.

정말 다리가 이렇게 쑤시고 아팠던적이 없어요.

건강검진이나 정형외과가면 크게 나쁜게 없는데..

이렇게 아픈데도 출근은 해야하고...

[..........]

원래 50후반은 건강 주의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그정도는 저도 얘기하겠는데요.

[. . .]

점쟁이 저 죽을 날도 몰라요.
믿지마시고 잊어버리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하심되요.
근데 이놈의 가족 스트레스는 피할수 없긴해요.ㅎㅎㅎ

[저도]

건강은 부모와 조부모에게 물려 받은 유전자인지 그동안은 잘 버텼어요
그런데 올여름 보내기가 그렇게 힘들고 없던 얼굴 피부병도 생기고 이젠 나이가 버텨주질 못하는듯해요
만사가 힘듭니다 아직 일도 해서 깡으로 버티는것 같아요 이러다 한번에 골로갈까 무섭습니다 ㅠㅠㅠㅠ

[바람소리2]

죽고 사는건 못맞추대요
69세 산다던 아버지 80 넘었어요

[....]

50대 후반은 원래 건강조심할 나이잖아요

[운동]

마음평화 식이 신경써요.

[...]

죽는건 못맞추지만 건강 안좋아지는건 여러군데서 말하면 조심해야 해요.
검진 자주 받으시고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26.27년에]

관이 들어오는데 그때는 하나같이 다 좋다고 말해요..제가 이미 정관이 두개있는데도요..
예나 지금이나 역시 관이 좋은가 보네요..피곤하더라도..

[아마]

신약사주에 조후가 안맞는듯요.
만약 이렇다면 진짜 몸 나빠지고 회복이 힘들수 있어요. 그러니까 쪼금만 아파도 병원가세요. 뭐 사주 떠나서 50대면 크게 아프고 나서 회복이 쉽지 않은 나이잖아요. 지금도 몸이 좀 그러시다니 조심조심 살살 몸 쓰셔야죠.
제 사주는 넘 추운 사주라서 점볼때마나 조심하라고 조심하라로.. 그래서 엄청 조심하고 살고 있어요. 나이들수록 내몸이 건강체질이 아니라는것도 느끼고 있구요.

[ㄴ]

네 저도 깡다구도 없고 약한 체질이에요..20대부터 시내돌아다니면 젤 먼저 지쳤는데 아직 일을 하네요. 정관이 있어 늦게까지 일할거라는 말도 여러번 들었어요...ㅠ알량한 능력으로 계속 일자리가 주어지니 감사한 마음에 일하게되고.. 50대 10년대운이 편인 상관인데...쉬는 운이라고 하더라구요.일하더라도 논다생각하고 하라고 하네요.

[...]

관두개나 있는데 관이 더 들어와서 좋을 게 없을텐데요.
사주는 십성을 하나만 보면 안된답니다.
특히 편관 들어오면 정신적이든 몸이든 힘들어지는 시기.,
신약들 특히 조심.

[111]

신약하지 않아요. 비겁이 꽤 강해요. 일주 년주에 3개라서요.

[관두개]

위에 둘다 떴어요?
아래면 몇개든 상관없어요

[11]

관이 천간에 있어야 좋군요 ㅠㅠ 다행히 애들 남편은 정관이 다 천간에 있네요. 월지 시지..

[..]

이런경우는 식상이 받쳐줘야
비겁3개면 간여지동에 지지관 스스로 들들 볶아요.
아플수 밖에 없죠

[SP]

네 다행히 식상3 비겁3 정관2 그렇네요...식상있어도 왜이리 아픈지..

[잉?]

희신 아니라 기신 식상이면 아픈데도 움직이는거니
병이나죠. 차라리 일주라도 오픈하셔야 보일듯

[...]

비겁 강해봐야 좋을게 없음.
지지인지 천간인지도 중요하고
지지에 많으면 자아가 비대하고 천간에 뜨면 경쟁자가 넘쳐나고
기신,희신,용신인지 중요하고
중요하건 이게 또 대운마다 달라짐.
십신 몇개인지로 사주보는게 진짜 선무당잡는거죠., 초짜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