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사 퇴임후 변호사 개업하는거예요?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24-08-28 23:04:00

유투브 보다가 알았는데요....

보통 판사 생활하고 퇴임하면 쉬는게 아니구

다시 개업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근데 그렇게 판사 월급이 그렇게 낫나요??

그럼 변호사 개업하면 그렇게 잘 버나요??

 

IP : 61.43.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24.8.28 11:04 PM (70.106.xxx.95)

    개업을 위한 빅픽쳐
    전관예우급은 돈 엄청 법니다

  • 2. 부장 판사출신
    '24.8.28 11:12 PM (59.6.xxx.211)

    동창 퇴직하고 3년만에 서초동 법원 앞 건물 사고
    서울 근교 호텔까지 샀어요.
    3년 동안 몇 백억 벌었다고 본인 입으로 자랑했음.
    돈을 그냥 쓸어 담아요.
    그놈의 전관예우 없애야 됨

  • 3.
    '24.8.28 11:18 PM (61.43.xxx.159)

    판사 생활이 짧나요?
    결국은 판사도 개업이 목표라면 좀 충격이네요..

  • 4. 판사의
    '24.8.28 11:2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목적이 개업이라는게 아니죠

  • 5. 휴식
    '24.8.28 11:24 PM (125.176.xxx.8)

    남편 친구 검사도 옷 벋고 변호사 개업 .
    돈 ~~~~~많이 벌어요.
    젊었을적에는 서로 형편이 비슷했는데 지금은 넘사벽~

  • 6. ....
    '24.8.28 11:52 PM (112.154.xxx.66)

    그래서 전관이고 법조카르텔이라 불리는거예요
    한국판사 한국검사들만 저 gr하죠
    외국은 못하는 나라가 더 많아요

    부장판사 부장검사그만두고
    1~2년안에
    최소 수십억 벌어요

  • 7.
    '24.8.28 11:55 PM (61.43.xxx.159)

    그럼 판검사 기간이 몇년이 퇴임이래요??
    생각보다 젊은 판사도 많이 보이던데..

  • 8. 그래서
    '24.8.29 12:02 AM (61.101.xxx.163)

    판사들이 퇴임후 변호사할거 생각해서 처벌을 낮게 주는거래요.ㅠㅠ
    판례를 만들어놓는거지요. 판례가 중요하니까요.
    아무래도 죄짓는것들이 변호사 쓰는거고..지들이 판례 만들어놓고(낮은형량으로) 변호사돼서는 그 판례를 근거로 형량 낮게 받아낼려구요. 법에서야 뭐 몇천이하 몇년 어쩌구해도 판례는 처벌이 낮으니 그거 근거로 또 낮게 나오고..악순환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유튭에서 본거예요.
    판사나 검사장하던 애들도 나와서는 변호사한다잖아요.. 에휴... 왜 처벌이 낮나..했더니...그런 이유가 있다고하네요.
    퇴임후 지들 변호사할때를 위해서...

  • 9.
    '24.8.29 12:04 AM (61.43.xxx.159)

    근데 변호사 선임은 억울한 사람들이 사는 것보다…
    죄짓는 놈들이 더 사고 그런가보네요??

  • 10. 전관예우
    '24.8.29 12:29 AM (61.105.xxx.18)

    판 검사 그만두고 5년 이내는 변호사 못하게
    하는 법이라도 만들면 좋겠어요
    제일 정직해야 할 직군들이
    도덕성을 상실하고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죠

  • 11. 흉악범들이
    '24.8.29 3:12 AM (70.106.xxx.95)

    돈많으면 무조건 전관예우 쓰잖아요
    왜겠어요

  • 12. 국민무새
    '24.8.29 7:20 AM (211.234.xxx.250)

    의사를 잡지말고 법조카르텔을 잡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163 초6 여아 30~ 1 시간 걷기 어렵나요? 9 돋보기 2024/09/17 1,143
1624162 밀폐용기 데비**스 사지마라 말려주세요 11 숙이 2024/09/17 4,011
1624161 끝사랑이라는 프로를 21 2024/09/17 5,600
1624160 의사도 아니면서 정신과 질환 진단내리는 사람 11 ... 2024/09/17 2,525
1624159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3 ㅇㅇㅇ 2024/09/17 3,679
1624158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3 ㅁㅁㅁ 2024/09/17 957
1624157 부모님 집 수리시... 22 M 2024/09/17 5,168
1624156 젓국 먹던 기억 6 호랑이 2024/09/17 1,351
1624155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7 ??? 2024/09/17 1,146
1624154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43 califo.. 2024/09/17 5,389
1624153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4 ... 2024/09/17 6,770
1624152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34 2024/09/17 7,533
1624151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2024/09/17 3,892
1624150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30 ㅇㅇ 2024/09/17 19,207
1624149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2 ㅇㅇ 2024/09/17 610
1624148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1 추석 2024/09/17 6,229
1624147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4 ㅇㅇㅇ 2024/09/17 950
1624146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9 와.... 2024/09/17 7,266
1624145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65 월~~ 2024/09/17 16,437
1624144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10 열받네 2024/09/17 4,204
1624143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6 자꾸 2024/09/17 4,154
1624142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4 ... 2024/09/17 2,078
1624141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8 2024/09/17 4,896
1624140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5 .... 2024/09/17 5,336
1624139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