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딸 잃어버리고 계속 전단지 현수막 붙이고 평생을 찾으러다니셨던 아버지 기억나시죠 저 이 기사본 순간 아 탄식이 나왔네요 ㅠㅜ 천국에서 언젠가 세 가족 모두 재회하시길 빕니다 ㅠ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3667
7살때 딸 잃어버리고 계속 전단지 현수막 붙이고 평생을 찾으러다니셨던 아버지 기억나시죠 저 이 기사본 순간 아 탄식이 나왔네요 ㅠㅜ 천국에서 언젠가 세 가족 모두 재회하시길 빕니다 ㅠ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3667
고속도로 진입 시 눈에 띌 때마다 가족과 재회하기를 바랬는데 결국 아버님마저 불의의 사고로 가시게 되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오랜 시간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아 보일 때마다 꼭 찾기를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아버님께서 하실 만큼 했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영면하십시오.
너무 슬프네요. . . 어찌 이런 비극이 있을까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분 현수막 참 많이 봤었지요
몇십년동안 딸을 찾으신 부모님이 참 안쓰러웠는데 ~
김영하 단편소설 중에 이런 내용의 소설이 있어요
마트에서 뭔가를 사다 카트안에 앉혀둔 아이를 잃어버린 아이이야기지요
혜희 부모님같이 전단지를 뿌리며 아이를 찾는데 결국 아이엄마는 아이의 전단지와 함께 죽고 나서 아이를 찾았다는 연락이와요
그 마트에서 아이를 유괴해서 자기 아이처럼 키운이야기요~
혜희도 어디선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고 있었으면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이가 18개월일때 대형마트 카트에 앉히고 식료품을 하나 집어올리는 그 찰나에 아이를 유괴당한 경험이 있었어요. 바로 보안요원에게 계산대를 통과하는 모든 아이 동반인을 제지해달라고 하고 다른층에서 겨우 찾아냈어요.
아이 잃는게 진짜 순식간…지금 생각해도 정말 식은땀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