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부모님과 저, 3인이 서울 갑니다.
2박 예정으로
더프리마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 롯데시티호텔 명동 세 군데를 예약해뒀어요.(모두 무료취소 가능)
주로 다닐 곳은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종로(식당), 시청 주변 될 거 같고요. 교통편은 ktx, 지하철, 택시입니다.
세 호텔 다 고만고만한 크기의 룸타입이고요, 숙박비도 비슷해요(2박에 45만~50만)
더프리마호텔은 슈퍼싱글 3개, 올해 리모델링했다하고
신라스테이나 롯데시티호텔은 더블+싱글베드 입니다.
저는 세 군데 다 숙박한 경험이 없어서 비슷해보이는데
교통이나 위치 고려했을 때 셋 중 어디가 좀 더 나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