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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경조금 짜증나네요

...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24-08-28 15:16:12

.딸둘 아들둘 

장남 유산 다 달라 하다 1/n 한다고 연끊어버림

큰딸 서울 작은딸 미국

여태 시가 경조사 시어머니가 너희 결혼때 받은거니 너희가

갚아라해서 저희가 계속 냈어요

하지만 결혼때 친인척 경조사 우리가 받은건 없고

어머님이 받고 우리가 갚음

작년 시부 별세 친인척 경조금 어머님이 받고

친인척 경조사 생기니 우리 더러 갚으라 하네요

남편도 당연히 생각하고

무슨 계산이 이런지?

딸둘은멀리 있다 쏙 빠지고

친인척 다 부산 

우리도 부산 

재산은 똑같이 나눴는게 왜 우리만 싶고

남편도 엄마가 무슨돈 있냐네요.

 

 

 

IP : 118.235.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ㅈ
    '24.8.28 3:17 PM (223.62.xxx.38)

    생각만으로도 짜증나긴 하네요

  • 2. 진짜
    '24.8.28 3:19 PM (222.106.xxx.184)

    저런 시부모도 짜증나지만
    기준없고 말도 못하는 남편도 짜증나요

  • 3. 거절
    '24.8.28 3:20 PM (211.235.xxx.136)

    가족회비 없나요?시모가.,

  • 4. 맞다이
    '24.8.28 3: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라면 어머님께 저희에게 어머님이 받으신 경조사비 넘겨달라고 직접 한번은 말하겠어요.
    화를 내셔도 집안 분란이 생겨도... 할 말 안하고 있으면 괜찮은줄 알거나 바보로 알고 선을 계속 더 넘어요.
    어머님대신 참석하신 경조사비 기록해두셨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형제들끼리 정산할때 어필해보세요. 어차피 이미 형제관계는 유지 안될것 같은데요.

  • 5. ..
    '24.8.28 3:22 PM (112.152.xxx.33)

    형제계를 하세요
    연 끊은 장남 빼고 카카오톡 모임 통장으로 월 10만원씩 모으시고 거기서 경조사비 내세요

  • 6. 가족회비
    '24.8.28 3:24 PM (118.235.xxx.84)

    월 10만원씩 냈는데 맏며느리가 15년동안 통장 한번 안보여주더니 남편실직으로 그돈 다썼다네요. 시누들도 자기 동생 1년 실직하니 입꾹

  • 7. 남편이
    '24.8.28 3:26 PM (125.128.xxx.139)

    어차피 어머니 체면 구기는데
    모른척 안내심 좋겠지만
    남편이 내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내복이려니 해야죠

  • 8.
    '24.8.28 3:30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월 10만원씩 냈는데 맏며느리가 15년동안 통장 한번 안보여주더니 남편실직으로 그돈 다썼다네요. 시누들도 자기 동생 1년 실직하니 입꾹

    연끊고, 곗돈 7,200만원까지 먹튀한 장남+맏며느리가 완전 승자네

  • 9. ...
    '24.8.28 3:35 PM (110.92.xxx.60)

    참 그 집 구석 대단하네요

    그런데 님 남편이 셀프 호구 짓 하는거라
    바껴야 하는건 남편이네요. 그놈을 잡을꺼 아님 노답

    지금은 경조사비지 이제 곧 요양,간병비 나오겠군요

  • 10. 여기서도
    '24.8.28 3:44 PM (114.204.xxx.203)

    다들 조의금은 남은 부모 드린다잖아요
    다 빚인데.
    친척도 너무 먼 사이면 못내는거죠

  • 11.
    '24.8.28 4:56 PM (121.141.xxx.12)

    뭐 저리 당당한지...
    염치가 전혀 없음 시짜들이란

  • 12. 큰아들
    '24.8.28 7:46 PM (211.235.xxx.98)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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