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오르고 가성비가 더욱 떨어져서 그런지
지불 가격대비 별로인 식당들이 많아졌어요.
차라리 집에서 밀키트 끓여서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넣어 먹는 게 낫다 싶더라구요.
맛있는 밀키트는 세일때 넉넉히 쟁여놓는데
밀키트도 비싸지만 요리 스킬 있으면
양도 늘리고 재료 더 넣어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거든요.
일년에 몇번 가끔 땡기는 닭발도 차라리 요즘은 밀키트가 낫더라구요.
이제 식당들은 거대 밀키트 시장과 싸우게 된 거 같아요. 유명식당들도 그래서 밀키트 출시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