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학교 상담 가나요?

gj 조회수 : 831
작성일 : 2024-08-28 12:48:14

그냥 공부 중간정도하는 평범한  고1 여아인데 학교상담 신청할까요?

고등학교는 어떤지 몰라서요. 꼭 할말 있는 경우만 하는건지 어떤건지 몰라서요

 

IP : 211.114.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12:49 PM (14.50.xxx.73)

    가셔야죠.
    고1인데.
    담임선생님하고 인사도 하고 앞으로 진로 방향에 대해 의논도 해야 하고.

  • 2.
    '24.8.28 12:53 PM (1.225.xxx.227)

    고2인데 상담 한번도 안갔네요.
    상담 신청하라는 말도 없어서..
    제가 이상한건가요?. 당연히 가야 하는건지..

  • 3. ..
    '24.8.28 12:54 PM (211.46.xxx.53)

    공부 중간인 고3 3년 내내 한번도 안가고 졸업했어요. 문제있으면 따로 부를꺼예요.

  • 4. ...
    '24.8.28 12:59 PM (183.102.xxx.5)

    고1이면 대략 진로를 정하고 생기부를 거기에 맞게 세팅해야죠. 교내대회나 동아리, 학급자치활동 등 가정과 학교가 서로 소통이 되어야 좋죠. 한번은 갔다오시고 아이랑도 대화나누세요.

  • 5. ㅁㅁ
    '24.8.28 12:59 PM (58.29.xxx.46)

    꼭 최상위만 상담 가는거 아니고요,
    일단 대학 보내실거잖아요. 그럼 학교가서 선생님 입을 통해 중요한 얘기를 듣고 오셔야 합니다.
    고등 상담이란게 초등때처럼 수업태도나 교우관계 이런게 아니에요.
    중위권은 중위권대로 입시를 위해서 필요한 질문 리스트 작성하서 가셔야 해요.
    1. 이 등급대에서 우리 학교 선배들 입결.
    2. 혹시 선배들 중 비슷한 내신대 논술 합격 사례 있냐-우리애가 ㅏ가능성이 있겠냐.
    3. 아님 학종으로 조금 더 나은대 진입 가능할거라 보시느냐, 그걸 위해 지금부터 무얼 하면 좋겠냐.
    4. 혹시 교내 봉사가 입시에 영향을 미치냐. 봉사 시간은 부족하지 않겠냐
    5. 혹시 이 등급대 정시 가능성 어떻게 보시냐.
    ... 할 말 많습니다.
    아이 성적은 유전이라는둥, 지 하기 나름이라는 둥.. 82서 그런 말 많이 듣는데, 적어도 엄마 노력으로 한급간은 올릴수 있어요. 많이 관심 갖고 노력해보세요.

  • 6. ...
    '24.8.28 1:00 PM (14.50.xxx.73)

    아이 성적은 유전이라는둥, 지 하기 나름이라는 둥.. 82서 그런 말 많이 듣는데, 적어도 엄마 노력으로 한급간은 올릴수 있어요. 많이 관심 갖고 노력해보세요.
    2222

  • 7. ㅁㅁ
    '24.8.28 1:09 PM (58.29.xxx.46)

    아, 빼먹은거.
    6. 2학년 선태과목 과목별 인원 알수 있냐
    7..00전공 하려면 지금 아이 선택과목이 괜찮냐-바꿀수도 있냐.
    ..등등등...

  • 8. ㅇㄹㅇ
    '24.8.28 1:42 PM (211.184.xxx.199)

    ㅁㅁ님 다음 상담시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9. ㅇㄴ
    '24.8.28 1:53 PM (211.114.xxx.150)

    ㅁㅁ님 너무 감사해요.
    사실 뭘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상담 신청할 용기가 안 났나봐요
    메모해두고 꼭 다 샘께 여쭤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088 과거의 찌질했던 나에게 발목잡히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13 방법좀 2024/08/30 2,222
1620087 11번가 무뼈불닭발 싸네요. ㅇㅇ 2024/08/30 502
1620086 구글시트질문드려요 5 ㅡㅡㅡ 2024/08/30 296
1620085 고춧가루가 돌덩이같이 단단한데 5 돌덩이 2024/08/30 899
1620084 '절다'라는 표현을 왜 쓰는 거에요? 15 ... 2024/08/30 2,542
1620083 팔 기브스 풀고 난 직후. 물건 무거워 못 드나요? 4 Ddd 2024/08/30 741
1620082 새로 산 냉장고 2 . . . 2024/08/30 1,036
1620081 지난주에 봤던 글인데 못 찾겠어요ㅜㅜ (내 마음 속 아이가 운다.. 3 sweeti.. 2024/08/30 1,201
1620080 옥수수 맛에 처음으로 반했는데요~~ 11 ㅈㄴㄱ 2024/08/30 2,019
1620079 클로베타솔프로피오네이트 처방받았는데 알려주세요 2 약사님 2024/08/30 409
1620078 의사출신 안철수 17 의사 2024/08/30 2,815
1620077 졸업 기념 축하 모임 2 .. 2024/08/30 620
1620076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목포, 대구, 안산) 6 오페라덕후 2024/08/30 1,294
1620075 오상욱 선수의 미래 ㅋㅋㅋ 12 펜싱 2024/08/30 6,624
1620074 콩송펀 구입처 알려주세요 1 .. 2024/08/30 500
1620073 피부과에서 일하는데요. 29 ,,,, 2024/08/30 28,940
1620072 우리는 외국에서 누가 상 받거나 하면 꼭 '한국계'를 붙이는데 .. 4 그냥 궁금해.. 2024/08/30 1,388
1620071 동네 병원왔는데 병원안에 큰개가 있네요 ㅠ 23 ........ 2024/08/30 4,602
1620070 언어적 미니멀리즘 5 ,,,, 2024/08/30 1,751
1620069 생리 끝난지 한 5년됐으면 호르몬제먹어도 1 tppp 2024/08/30 1,288
1620068 연고에서 학점이 4.3넘으면 8 sdge 2024/08/30 2,729
1620067 회사동료가 이런말 할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원글펑) 39 지나다 2024/08/30 6,566
1620066 한관종 시술 해보신분? 1 한관종 2024/08/30 911
1620065 물회 .... 먹고도 목이 부울수 있나요? 7 2024/08/30 1,042
1620064 지성피부 눈썹문신 1 궁금합니다 2024/08/30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