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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레깅스 흉해요

ㅠㅠ 조회수 : 22,314
작성일 : 2024-08-28 08:20:35

어제 버스정류장에서 20대중반쯤 아가씨가

배꼽티에 레깅스를 입었더라구요.

내가 뒤에 서 있었고 시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일단 엉덩이 살 접히는거 적나라하게 보이고

팬티라인 양쪽 적나라하게 보여요.

삼각팬티 모양이 그대로 보이네요.

그러니까 삼각팬티 라인 아래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

오히려 배꼽티가 짧아 허리 맨살 보이는건 괜찮던데

대체 저 흉칙한 라인은 왜 보이고 다니는거에요.

무대에서 입는 발레리노 바지를 여자들이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 같아요.

레깅스처럼 유방 라인 확 드러나게 꼭 조이는 옷이 유행하지 않는거 보면

이렇게 가슴이건 엉덩이건 확 드러나게 입는 패션이 아름답지는 않은 것 같은데

진짜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패테.

 

 

IP : 223.38.xxx.38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꼰대인
    '24.8.28 8:23 AM (175.120.xxx.173)

    우리 눈에나 흉하죠...

    아저씨들, 할아버지들만 신났겠어요.
    남자애들은 감사하다고 하네요.
    어쩌겠어요....

  • 2. ㅂㅂㅂㅂㅂ
    '24.8.28 8:24 AM (103.241.xxx.15)

    그러지 마요

    나이든 사람 옷차라미 지적하려면 그것도 다 지적할수 있어요

  • 3. 이제 곧
    '24.8.28 8:25 AM (122.46.xxx.124)

    몸매 좋아서 부럽냐 젊은 게 부럽냐 뭘 그렇게 자세히 보냐 꼰대다 이럼서 댓글 달릴 걸로 예상되네요.
    저도 동네산에서 너무 민망해서 글 썼더니 댓글이 아주 난리더라고요.
    누군 보고싶어서 보냐고요!!

  • 4. 나이든 사람
    '24.8.28 8:25 AM (223.38.xxx.38)

    옷차림도 불특정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면 당연히 지적받아야죠

  • 5. ㅇㅇ
    '24.8.28 8:26 A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냄새날것같음 진심

  • 6. ..
    '24.8.28 8:26 AM (202.128.xxx.149)

    미추 구분은 사회문화적 영향을 크게 받는 주관적 영역이에요.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요.

  • 7. ㅡㅡ
    '24.8.28 8:26 AM (125.179.xxx.41)

    몸매가 어떻고간에 보기흉한건 사실이죠ㅎㅎ

  • 8. 저도
    '24.8.28 8:27 AM (220.65.xxx.19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녀들이 안입을것도 아니니 좋게 생각하기로했어요 심심한데 볼거리 있으니 뭐ㅎㅎ남자들은 특히 늙은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너무 감사하대요

  • 9. 참 신기한게
    '24.8.28 8:27 AM (223.38.xxx.38)

    요새 어린 아가씨들이 배꼽 보이는 짧은 티 많이 입던데 그건 안구테러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가느다란 허리 라인 여리여리한게 이쁘네 싶구요. 그래서인지 배꼽 보이는 티 입는게 흔하던데
    레깅스 바지는 너무 흉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유행도 못 하는것 같고

  • 10. 아저씨들
    '24.8.28 8:28 AM (182.221.xxx.29)

    반대로 아저씨들이 딱붙는 바지 입고다니면 어떤가요?
    레깅스 좀 민망하더라구요
    몸매봐달라는 뜻인지

  • 11. . .
    '24.8.28 8:28 AM (1.236.xxx.140)

    뭘 입든 존중합시다.

  • 12. ㆍㆍㆍㆍ
    '24.8.28 8:29 AM (220.76.xxx.3)

    엄청 자세히도 봤네요

  • 13. ....
    '24.8.28 8:29 AM (114.204.xxx.203)

    그나마 젊은 사람은 낫죠 ..
    그래도 남 품평은 혼자 속으로만 하고 끝냅니다
    누가 보는건 입는 사람이 참아야 할 일이고요

  • 14. 어이구
    '24.8.28 8:30 AM (223.38.xxx.38)

    엄청 자세히도 봤네요

    이럴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지도 않은데 저렇게 적나라하게 보입디다.
    내가 아침부터 왠 여자 삼각팬티를 봐야 하냐구요.

  • 15. 그 삼각팬티가
    '24.8.28 8:32 AM (223.38.xxx.38)

    내 시야에 들어오니 내가 억지 변태가 된 것 같아 기분 진짜 나쁘더라구요.

  • 16. ...
    '24.8.28 8:32 AM (112.216.xxx.18)

    벗은 거 아니고 누군가가 레깅스를 입었네 정도만 파악하고 내가 보던 거 계속 보면 되는 거지. 뭐 레깅스 따위에 글까지 적고...레깅스 그리고 유행끝나가니 걱정 말고. 그런데도 여전히 레깅스 입는다? 그 사람은 진짜 운동하는 사람이니 그냥 운동복 입고 나왔네 생각하면 되는 거. 뭐 옷이 어쩌네 저쩌네 정말 이해 안 됨.

  • 17. ......
    '24.8.28 8:34 AM (221.165.xxx.251)

    젊은 사람들이랑 인식이 다른데 어쩌겠어요. 그냥 옛날에 배꼽티 입고 다닐때 어른들이 ㅉㅉ 거리던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해요.
    필라테스 다니는데 2~30대는 운동후 딱 그차림으로 그냥 나가고 40대부턴 반바지를 위에 덧입든 긴점퍼를 입든 하고 나가요. 매일보니 보기싫진 않은데 40후반인 전 차마 그렇게는 못나가겠더라구요

  • 18. ..
    '24.8.28 8:35 AM (39.7.xxx.231)

    저도 보통은 레깅스 흉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거 입고 이쁜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근데 엊그제 지나가다가.. 키 170조금 넘어보이는 아가씨가 스포츠브라 안에 입고 그위에 헐렁한 나시 같은 거에.. 어두운색 레깅스 입고 운동화 신고 운동하러 가던데.. 일단 레깅스 색도 어두워서 그런지 보기에 흉한 포인트도 없고 머리도 자연스러운 노메컵 포니테일이라 넋놓고 와 멋있다 이쁘다 이러고 말았어요. 이정도 되면 레깅스 입어도 굿굿

  • 19. ㅡㅡ
    '24.8.28 8:36 AM (116.37.xxx.94)

    세상 쿨한분들이 오실텐데..

  • 20. 남자들
    '24.8.28 8:37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과연
    본인 딸이나 마누라가 그리 입ㅇ고 다녀도 흐믓하게 바라볼까?

  • 21. ㅇㅇ
    '24.8.28 8:37 AM (213.87.xxx.78)

    그게 뭐 그렇게 신경쓰이나요
    남이사 벗고 다니든..

  • 22. ...
    '24.8.28 8:38 AM (58.143.xxx.196)

    때에 맞게 의상도 입어야한다고 봐요
    상의를 길게 입건지
    저두 지하철에서 한번본적 있어요

  • 23. ...
    '24.8.28 8:42 AM (39.125.xxx.154)

    이제 레깅스 패션에 익숙해질만도한데 잊을만하면 한 번씩 올라오네요.

    전 요즘 웃통 벗고 운동하는 남자들이 거슬리네요.
    옆에 지나가면 땀 떨어질 거 같고.
    그런 흉한 유행은 누가 만들었는지ㅉ

  • 24. 116님
    '24.8.28 8:45 AM (112.154.xxx.218)

    그렇게 빈정거릴 게 아니라요
    한국이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을 하고 선진국 대열에 껴도
    한국 사회에 아직도 많이 부족한 자산은
    서로에 대한 존중, 배려하는 시선인 거 같아요
    내 시선이 불편하면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면 간단한 거거든요
    다행인 것은 젊은 세대에 의해서 사회가 점점 변하고 있다는 거예요

  • 25. 213은
    '24.8.28 8:46 AM (211.177.xxx.9)

    원글이 뭘쓰던 뭔 상관인가요? ㅎㅎ 이런글 쓰든지 말든지

  • 26. 헬스장
    '24.8.28 8:47 AM (211.177.xxx.9)

    에서도 민망할때 있는데 길거리에서라니 보기 민망한건 맞지요~~
    대놓고 말 못하니 여기서 말할수도 있는거지 !!!

  • 27. ...
    '24.8.28 8:48 AM (203.233.xxx.130)

    배우 전종서 시구 장면이 생각나네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 28. ..
    '24.8.28 8:50 AM (175.114.xxx.108)

    예전에 미니스커트로 난리나던 시절도 있었다죠.
    21세기에 얼굴을 보이는것도 용납이 안되는 이슬람도 있고, 여자도 가슴을 다 드러내는 부족이 여전히 존재하고요.
    결국은 절대적으로 맞는 복장은 없는거 같아요. 내가 주장하는 기준도 성별, 나이에 따라 다를테니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구요.
    그냥 예전에 머리염색한거 보고 양공주같다느니 철가방 같다느니 화내던 어떤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내 기준이 다 맞는건 아니니 입다물고 살아요.

  • 29. 그래도
    '24.8.28 8:52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전종서는 어울리기라도 했음

    99프로는 흉칙

  • 30. ooooo
    '24.8.28 8:52 AM (211.243.xxx.169)

    아니요. 젊은 애들끼리도
    TPO에 안 맞는 레깅스 흉하다는 사람 많아요.

    괜히 스스로 꼰대 검열병에 걸려서
    괜찮은 척 쿨한 척 하는 게 더 많죠.

    남자들 아무데서나 민소매, 타이트한 티셔츠
    꼴사나워 보이는 거랑 똑같애요.

  • 31. ㅇㅇ
    '24.8.28 8:54 AM (223.62.xxx.6)

    삼각팬티라인은 어제 원피스입은 여자도 그랬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 32. 공감해요
    '24.8.28 8:56 AM (117.111.xxx.222)

    마트에 아이 데리고 온 엄마가 저런식으로 입고온거봤어요
    그엄마는 흰색 레깅스였는데 남편이 너무 놀랬다고 ㅎㅎㅎ

    밖에 나갈땐 어두운색 입고 돌아다니시라요

  • 33. 남자든
    '24.8.28 8:56 AM (119.71.xxx.160)

    여자든 레깅스 입고 있는 거
    정말 보기싫죠
    남자가 웃통 벗고 있는 것도 싫고요
    좀 남에게 불쾌감 주지 말고 삽시다.
    굳이 보기싫다는데 입는 건 뭔 지.

  • 34. 레깅스
    '24.8.28 8:57 AM (210.106.xxx.172)

    좋은거는 생긴대로 올록볼록 안하고 어느정도 잡아주던데 싸구려를 입었나

  • 35. Gggg
    '24.8.28 8:57 AM (125.244.xxx.62)

    레깅스입는거 취향존중합니다.
    근데 민망하긴 합니다.
    이젠 살짝 타인 몸매품평도 할수 있어서
    즐겁기도 하구요.
    본인도 남 시선 신경 안쓰거나
    남들의 평가시선을 즐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어쨌든 내자식은 실용성을 참고하되
    더불어 사는 사회이니
    무난함도 같이 생각하며 입으라고 합니다.

  • 36. ooooo
    '24.8.28 8:59 AM (211.243.xxx.169)

    저도 어제 마트에서
    글자그대로 전신레깅스 입은 여자 봤어요,

    속옷은 까만색이라 다 비치고.
    몸매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무슨 하도 쫙 들러붙어서, 옷이 아니라 랩으로 두른 줄.
    사람들 의식 안하는 척하면서, 애들이랑 온 사람들 동선피하는게 보임.

    꼴사납더만요.

  • 37.
    '24.8.28 8:59 AM (180.68.xxx.244)

    오바인데요? 윗분처럼 자세히도 봤네요.
    길거리 개똥은 발견하면 얼굴 돌리고 안보는데 남 레깅스 엉덩인 뭣하러 끝까지 보시는지………

  • 38. 112님
    '24.8.28 9:01 AM (122.32.xxx.88)

    타인도 자기 견해를 이야기할 수 있지요.
    의견을 봐야지
    빈정거린다고 타인에게 타박하는 것은 상호존중, 배려인가요?

  • 39. ㅇㅇ
    '24.8.28 9:03 AM (172.226.xxx.43)

    님 얼굴 못생겨서 불쾌감주니
    모자로 가리고 다니라면 어떠세요?
    그냥 남 상관말고 각자 잘 살아봐요

  • 40. 이젠 뭐
    '24.8.28 9:03 AM (116.122.xxx.50)

    그러려니...
    연한 색상만 안입었으면..ㅠㅠ
    운동하러 가는 분들 보면 짙은색 레깅스에 긴 상의를 걸치던데 ..
    아주 연한 색상의 스타킹처럼 얇은 레깅스만 달랑 입고 지하철역 지하상가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 마치고 지하철 타러가는 20대로 보이는 여자를 봤는데 자신의 차림새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니 저렇게 입고 지하철을 타겠지 싶은 생각이.. 사실 운동복일 뿐이긴 하죠.

  • 41. ...
    '24.8.28 9:12 AM (1.241.xxx.220)

    몸매가 문제라는건지, 삼각팬티가 문제라는건지...
    남의 몸 훑어보고, 뒤에와서 이런데다 묘사하며 글 쓰는 님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

  • 42. ...
    '24.8.28 9:12 AM (39.125.xxx.154)

    레깅스, 앞머리 헤어롤, 지하철 화장 관련 글들은 댓글을 정말 많이 받는군요

  • 43. ..
    '24.8.28 9:14 AM (183.99.xxx.230)

    남자들이 좋아 한다구요?
    제 주변 남자들은 전종서급 안되는 레깅스녀들 싫어해요.

  • 44. 레깅스
    '24.8.28 9:15 AM (125.128.xxx.139)

    대체 왜 일상복처럼 입는지 저도 노이해입니다.
    그렇게 편하고 좋으면 남자들도 많이 입겠죠

  • 45. ..
    '24.8.28 9:15 AM (183.99.xxx.230)

    레깅스도 도톰하니 팬티라인 안보이는 것도 있던데

  • 46. ...
    '24.8.28 9:15 AM (58.143.xxx.196)

    남편에게 지금 물어보니
    모른데요 상관없다
    너만 안입으면돼

  • 47. Oo
    '24.8.28 9:19 AM (121.133.xxx.61)

    남자들도 레깅스입은 거 보는거 안 좋아하죠 흉하잖아요.

  • 48. 자전거남
    '24.8.28 9:20 AM (121.168.xxx.130)

    자전거 타시는 남자분들 자전거바지도 안구테러예요.
    남녀 불문 몸매가 되건 안되건 레깅스는 괴로워

  • 49. ...
    '24.8.28 9:20 AM (118.235.xxx.91)

    헬스장 레깅스도 징그럽습니다.
    처진 엉밑살 Y존 냄새날거같은 엉덩이.
    근육을 잡아준다? 개뿔. 맨눈으로 보면됨.
    그냥 몸매 살아보이니 입는거죠

  • 50.
    '24.8.28 9:26 AM (211.234.xxx.78)

    윗님 보는거 만으로도 냄새날것 같은…??
    님은 정신과 가 보 시는게

  • 51. dd
    '24.8.28 9:34 AM (220.86.xxx.41)

    남자든 여자든 운동복을 밖에서 입고 그냥 다니는것은 보기 안좋아요
    특히 레깅스만입은 건 아무리 몸매좋은 트레이너도 밖에서 입고 다니는 것 보면 흉해요
    얼마전에 건널목 건너는데 어떤 젊은 여자분이 상의는 탱크탑에 하의는 안입으신것 같은..
    화들짝 놀랐는데 살색레깅스..
    대체 왜
    기다란 셔츠라도 걸치시던가
    상의를 길게 입으시던가
    아님 자차로 이동하시던지
    정말 요즘 말로 안 본 눈 삽니다

  • 52.
    '24.8.28 9:34 AM (106.101.xxx.11)

    입는 사람도 자기맘
    보는 사람도 느끼는거 얘기하는데 어떠나요
    입은 사람 앞에서 추하다고 말하느것도 아닌데
    보라고 입고다니는건디ㅎㅎ

  • 53. 티피오
    '24.8.28 9:38 AM (210.205.xxx.119)

    측면서 따지면 몸매가 안되어도 헬스장 레깅스는 용인되어요.자전거탈때는 기능성옷이니 입으면 확 다르죠. . 근데...잠깐 갈아입을 시간도 없나요? 어떤 아줌마 마흔이고 애도 있는데 몸매된다고 하교때 맨날 그거 입고와요. 위도 딱 붙는 옷. 그러고 꼭 엘리베이터는 버튼 앞에 서요. 내엉덩이봐봐~ 이러듯이. 엄청 더워보이고 괜히 잘못보면 쳐다본다고 할까봐 불편해요.

  • 54. ᆢ자전거
    '24.8.28 9:39 AM (183.99.xxx.230)

    자전거복장으로 거리를 활보 하지는 않잖아요.

  • 55. ...
    '24.8.28 9:45 AM (222.237.xxx.194)

    82분들 미국여행 못하겠어요
    레깅스패션 민망해서요 ㅎ

  • 56. 유투브
    '24.8.28 10:09 AM (106.101.xxx.53)

    정상적인 20,30대들이 극혐하는 여자 패션 중
    레깅스가 1위더만요.

    좋아하는 남자는
    눈으로 변태짓하는 개저씨나
    노망난 할아버지들 뿐일텐데

    왜 자기 몸을 그런 더러운 눈에 보여주나 모르겠음.

  • 57. 유투브
    '24.8.28 10:11 AM (106.101.xxx.53)

    미국미국 거리는데
    미국은 짧은 하의를 천박하게 보는나라에요.
    한국은 가슴 드러내는걸 천박하게 보는 나라구요.
    나라마다 문화적 차이가 있는데
    여기서 왜 미국을 찾아요

  • 58. 아휴
    '24.8.28 10:11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좀 그러려니 하면 안 되나요?

  • 59. 유투브
    '24.8.28 10:12 AM (106.101.xxx.53)

    유투브 극혐패션 소재가 될 정도인데
    그러려니가 안 되죠...

  • 60. 혐오
    '24.8.28 10:31 AM (223.62.xxx.150)

    반바지 크롭 미니 스커트 다 괜찮아요

    레깅스는 혐오스러워요 걍 티셔츠에 바이크팬츠나 평범 진한색 레깅스는 봐주겠는데 크롭 쫄티에 연그레이 민트 화이트 연브라운 레깅스입은건 와 ㅡㅡ 진짜 안구테러 오집니다

    예쁘나 안예쁘나 안구테러에요 운동영상이랍시고 핑크레깅스 엉덩이 화면쪽으로 들이미는것들도 노림수가 보여서 꼴보기싫어요

  • 61. 레깅스가
    '24.8.28 11:06 AM (211.109.xxx.163)

    운동할때 편하려고 입는건데
    밖에서도 입는건 좋다이거예요
    근데 왜!!!
    운동하는 사람들은 어두운색을 입고
    길거리에 외출복으로 입는 사람들은 살색이냐 이거죠
    밖에서도 어두운거 입고 상의 조금만 길게 입으면
    누가 말리냐구요
    살색에 바짝 올려입어 앞뒤 거시기모양 다 드러나게
    입고 좋다고 다니는 사람보면
    솔직히 좀 모지리같아요

  • 62. 혐오
    '24.8.28 11:09 AM (223.62.xxx.57)

    윗님 제말이요 사람들 눈이란게 몇몇 모지리들 빼고는 다 잘 박혀있어서 건강한 노출과 노림수있는 출렁임은 확 구별되서 불쾌하다는거에요 히잡 장옷 얘기는 오바육바 꼴갑이구요

  • 63. 인간적으로
    '24.8.28 11:14 AM (106.102.xxx.24)

    같은여자가 봐도

    누가봐도 몸매좋은 여자는 보기좋지만

    아닌여자가 입을땐

    눈 썩어요

    저절로 표정일그러짐

  • 64.
    '24.8.28 11:15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엊그저깨 공항 입국 게이트에서 맨 앞자리 앉아서 가족 나오나 보고 있는데 레깅스입은 젊은 여성 한분이 갑자기 앞으로와서 앞에 바를 잡고 엉덩이 빼고 서심… 의자에 앉아있던 사람들 시선 젊은 여성 엉덩이에 자동 집중됨. 내 앞에 서 있어서 적나라했어요. 상대적으로 돔 한가한 시간이라 의자에 시림없는 쪽도 많았는데 다른사람 배려해서 그쪽에서 자세 취하면 덜 민망했을텐데 앞에 앉아서 문바라보고 가족기다리는 시선방향에 맍춰서 엉덩이로 가려버리니… ㅠㅠ

  • 65.
    '24.8.28 11:17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엊그저깨 공항 입국 게이트에서 맨 앞자리 앉아서 가족 나오나 보고 있는데 레깅스입은 젊은 여성 한분이 갑자기 앞으로와서 앞에 바를 잡고 엉덩이 빼고 서심… 의자에 앉아있던 사람들 시선 젊은 여성 엉덩이에 자동 집중됨. 내 앞에 서 있어서 적나라했어요. 상대적으로 좀 한가한 시간이라 의자에 사람없는 쪽도 많았는데 다른사람 배려해서 그쪽에서 자세 취하면 덜 민망했을텐데 앞에 앉아서 문바라보고 가족기다리는 시선방향에 맍춰서 엉덩이로 가려버리니… ㅠㅠ

  • 66.
    '24.8.28 11:19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엊그저깨 공항 입국 게이트에서 맨 앞자리 앉아서 가족 나오나 보고 있는데 레깅스입은 젊은 여성 한분이 갑자기 앞으로와서 앞에 바를 잡고 엉덩이 빼고 서심… 의자에 앉아있던 사람들 시선 젊은 여성 엉덩이에 자동 집중됨. 내 앞에 서 있어서 적나라했어요. 상대적으로 좀 한가한 시간이라 의자에 사람없는 쪽도 많았는데 다른사람 배려해서 그쪽에서 자세 취하면 덜 민망했을텐데 앞에 앉아서 문 바라보고 가족기다리는 시선방향에 맞춰서 엉덩이로 가려버리니… ㅠㅠ

  • 67.
    '24.8.28 11:20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엊그제 공항 입국 게이트에서 맨 앞자리 앉아서 가족 나오나 보고 있는데 레깅스입은 젊은 여성 한분이 갑자기 앞으로와서 앞에 바를 잡고 엉덩이 빼고 서심… 의자에 앉아있던 사람들 시선 젊은 여성 엉덩이에 자동 집중됨. 내 앞에 서 있어서 적나라했어요. 상대적으로 좀 한가한 시간이라 의자에 사람없는 쪽도 많았는데 다른사람 배려해서 그쪽에서 자세 취하면 덜 민망했을텐데 앞에 앉아서 문 바라보고 가족기다리는 시선방향에 맞춰서 엉덩이로 가려버리니… ㅠㅠ

  • 68. ...
    '24.8.28 11:21 AM (202.20.xxx.210)

    헬스장이나 운동하는 곳에서 입는 건 괜찮은데. 일상에선 레깅스 입더라도 긴 티 입고 보통 가리고 다니지 않나요 -_- 레깅스 자체가 딱 붙는거라 특정 부위들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고요. 더구나 진짜 예쁘고 마른 몸 아닌 이상 굉장히 흉합니다 -_-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길거리에서 그런 복장 정말 별로입니다.

  • 69. ...
    '24.8.28 11:34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미국 우리나라 떠나서
    운동할 때 입는 것 오케이 (헬스 바이크 등등)
    평소 때 본다면(?) 운동하러 가나보다 그래요.
    레깅스라도 유독 튀는 경우가 있는데 흔하지 않아서 신기하다 싶을뿐.
    그게 머 저한테 피해주는게 있나요?

  • 70. ...
    '24.8.28 11:36 AM (1.241.xxx.220)

    미국 우리나라 떠나서
    운동할 때 입는 것 오케이 (헬스 바이크 등등)
    평소 때 본다면(?) 운동하러 가나보다 그래요.
    레깅스라도 유독 튀는 경우가 있는데 밝은색이거나 잘못입었거나 관종인가 싶은 경우가 가끔 있죠.
    그래도 머 저한테 피해주는게 있나요. 와... 뭐야 대박... 이러고 지나감.
    내가 싫음 내가 안입음 되는거고요.

  • 71.
    '24.8.28 12:17 PM (1.237.xxx.38)

    레깅스 입을수 있을수 있는데
    티팬티라도 입었어야
    칠칠치 못해보이긴하죠

  • 72. ㅎㅎ
    '24.8.28 12:28 PM (59.16.xxx.1)

    님얼굴이 더 흉해요

  • 73. 어휴
    '24.8.28 1:09 PM (112.169.xxx.23)

    민망하긴 해요
    남자들 자전거 바지입고 지하철 타는 것도 ㅠㅠ
    몸매 되는 여자애들이 입으면 드물게 예쁘다 싶긴 해요 드물게
    어쨌든 민망은 합니다

  • 74. 레깅스
    '24.8.28 1:10 PM (61.109.xxx.211)

    타인에게 보여줄려고 입는건 아니겠지만 지나가다가
    보게되면 악!!! 내눈!!!! 하고 질끈 감게 되네요
    정말 젊어도 레깅스 입고 선방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젊어도 그런데 하아... 60대도 입더라고요

  • 75. ㅇㅇㅇ
    '24.8.28 1:11 PM (58.237.xxx.182)

    같은 여자가 봐도 레깅스는 너무 민망합니다
    그리고 이쁘지도 않고 천박해 보여요

  • 76. ㅇㅇㅇ
    '24.8.28 1:12 PM (58.237.xxx.182)

    레깅스 입은 내 엉덩이 많이 봐 주세요라고 천박하게 흘리는듯한 모습

  • 77. 소나기
    '24.8.28 1:14 PM (183.78.xxx.150)

    그냥 그려려니가 그렇게 어려우실까요
    법에 저촉되는게 아니라면
    좀 각자 자유롭게살면 얼마나좋을까요
    남의눈 의식해서 이거가리고 저거가리고 다 무난하고 비슷한차림새만 하면 참 인생 재미없을것같은데요
    왜 이런데 에너지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내인생살기 바쁘지않나요?
    그냥좀 냅두자고요 쫌!!!

  • 78. ㅇㅇ
    '24.8.28 1:36 PM (182.229.xxx.111)

    보지마세요.
    이런말하는게 더천박하고 구려요 ..

  • 79. 압권은 살색
    '24.8.28 1:38 PM (220.126.xxx.164)

    살색 레깅스 앞에선 다른 레깅스는 양반입디다.
    어둑어둑한 초저녁에 가족이랑 산책하는데 건너편에서 하의옷 실종 처자가 도로변에 서있어서 기함해서 쳐다봤어요.
    가까이서 보니 살색레깅스.
    사람들 다 쳐다봄.

  • 80. 흉하지만
    '24.8.28 1:4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본인이 그러고 싶다는데..

    성충동을 못이긴 남자들로 인한 위험부담도
    본인이 감수할 생각일거에요

  • 81. ...
    '24.8.28 1:5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입어서 이쁜 분들도 있고 흉한 분들도 있고
    뭐가 됐든 레깅스 여인 뒤로는 흡족해하는? 할아버지들 아저씨들 음흉한 시선도 세트로 따라 다니니 내가 안봤음 모를까 어쩌다 그런 광경 보게 되면
    이상하게 기분이 ㄷㄹ 운건 사실이에요.
    깔끔하게 안야해보이게 입었음 좋겠어요. 거리 정화를 위해

  • 82. ...
    '24.8.28 2:04 PM (220.126.xxx.111)

    민망해요.
    그런데 그 앞에선 못하고 여기다 글 쓰는 건 다같이 욕해달라는거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싫어 할 권리가 있어요.
    그걸 입 밖으로 꺼내냐 마냐의 차이죠.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그사람도 추해보여요.
    취향이 있으니 레깅스가 싫을 순 있지만 이렇게 다함께 욕해주세요 하는건 인성 문제 아닌가요?
    욕 해 달라고 쓴 글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정작 레깅스 입는 사람들은 이 글 안봐요.

  • 83. 노출증?
    '24.8.28 2:12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남자도 자기 성기 노출하는 환자들 있듯이,
    그런 남자들이 여자로 태어나면 레깅스인 건지?

  • 84. ...
    '24.8.28 2:14 PM (1.241.xxx.220)

    요즘 세상에도 여자가 잘못입어서 남자 성욕 어쩌구 덧글 보다니...

  • 85. ...
    '24.8.28 2:29 PM (1.245.xxx.23)

    버스정류장 처자는 아마 운동하고 집으로 가는길이거나 운동가는길 아닐까요. 레깅스 어쩌고저쩌고 온라인에서 그래도 막상 운동하러가면 아줌마들까지 다 레깅스를 대중적으로 입구 있어요... 정작 운동하는 사람들은 누가 팬티라인이 비치는지, 누군가가 살튀인지 누가 레깅스를 무슨색 입는지 전혀 신경안씁니다. 광범위한 나잇대의 대부분의 운동하는 (운동종목 가리지않고) 여성들은 다 레깅스를 입어요.... 그 중에 유일하게 레깅스를 잘 안입는 제가 튈정도로.... 저는 요즘 약간 촌스럽게 느껴져서 레깅스를 안입을뿐. 레깅스에 대한 장벽없어요.

  • 86. ....
    '24.8.28 2:33 PM (175.201.xxx.167)

    외로운 관종녀들이 그렇게 다닌다고 하더군요

  • 87. .......
    '24.8.28 2:35 PM (1.236.xxx.80)

    보기에 안 좋은데
    그 사람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 88. 솔직히
    '24.8.28 2:39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레깅스에 짧은티입고 거리활보하는 여자들 추해요
    몸파는 여자같고..

  • 89. ...
    '24.8.28 2:51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꼴보기 싫은건 꼴보기 싫은거죠.
    왜 아닌 척 해야하죠?
    진짜 추하고 꼴보기 싫어요.

  • 90. zz
    '24.8.28 2:58 PM (106.241.xxx.162)

    참 자세히도 관찰했네요 ㅋㅋ 정말 이해안가는게 그냥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내가 하던거 휴대폰이나 이런거 보면 되는것을 여기저기 구석구석 잘도 보는꼴이네요 ㅎㅎ

  • 91. ㅇㅇㅇㅇㅇㅇ
    '24.8.28 3:06 PM (58.29.xxx.194)

    불쾌감을 주지요. 추해요. 꼴보기 싫어요. 근데 어떻게 합니까? 자유국가인데, 옷을 자유롭게 입을 자유도 없나요? 다 벗고 다니는 게 아닌데 공연음란죄라도 적용할까요?

  • 92. ...
    '24.8.28 3:19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레깅스 꼴불견 맞죠.
    근데 레깅스 못지 않은게

    늙은여자 성괴얼굴, 심술난 불독 아줌마들
    아 정말 가리지도 못하고, 토 쏠리는 추함이 이런 것도 같이 씹어줘야죠 안 그래요?

    세상 씹을꺼 아주 많아요.
    그냥 나에게 피해안주니 아무말 않는거죠

  • 93. ....
    '24.8.28 3:19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레깅스 꼴불견 맞죠.
    근데 레깅스 못지 않은게

    늙은여자 성괴얼굴, 심술난 불독 아줌마들 주는 불쾌감
    아 정말 가리지도 못하고, 토 쏠리는 추함이 이런 것도 같이 씹어줘야죠 안 그래요?

    세상 씹을꺼 아주 많아요.
    그냥 나에게 피해안주니 아무말 않는거죠

  • 94. ....
    '24.8.28 3:20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레깅스 꼴불견 맞죠.
    근데 레깅스 못지 않은게

    늙은여자 성괴얼굴, 심술난 불독 아줌마들 주는
    면상들의 불쾌감.아 정말 가리지도 못하고, 토 쏠리는 추함이 이런 것도 같이 씹어 줘야죠 안 그래요?

    세상 씹을꺼 아주 많아요.
    그냥 나에게 피해안주니 아무말 않는거죠
    혐오는 혐오만 부릅니다

  • 95. 혐오
    '24.8.28 3:21 PM (211.234.xxx.201)

    레깅스 꼴불견 맞죠.
    근데 레깅스 못지 않은게

    늙은여자 성괴얼굴, 심술난 불독 아줌마들 주는
    면상들의 불쾌감.아 정말 가리지도 못하고, 토 쏠리는 추함이 이런 것도 같이 씹어 줘야죠 안 그래요?
    세상 씹을 것들 아주 많아요.

    그냥 나에게 피해 안주니 아무 말 않는거예요
    그냥 적당히 불만도 아니고 안 본 남들까지 기분 더러워요
    혐오는 혐오만 부릅니다

  • 96. ..
    '24.8.28 3:33 PM (61.254.xxx.115)

    아무리 우리끼리 흉하다 한들, 지도 거울은 보고 외출했을건데 대놓고 뭐라할수도 없잖음.레깅스 입어서 이쁜여자는 본적이 없는데.

  • 97. ...
    '24.8.28 3:34 PM (1.241.xxx.220)

    본인이 혼자 꼴보기 싫어하는건 인정하는데
    판 깔아서 같이 욕해줘하는 것도 꼴보기 싫은 행동이니 인정하심되요.
    레깅스가 눈에 밟히듯 이런 인성 모지리같은 글도 눈에 밟히니 어쩌나요.

  • 98. 너무자세히보셨어
    '24.8.28 4:06 PM (95.91.xxx.209) - 삭제된댓글

    싫은데 왜 봐............ㅠ 묘사까지...ㅠ
    걍 눈길을 접으시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 99. 개인의 자유
    '24.8.28 4:08 PM (90.215.xxx.187)

    외국 살면서 적응 안되는게

    자유롭게 입은 사람들에게서 눈이 안띄어 지는거

    계속 쳐다보면 실례로 엄청 싫어 해요.


    한국에서는 너나나나 계속 입는거로 간섭...


    그냥 내비둡시다

  • 100. 금지
    '24.8.28 4:10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축처진 엉덩이법 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 101. 꼰대노릇
    '24.8.28 4:27 PM (112.149.xxx.140)

    꼰대노릇 하지 맙시다
    원글님은 원글님 생각에 흉하다 싶은 옷 입으세요?
    그런데도 끊임없이
    그 긴시간동안 레깅스가 회자 되는건
    누군가들의 눈엔 이뻐 보인다는 거겠죠
    원글님 눈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라는걸
    인정하면 됩니다
    그런거 입는 애들이
    노인들 이상한 옷 입고 다닌다고 판깔아
    욕해대면 어떻겠어요?
    그냥 안 이쁘면 안 봐주는걸로
    자신의 역할은 다 하는거 아닌가요?

  • 102. 자전거
    '24.8.28 4:28 PM (114.108.xxx.61)

    자전거 타는 남자들도 입잖아요. 그거는 암말 안하면서 여자들 레깅스만 욕할 건 아니죠. 그냥 내비두시길.

    입는 분들도 타인이 본다고 뭐라하지 말고요.
    보여서 본다니까요.

  • 103. 배설테러
    '24.8.28 4:40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레깅스 패션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생각은 공감하지만
    이렇게 묘사 하는것도 혐오고 분위기 조장 맞잖아요
    눈으로 보는거는 몇초인데, 글 표현은 구두로 족히 1분은 되는 상황이니

    원글이 배설테러 하고 있는거예요.

    그러니 의견은 사라지고 더러운 글 만 남는거죠
    그래 입고 다녀 욕하는게 뭐 어때는
    여기 글 읽는 사람들에게

    원글이 혐오하는 레깅스녀 일 뿐이죠
    이게 이해 안되면 지능에 심각한 하자

  • 104.
    '24.8.28 4:41 PM (121.167.xxx.120)

    15년전에 병원 입원 했을때 저녁때 병원 복도에서 레깅스 입고 걸어가는 여자 보고 정신병자인줄 알았어요
    성인 여자가 내복입고 공공장소에서 왔다갔다 하는줄 알고요
    나중에 내복 같은 옷이 레깅스라는 걸 알았어요

  • 105. 배설테러
    '24.8.28 4:41 PM (211.234.xxx.165)

    레깅스 패션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묘사 하는것도 혐오고 테러거든요
    눈으로 보는거는 몇초인데,
    글 표현은 구두로 족히 1분은 되는 상황이니

    원글이 되려, 배설테러 하고 있는거예요.

    그러니 의견은 사라지고 더러운 글 만 남는거죠
    그래 입고 다녀 욕하는게 뭐 어때라니
    여기 글 읽는 사람들에게

    원글이 혐오하는 레깅스녀 일 뿐이죠
    이게 이해 안되면 지능에 심각한 하자있는거네요

  • 106. ㅇㅇ
    '24.8.28 5:03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네 흉해요
    안구테러
    집에서도 안입는걸 나와입고 다니고

  • 107. ㆍㆍㆍㆍ
    '24.8.28 5:04 PM (220.76.xxx.3)

    자신의 눈과 손가락 감정도 조절하지 못하면서
    남의 옷 입는 것까지 통제하려고 하나요

  • 108. 사실
    '24.8.28 5:08 PM (112.146.xxx.72)

    눈에 띄고 흉한 거 맞죠
    보고 싶어 보는게 아니고 눈에 띄잖아요.
    마치 남자들 레슬링복처럼 푹 파진 민소매입고 있으면
    안보고 싶어도 눈에 띄는 것처럼
    보고 나서 안본눈 삽니다 싶잖아요.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거 라인 드러나고 흉해요

  • 109. ㅇㅇ
    '24.8.28 5:15 PM (87.144.xxx.81)

    그게 레깅스를 패션으로 입은게 아니라 운동 다녀오는 길이라 입은 걸꺼예요.. 나도 그러고 잘 다니는데...대신 겉에 긴 옷하나 걸치고 다니죠...어린애들은 아무 생각이 없으니 저렇게 다니는 거구요..
    그리고 피트니스센터가면 더 그러고 있는데 그렇게 흉하지 않던데 넘 오버들 하는거 아닌가요??

  • 110. ㅇㅇ
    '24.8.28 5:16 PM (87.144.xxx.81)

    60 -70년대도 아니고.
    해외나가면 죄다 그러고 다녀요...레깅스가 일단 넘 편하거든요

  • 111. 운동할때
    '24.8.28 5:26 PM (211.248.xxx.131)

    입는건 예쁜데 그거만 입고 돌아다니는건ㅠㅠ

  • 112. ㄴㅇㅅ
    '24.8.28 5:30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꼴베기 싫은건 사실이나...그걸 지적하면 꼰대죠.
    예전엔 미니스커트도 어르신들이 지적하고 흉하다했어요.
    이젠 받아들이기로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가나보다 하고요.
    그냥 보기 싫음 그쪽 안보심 되요. 짜증나도 어쩌겠어요;;;

  • 113. ㅇㅇ
    '24.8.28 5:37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피트니스센터에서나 입는거죠
    운동복이라 우기고 싶으면
    수영복도 입고 활보하게요

  • 114. 멋진 레깅스의 예
    '24.8.28 5:42 PM (59.7.xxx.113)

    15년전 쯤, 포니테일 머리에 깜장 브라탑에 깜장 레깅스를 입은 여성이 제 눈앞을 달리며 휙 지나갔어요.

    와.. 나이키 cf찍는 줄 알았어요. 두께감 있는 검정 레깅스에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더군요. 심지어 브라탑인데도 전혀 안야해요.

    얇고 밝아서 속옷과 엉덩이 골의 땀이 비치는 레깅스는 진짜 꼴불견

  • 115. ..
    '24.8.28 5:55 PM (121.147.xxx.111)

    그 차림에 하의 와이드 바지 입으면 예쁜데

  • 116. ..
    '24.8.28 6:08 PM (218.236.xxx.12)

    아무리 몸매 좋고 예쁜여자가 입어도 하나도 므흣하지 않구요
    굉장히 거북합니다.
    아니 입을게 그렇게 없나 그런옷은 특정장소에서나 입어야지요
    등산로나 거리에서는 여자가 좀 모질라 보입니다.

  • 117. ...
    '24.8.28 6:22 PM (61.75.xxx.185)

    남자가 레깅스 입고 다니면 좋겠어요? 참나~
    둘 다 꼴보기 싫은거지..

  • 118. ㆍㆍㆍㆍ
    '24.8.28 6:23 PM (220.76.xxx.3)

    누군가 이렇게
    늙었다니 추하다
    못생겼네 꼴불견이네
    저런 옷을 입다니 흉하네
    여자가 이런 델 다니고 짜증난다
    너무 뚱뚱하네 말랐네 안구테러다
    몸이 정상도 아니면서 왜 나돌아다녀 흉칙하네
    이래도 할 말이 없는 거예요
    내가 남에게 칼을 휘두를 땐 나 역시 남이 휘두르는 칼에 맞을 각오는 해야죠

  • 119. ㄴㅇㅅ
    '24.8.28 6:28 PM (124.80.xxx.38)

    유난히 남한테 관심 많은 한국....
    남이야 꼴불견이던말던 그건 본인 생각이지 입는 사람이 신경안쓰는데 그걸갖고 관찰한 내용 주저리주저리 자세히 쓰는것도 좋아보이진않음.
    뚱뚱한 사람이 옷 딱맞게 입고 다니는거 갖고도 뭐라하고...
    늙은 사람이 젊게 입었네 어쩌네...등등
    외국 살다온 친구가 한국처럼 이렇게 남 시선 신경써가며 살아야하는곳 첨본대요.
    제친구가 좀 뚱뚱한 편인데 그렇게 길에서 시선이 느껴진다네요.
    그러지마세요. 누가 본인보고 늙어서 추한데 돌아다니네 하면 좋겠어요?

  • 120. 보여주고
    '24.8.28 6:31 PM (182.161.xxx.127)

    싶어서 입고 다니는거예요.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입는것 빼고
    밖에서 입고 다니는건 남자들이
    봐달라고 입는겁니다.ㅎ

  • 121. 딸내미가
    '24.8.28 6:43 PM (122.36.xxx.22)

    165에 45인데 위에는 배꼽위길이 쫄니트에 쫙붙는 속바지 입고
    집안 왔다갔다 하며 롱치마 찾더라구요 날씬하니 이쁘긴 함ㅋ
    와 그러구 다니면 사람들 다 쳐다보겠다 하니 요새 그렇게 입고 다니는게 유행이래요
    우리애처럼 그렇게들 말랐나 하니 볼륨 있을수록 더 쳐준다나뭐라나ㅋ

  • 122. ...
    '24.8.28 6:44 PM (112.169.xxx.76)

    글 드럽게 써놓은거 보지마라 할꺼면
    레깅스는 안 보면 그만이죠.
    레깅스만 안구테러가 아니라 글을 하도 천박하게 써서
    안구테러 고로

    레깅스 동급 싸구려들 많네요

  • 123. ...
    '24.8.28 7:00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패션 싫고 불만은 그려러니 할 수는 있는데 와이존 냄새 운운 댓글이나 팬티운운 원글은 보지도 겪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왜 테러하세요? 추잡스럽게 글 쓸거면 일기장에나 쓰세요.

  • 124. ....
    '24.8.28 7:02 PM (222.106.xxx.148)

    패션 싫고 불만은 그려러니 할 수는 있는데 와이존 냄새 운운 댓글이나 팬티운운 원글은 보거나 겪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왜 테러하세요? 추잡스럽게 글 쓸거면 일기장에나 쓰세요.

  • 125.
    '24.8.28 7:26 PM (106.101.xxx.124)

    남자 레깅스 입은거 보고 고맙기는 커녕
    바로 욕나옴

  • 126.
    '24.8.28 7:45 PM (115.138.xxx.13)

    어제 코스트코 계산줄에서 제 바로앞분이
    바로 레깅스녀였어요.
    진짜 살 접힌것까지 적나라하더군요.
    그런데 그녀 나이가 45살은 훌쩍 넘은 얌전한아줌마였어요.
    하나 끼도 없어보여서 뭐지 했다니깐요.

  • 127. ...
    '24.8.28 8:38 PM (115.138.xxx.36)

    아무리봐도 흉하면 흉하다 욕할수도 있는거죠.
    예쁘면 너무 예쁜옷이라고 칭찬할수 있는것처럼요.

    입고싶은사람 맘대로 입었으면
    흉하다 평가하고 싶은사람도 맘이죠.

    전 흉해서 볼때마다 거슬려요.
    따지진 못하지만 눈살찌프려집니다.
    몸매되고 멋지게 스타일링한건 예쁘지만
    몸매도 꽝 속옷다보이고 비치는거 거슬리고 흉합니다.
    내맘입니다.

  • 128. 무례하네요
    '24.8.28 9:40 PM (211.214.xxx.27)

    다른 사람의 옷차림을 보고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 하는 건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 거지요
    누구나 보기 좋은거 있고, 싫은게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다른 사람의 차림새를 두고
    왈가왈부하는건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29. ㅇㅇ
    '24.8.28 9:43 PM (121.177.xxx.90)

    그리고 원피스 입을때도 인견슬립 같은거 입고 입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앞에 어떤 여성분이 걸어 오는데 삼각팬티, 브래지어가 적나라하게 다 비치더군요. 아무리 더워도 속옷을 갖춰입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130. 저급추접
    '24.8.28 9:52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입고싶은사람 맘대로 입었으면
    흉하다 평가하고 싶은사람도 맘이듯

    무례하고 추접스럽게 판 깔아 같이 욕하는 인간들
    흉하고 저급 평가하고 싶은사람도 맘인데 왜 발끈 하세요?

    저급한 인간이 저급레깅스 욕하니 웃기네요 ㅋ

    이 글쓴 사람이나 동조하는 부류도
    레깅스 낀거 만큼 저급해 보이는데 어쩌라고?

  • 131. 저급하기는
    '24.8.28 9:53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입고 싶은사람 맘대로 입었으면
    흉하다 평가하고 싶은사람도 맘이듯

    무례하고 추접스럽게 판 깔아 같이 욕하는 인간들
    흉하고 저급한거 평가하고 싶은사람도 맘인데
    왜 발끈 하세요? ㅋ

    저급한 인간이 저급 레깅스 욕하니 웃기네요 ㅋ

    이 글 쓴 사람이나 동조하는 부류도
    레깅스 낀거 만큼 저급해 보이는데 어쩌라고?

  • 132. 저급내로남불
    '24.8.28 9:54 PM (121.166.xxx.226)

    입고 싶은사람 맘대로 입었으면
    흉하다 평가하고 싶은사람도 맘이듯

    무례하고 추접스럽게 판 깔아 같이 욕하는 인간들
    흉하고 저급한거 평가하고 싶은사람도 맘인데
    왜 발끈 하세요? ㅋ 뭐 글쓴 사람은 안 저급인줄 아나

    저급한 인간이 저급 욕하니 웃겨요 ㅋ

    이 글 쓴 사람이나 동조하는 부류도
    레깅스 낀거 만큼 저급해 보이는데 어쩌라고?

  • 133. 미국
    '24.8.28 10:03 PM (118.220.xxx.61)

    에서는 조깅할때 남자들은 상탈.반바지
    여자들은 브라탑에 레깅스입고 뛰던데요.
    요즘엔 로우라이즈레깅스가 유행임
    배꼽보이는 레깅스
    옷의 특성상 대중화되기는 힘들거에요.
    근데 바깥에서 레깅스입은사람 못봤는데
    다들 눈들이 좋으신가봐요

  • 134. ㆍㆍㆍㆍ
    '24.8.28 10:03 PM (220.76.xxx.3)

    거들 입으면 좋겠어요 출렁거리는 뱃살 혐오스러워요
    항상 화장은 하고요 다크써클 팔자주름 기미 너무 적나라해요 눈살 찌푸려져요
    목이 드러나거나 민소매 무릎 위 치마 바지는 입지 말아요 목주름 겨드랑이 무릎에서 나이들면 주름 보여 흉해요
    울긋불긋한 옷 너무 촌스러워요 근데 또 어두운 옷은 빈티나요
    염색안하고 파마 안하면 좀 나오지 마요 흉해요 염색안하고 파마 안하면 요양원 치매 할머니 머리라니까요

  • 135. 패션
    '24.8.28 10:04 PM (220.93.xxx.34)

    패션이에요


    모라고 하지 마세요

    꽉 끼고 싶으니까요

  • 136. 저급 좋아하네
    '24.8.28 10:05 PM (58.142.xxx.34)

    글이 맘에 안든다고 저급 운운하는 님이
    훨씬 저급해 보이네요

  • 137. ㆍㆍㆍㆍ
    '24.8.28 10:07 PM (220.76.xxx.3)

    내 겉모습이 완벽해서 타인이 아무 소리 안하는 거 아니에요
    내 상관할 바 아니니까 보고도 넘어가는 거예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했고요
    예수님도 내 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본다고 했고요
    스님도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했어요

  • 138.
    '24.8.28 10:23 PM (118.220.xxx.61)

    이거 남초사이트에서 조롱거리될까봐
    무섭네요.
    남초사이트에 레깅스논란글 누가 날랐는데
    남자들반응이 할줌마들이 젊은여자 질투한다고
    난리였어요.

  • 139. 저급에 무지성
    '24.8.28 10:34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저급 좋아하네
    '24.8.28 10:05 PM (58.142.xxx.34)
    글이 맘에 안든다고 저급 운운하는 님이
    훨씬 저급해 보이네요
    ㅡㅡㅡㅡㅡ
    저급 좋아하는건 당신이지

    저급한 글이라 저급 이라니 팩폭 말해주니 발끈 ㅂㄷㅂㄷ 하기는

    레깅스 맘에 안든다고 저급하게 까는 표현도 무감각한
    수준이 주제넘게 비교평가 까지 하시나요? 같잖게시리

    이런 글 좋아하는 저급함 따를자 없어요

  • 140. 저급하기는
    '24.8.28 10:36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저급 좋아하네
    '24.8.28 10:05 PM (58.142.xxx.34)
    글이 맘에 안든다고 저급 운운하는 님이
    훨씬 저급해 보이네요
    ㅡㅡㅡㅡㅡ
    저급 좋아하는건 당신이겠죠
    글이 저급한거 팩폭 말해주니 발끈 ㅂㄷㅂㄷ

    레깅스 맘에 안든다고 저급하게 까는 표현도 무감각한
    수준으로 주제넘게 비교평가까지 하시나요? 같잖게시리

    이런 글 좋아하는 저급함을 따를자는 없어요

  • 141. 저급하기는
    '24.8.28 10:37 PM (121.166.xxx.226)

    저급 좋아하네
    '24.8.28 10:05 PM (58.142.xxx.34)
    글이 맘에 안든다고 저급 운운하는 님이
    훨씬 저급해 보이네요
    ㅡㅡㅡㅡㅡ
    저급 좋아하는건 당신이겠죠
    글이 저급한거 팩폭 말해주니 발끈 ㅂㄷㅂㄷ

    레깅스 맘에 안든다고 저급하게 까는 표현도 무감각한
    수준으로 주제넘게 비교평가까지 하시나요? 같잖게시리

    자신이 저급해서 잘모르나 본데
    이런 글 좋아하는 저급함을 따를자는 없어요

  • 142. 똥글
    '24.8.28 10:41 PM (59.10.xxx.40) - 삭제된댓글

    말장난 하시는데 좋고 나쁘고 문제가 아니라
    원글 저급한것도 사실이죠
    같은글도 아,어 다른데 그냥 이런 수준은
    감성배설, 불쾌배설, 분노배설
    배설 똥 싸는 글인데 이게 좋다고 우우 질 떨어지게
    하는거죠. 똥을 입으로 싸는걸 보는것보단
    레깅스가 낫아요

  • 143. 똥글
    '24.8.28 10:42 PM (59.10.xxx.40)

    말장난 하시는데 좋고 나쁘고 문제가 아니라
    원글 저급한것도 사실이죠
    같은글도 아,어 다른데 그냥 이런 수준은
    감성배설, 불쾌배설, 분노배설
    배설 똥 싸는 글인데 이게 좋다고 우쭈쭈82 질 떨어지게
    하는거죠. 똥을 입으로 손으로 싸는걸 보는것보단
    레깅스가 낫아요

  • 144. .....
    '24.8.28 10:48 PM (222.106.xxx.148)

    아 ~~ 진짜 솔직히 고백하면
    레깅스 패션 좀 혐오감 있긴 한데 전 이글이 너무 불쾌하고 눈 쌀 찌푸려 지거든요. 아 좀 냅두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정도 왜 그런가 했더니...

    똥을 입으로 손으로 싸는걸 보는것보단
    레깅스가 낫아요2222 다는데 공감. 글 드럽게 쓰는것도 재주
    혐오가 혐오를 낳았네요22222

  • 145. 근데
    '24.8.28 10:57 PM (175.195.xxx.131)

    50-60대도 레깅스 크롭탑 입고
    남자들 앞에서 이상한ㅇ자세로 운동 하시는데 보는 제가 다 불편했어요ㅡㅡ티좀 길게입으시지.

  • 146.
    '24.8.28 11:23 PM (125.185.xxx.26)

    산책이나 동네는 그려러니인데 버스 지하철 백화점에서 안구테러에요

  • 147. 대단하다
    '24.8.28 11:43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분명 글 전개가 문제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재만 집중. 아몰랑 댓글 다는분들 보면 눈,귀 막고
    아무 생각 없어 보입니다.

    세상 아롱이 다롱이라는데 그냥 격의 차이죠
    나이가 들면 입 다물고 살아라는게 진리네요
    레깅스보다 더 심각게 사회적 지능 하향평균화죠

  • 148. 대단하다
    '24.8.28 11:44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분명 글 전개가 문제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재만 집중. 아몰랑 댓글 다는분들 보면 눈,귀 막고
    아무 생각 없어 보입니다.

    세상 아롱이 다롱이라는데 그냥 격의 차이죠
    나이가 들면 입 다물고 살아라는게 진리네요
    레깅스보다 더 심각한 꼴불견이 사회적 지능 하향평균화죠

  • 149. 대단하다
    '24.8.28 11:53 PM (211.234.xxx.187)

    분명 글 전개가 문제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재만 집중. 아몰랑 댓글 다는분들 보면 눈,귀 막고
    아무 생각 없어 보입니다.

    세상 아롱이 다롱이라는데 그냥 격의 차이죠
    나이가 들면 입 다물고 살아라는게 진리네요
    레깅스보다 더 심각한 꼴불견들 때문에 사회적 지능 하향평준화되어 이런 부류들과 살아가자니 갑갑하네요

  • 150.
    '24.8.28 11:59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선 그런 시선인데
    외국에선 레깅스가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네요
    건강해보이고 보기 좋네요
    짝붙에 몸매드러낼수록 예뻐보이네요
    건강해보이고ᆢ
    유교문화 영향인지ᆢ

  • 151. ㄷㄷ
    '24.8.29 1:26 A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크롭티는 힙해 보이던데 레깅스는 흉해요
    미적으로 예뻐 보이지 않아요
    레깅스 입은 사람이 길에서 보이면 변태 보는 것 같아서 시선을 피하게 돼요
    검은색 레깅스는 그나마 괜찮지만 흰색 밝은색은 정말 왜 그러는 건지 안구테러...

  • 152. ㄷㄷ
    '24.8.29 1:30 AM (58.29.xxx.135)

    크롭티는 힙해 보이던데 레깅스는 흉해요
    미적으로 예뻐 보이지 않는 게 아마 체형이 외국인과 달라서인거 같아요
    그냥 시선을 피하게 되는 레깅스녀가 있어요
    검은색 레깅스는 그나마 괜찮지만 흰색 밝은색은 정말 안구 테러...

  • 153. 통제욕구
    '24.8.29 1:30 AM (110.92.xxx.60)

    획일화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발산이죠
    사회든 가정이든 늘상 통제 받고 살아 온 사람들이
    타인에게 강요하는 악습

    여기도 그 만큼 늙었다는 반증이예요
    논란이 생기면 생각을 해야 발전이 있는것인데
    틀렸어가 먹혀들지 않고 위법도 아니니

    혐오로 몰아 통제에 정당화 부여
    이 글은 선호,비선호 다양성 관점아니라 혐오 조장글
    맞는데도 얼씨구나 하는거 정말 미개해 보이기까지

    이런거보면 성장만 빠르지 사람들 수준은 여전히
    독재시절 배운 그대로 답습하네요

  • 154. ...
    '24.8.29 1:33 AM (1.241.xxx.220)

    그나마 정상적인 분들도 많아서 다행이네요

  • 155. 웃기네
    '24.8.29 4:01 A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유방?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가슴이건 엉덩이건
    무슨 발레리노처럼 들어나게 다니고?!!
    패테가 뭔지 아세요?
    어디서 쉰네 나는것 같은데
    킁킁
    여기는 늘 늙은 고인물
    신규 회원자체를 안받으니
    도태되고 아프고 슬픈 이야기만 올라오고
    맘 요리카페중에 가장 연령대가 높은

  • 156. 어머나
    '24.8.29 7:15 AM (68.62.xxx.22)

    미국오시면 깜짝 놀라시겠어요.
    여긴 대학생이나 젊은사람, 운동 열심히 하는 아줌마들, 다들 레깅스 입고 다녀요.
    여름에 한국에 가니 레깅스 입은 사람들이 안보였어요. 레깅스 운동복 몇개 가져갔다가 입지도 않았네요.
    저도 50넘었는데 레깅스 자주 입어요. 너무 편해요. 물론 엉덩이 가리는거 입어요.

  • 157. ..
    '24.8.29 7:25 AM (59.11.xxx.100)

    획일화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발산이죠
    사회든 가정이든 늘상 통제 받고 살아 온 사람들이
    타인에게 강요하는 악습 22

    이 문제를 이런 식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네요.
    전 레깅스 차림이 취향 문제다 싶어서 관심 없지만
    레깅스에 대한 찬반 의견이 82쿡에 거론되는 건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읽다보면 선택은 각자가 하는 거죠.

    82쿡이 고인물이다... 하시는데 저만해도 20년 전 가입자예요.
    회원들이 나이가 들고, 사람이 나이가 들면 보수적으로 굳어지는 거 순리랍디다. 이런 이슈들이 자꾸 회자 되어야 우리 스스로 자정되는 거죠. 그래도 우리 스스로 82쿡 욕하지 맙시다.

  • 158. ...
    '24.8.29 7:54 AM (39.125.xxx.154)

    82가 늙었다는 증거예요.

    레깅스랑 헤어롤에 환장하는 거.

    젊은 여자에 대한 질투라는 말도 맞고.

    남의 착장 보고 쑥덕거리는 거 나이 먹은 사람들 특징이잖아요.

  • 159. ㅂㄷㄱㄷ
    '24.8.29 8:15 A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이거랑 별차이 없다고 생각해요

    https://newduck.net/plaza/89097882

  • 160. ㅂㄷㄱㄷ
    '24.8.29 8:16 A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도 레깅스 싫어합니다

  • 161. 고만좀
    '24.8.29 8:21 AM (221.141.xxx.67)

    남의 옷평
    얼평
    학력평
    직장평
    까대기 평가질 비교질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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