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쎄라 했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았네요.

리프팅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24-08-28 08:17:44

어제 울쎄라 300샷 맞았는데 아무래도 잘못맞았나봐요.ㅠㅠ

효과 좋다는 얘긴 많이 들었어도 아프다해서 엄두를

못냈다가 다른시술들 하러갔다 얼떨결에 일단 300샷

으로 결정했어요. 

마취크림 거의 1시간 바르고 무통주사도 맞았어도

너무 떨리고 걱정했는데 막상 맞을때 하나도 안아픈거에요. 슈링크 인모드 다 해봤지만 훨씬 안아프고

너무 약한게 하나싶어 중간에 의사선생님께 물었더니

처음이라 중간단계정도의 세기로 한다고...이건 다행인데 아무튼 그렇게 다하고 설명으로는 다음날 부을거라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붓지도 않고

하기전과 차이가 전혀 없어요ㅠㅠ

샷수가 작아서인지 의사선생님의 손기술이 부족했던건지(젊은페닥) 괜히 돈만버린거 같아요.

이러다 효과가 나올 수도 있을까요?

 

IP : 182.219.xxx.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8:19 AM (106.102.xxx.1)

    2주후부터 서서히 효과 나타나는 걸거예요
    바로 효과나는건 실리프팅 정도

  • 2. ㅡㅡㅡ
    '24.8.28 8:23 AM (14.45.xxx.213)

    저 울쎄라 5번 정도 했고 친구들도 3~4명 정도 울쎄라 하는데 울쎄라하고 붓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 3.
    '24.8.28 8:23 AM (211.234.xxx.244)

    전 통증 잘 참는데도 울쎄라할땐 시술중 한숨 쉬는데…
    그럼 의사샘이 웃으시면서 아픈데 내가 뭐하나 싶으시죠?

    근데 저도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8개월마다 한번씩 하고 지금 이년차 총 세번째 하긴 했는데..

  • 4. 그런가요
    '24.8.28 8:24 AM (182.219.xxx.35)

    블로그글들에는 시술직후 전후사진이 확연히 달라서
    바로 효과 나오는줄 알았어요.
    2주정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 5. ....
    '24.8.28 8:34 AM (114.204.xxx.203)

    300으론 어림없고 600에 뭐 섞고 점점 가격은 올라가요
    친구가 본인은 달라졌다는데 솔직히 모르겠더라고요
    병원 시술 사진은 사실 뻥이 크죠
    저도 한번 하고 끝
    아프기만 하고 효과는 몰라서요
    보톡스만 가끔 맞아요
    거상 한번 해야 효과 난다는 나인지라 ....
    거상은 무서워서 그냥 살려고요

  • 6. ...
    '24.8.28 8:44 AM (211.46.xxx.53)

    저도 중간중간 참기 힘들정도로 아팠어요.다신 맞기 싫더라구요. 300샷이었구요..아파도 효과는 없던데요.ㅎㅎ 아주 아주 살짝 ?? 나만 알아보는?? 그 정도라서 가격대비 별로라 그뒤론 안맞아요. 근데..진짜 수면마취하고 600샷 정도 맞아야 좀 효과있대요... 이게 잘못하면 해골처럼 되는 부작용도 있다 해서 더 맞기 싫더라구요.

  • 7. 샷수가
    '24.8.28 9:06 AM (182.219.xxx.35)

    부족했나보네요. 아프다해서 일단 300샷 맞아봤는데 이렇게
    안아플거면 샷추가 할걸 그랬나봐요.
    일단 2주 뒤에 효과없으면 600샷 해보던가 다신 안맞는걸로....

  • 8. ㅇㅇ
    '24.8.28 9:13 A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죽도록아팠는데
    효과없었어요. 얼마나 억울하던지
    얼굴에 살없는 사람은 하면안된다는말이 맞는것같아요

  • 9. ...
    '24.8.28 9:15 AM (1.241.xxx.220)

    내가 느끼기에 좀 타이트해지나 싶은 정도...
    얼굴 반들반을은 또 다른 시술 받아야하고... 울세라만하면 티 안나는건 맞는듯요.

  • 10. 지하철
    '24.8.28 9:15 AM (118.235.xxx.4)

    유투브 많이 보시나본데 원리를 한번 천천히 보세요. 다음날 바로 효과가 나올수 없는 시술이예요.
    2주는 지나야 점점 차올라서 1-3달 베스트고 그 이후 점점 돌아가는 거랍니다.

  • 11.
    '24.8.28 9:18 AM (118.235.xxx.183)

    600샷 맞았는데도 차이를 못느꼈어요.

  • 12.
    '24.8.28 9:31 AM (110.70.xxx.199)

    어릴때 맞아야하는건지 돈만 300날린듯요 ㅠ

  • 13. Ommm
    '24.8.28 10:17 AM (103.139.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리프팅 레이저 3번 해보고 이제 안해요..
    리프팅 레이저 100,200,300만원치 할바에야
    그 돈으로 피부관리실 몇십회를 끊을 수 있고
    마사지를 몇십번 받을 수 있고
    맛있는거를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는데요

  • 14. Ommm
    '24.8.28 10:18 AM (103.139.xxx.245)

    저도 리프팅 레이저 3번 해보고 이제 안해요..
    리프팅 레이저 100,200,300만원치 할바에야
    그 돈으로 피부관리실 몇십회를 끊을 수 있고
    마사지를 몇십번 받을 수 있고
    피티를 몇십회 받을 수 있고
    맛있는거를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는데요

  • 15. 저도
    '24.8.28 10:39 AM (182.219.xxx.35)

    좋다는 얘기만 듣고 경험삼아 해봤는데 2주후에도
    효과가 안보이면 다시 하지 말아야겠어요. 돈 아깝ㅠㅠ
    제가 궁금한건 시술할때 다른 분들은 무지 아팠다던데
    저는 중간세기로 해서 덜아프고 그리고 효과도 그에 따라
    덜 하게될지가 알고싶어요.

  • 16. ㅇㅇ
    '24.8.28 10:39 AM (106.101.xxx.201)

    저는 몇달전 처음 울써마지하고 너무 만족해서 1년에 한번씩하려는데요. 40중반, 얼굴살 얇고 많지않으나 심부볼쪽, 턱쪽 늘어짐 걸리던차에 제얼굴은 울쎄라는 절대안되고 써마지해야한대서 얼굴, 목은 써마지600샷, 턱밑은 울쎄라300샷했는데 옆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진찍힌거나 동영상봐도 턱은 착 올라붙었고 얼굴은 좀 탱탱 생기있어보여요. 드라마틱한건 아니나 본인만족이면됐죠. 하실거면 울쎄라, 써마지 정품으로 하심좋아요. 그리고 의사솜씨 매우 중요합니다. 효과는 즉각적이진않으니 기다려보세요.

  • 17. ///
    '24.8.28 2:08 PM (211.36.xxx.23)

    울쎄라 무섭네요.그냥 막할게못되나봐요

    https://cafe.naver.com/feko/8710213?tc=shared_link

  • 18. 중년은
    '24.8.28 7:26 PM (116.37.xxx.26)

    울쎄라, 써마지가 최고
    전문의에게 가서 하는데 전 효과가 좋더라구요
    가격은 550정도 합니다.

  • 19. 폴리
    '24.8.28 7:56 PM (223.62.xxx.86)

    7월인가 600샷 맞고 너무 아파 울었어요 ㅡㅜ
    근데 한 일주일 이상 얼굴 특히 하관이 부어 기괴하더라구요.
    턱선이 완전 올라갔어요. 나중에 후기에 보니 못생겨진 만큼 이뻐진다네요. 한달은 얼얼하고 얼굴 쎄게 못만지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025 우리나라 예술계 미래도 지금 큰 일 난거 아세요? 9 ㅠㅠ 2024/08/30 2,537
1620024 여기 노인혐오. 남녀갈등 유발 ... 역겨운 수준이네요 30 ㅂㅂ 2024/08/30 2,168
1620023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아시나요? 8 왜하필 2024/08/30 575
1620022 윗층 개짖는 소리 때문에 문자신고 했는데 6 112 2024/08/30 2,156
1620021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진짜 미친.. 1 같이볼래요 .. 2024/08/30 509
1620020 척추협착증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12 d 2024/08/30 1,297
1620019 질문하면 답은 안 주고 쿠사리만 주는 심리는 뭘까요? 12 2024/08/30 1,752
1620018 완벽한 가족. 이 드라마 5 2024/08/30 2,175
1620017 베트남사파여행 13 궁금 2024/08/30 1,570
1620016 핸드폰에 저장된 카드로도 교통카드로 쓸 수 있나요? 12 궁금 2024/08/30 1,894
1620015 재판중에 knock begins,still no knock 이런.. 2 ... 2024/08/30 510
1620014 여러분! 윤석열이 국정농단 인정했어요!!! 24 매불쇼 2024/08/30 3,689
1620013 우리도 조심하기를 7 2024/08/30 1,601
1620012 아이큐 71~84가 7명중 1명 이라고 합니다 32 학습 2024/08/30 4,081
1620011 태아가 죽는 꿈 어떤 의미일까요 8 2024/08/30 1,134
1620010 딥페이크 대화방에 참여해서 ㅋㅋ 거렸던 놈들 4 2024/08/30 1,223
1620009 자식에게도 정 떨어질때 있나요? 7 . 2024/08/30 2,304
1620008 유기된 반려묘 반려견 어디에서 만날수 있을까요 6 만남 2024/08/30 564
1620007 나솔 결혼커플 11 2024/08/30 4,839
1620006 가족간의 이야기라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11 ........ 2024/08/30 2,593
1620005 함부러x 함부로O, 일부로x 일부러O 대물림O 23 싸리 2024/08/30 715
1620004 토종닭백숙 하면서 뜬 기름 휴지 적셔서 버라나요? 2 쓰레기 2024/08/30 860
1620003 친구, 모임 없는 50대는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28 잘살아보세 2024/08/30 7,503
1620002 중학생 여행가는거...학원은 그냥 빠지는 건가요? 9 까페 2024/08/30 960
1620001 도벽이 있는 아내 다 아는데 남편만 모른다면 8 고민 2024/08/3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