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질문입니다.

주식 문맹자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24-08-28 07:21:23

제가 주식이란걸 해본 적이 없어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
가족중에 주식을 하는데요..
제게는 큰돈인데 필요하다고 빌려달라 하네요..

지금껏 잘해왔고.. 작은돈 보다는 큰돈이어야 상대적으로 안전해서 본인의 자본금이 크다고.. 그런데 이번에 정말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면서요.
주식중에 갑자기 큰돈이 필요한 일이 어떤일이 있나요?

전 여기서 보아오듯 주식값이 떨어지면 그냥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손해일 뿐 인줄 알았는데 , 그래서 오르길 기다리시는 걸로 알고있거든요.

돈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무엇일까요?... 돈이 구해져서 이번을 넘기면 그럼 회복되나요?

IP : 1.229.xxx.1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7:23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주식으로 망하는 길은 여럿이지만 빚내서 하는 게 최악

    큰돈이어야 안전? 개소리

  • 2. ㅇㅇ
    '24.8.28 7:23 AM (106.102.xxx.123)

    주고 안받아도 될 만큼 주시거나 딱 자르세요.
    상대방 상황 알 필요없어요.
    본인 신용으로도 해결 못 할 정도까지 했다면 님도 손대면 안되는거예요.

  • 3. ..
    '24.8.28 7:27 AM (116.40.xxx.27)

    주식하는사람인데..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작은돈으로 수익내는사람이 큰돈으로도 수익냅니다. 큰돈이어야안전은 무슨... 빚내서주식하는거 최악입니다.

  • 4. ㅇㅇ
    '24.8.28 7:27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장이 떨어져서 물타려거나
    미수나 신용 써서 반대매매 당할까봐

  • 5. ..
    '24.8.28 7:28 AM (211.60.xxx.146)

    신용쓴거에요.즉 본인 주식 담보로 해서 빚으로 주식을 했다는거..
    일정 시간안에 못갚으면 보유주식 자동 매도되고 다 털리니까 급하다고 하겠죠.

  • 6. 바람소리2
    '24.8.28 7:32 AM (114.204.xxx.203)

    헛소리에요
    대부분 망해서 여기저기 빌리다 끝나요
    그 사람 멀리하세요

  • 7. ㅇㅇ
    '24.8.28 7:33 AM (59.17.xxx.179)

    노노

  • 8. ..
    '24.8.28 7:33 AM (211.235.xxx.63)

    노노..거절하세요.
    주식잘하는 사람은 주식자금 부탁 절대 안합니다.
    자신이 미수쓰고 말죠.
    그걸로 자금 컨트롤하구요.
    미수까지 당겨서 물렸나 봐요.
    님 돈 못받게 되는거 순식간이에요.
    본인도 갚아주고 싶어도 그 돈이 날아가고 없거든요.

  • 9. 절대
    '24.8.28 7:42 AM (118.235.xxx.74)

    안됩니다.

  • 10. ..
    '24.8.28 7:46 AM (112.152.xxx.33)

    형제간에도 안받아도 될 금액만 빌려줘야합니다
    평범하게 주식하는데 큰 돈이 갑자기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 11. 큰돈
    '24.8.28 7:47 AM (182.161.xxx.38)

    큰돈이든 적은돈이든 본인 돈으로 해야지.
    뭘 빌려서 한단 말입니까.
    주면 못 받는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 12. 재질문 입니다.
    '24.8.28 8:01 AM (1.229.xxx.140)

    위에 답변 주신 거 보고 미수금이 무엇인지 찾아 보아서 그건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미수 거래가 1억 이렇게 큰 돈도 가능 한 것인가요?
    즉 개인이 억단위의 미수 거래를 할 수도 있어요?

  • 13. 재질문 입니다.
    '24.8.28 8:03 AM (1.229.xxx.140)

    제가 찾아본 바로는 예수금이 사용되는 게 2일 후라는데.... 미수금 결제가 2일후가 아니라 한주, 한달 이렇게 뒤에 이뤄지기도 하나요?

  • 14. 미수금
    '24.8.28 8:04 AM (76.168.xxx.21)

    1억도 2억도 가능해요.
    돈 못 집어넣으면 반대매매되서 주식 강제로 팔립니다.
    집 날리고 거리에 주저앉고 그런거 아니니까 빌려주지 마세요.
    주식투자하면서 남한테 빌리는 거면 정신나간거예요.
    그냥 도박자금 내가 준다 생각하세요.

  • 15. 저번에 댓글로
    '24.8.28 8:08 AM (121.190.xxx.146)

    저번에 댓글로 달아 드렸잖아요
    지금까지 주식투자 잘 해 왔으면 지금 돈 빌려달라 소리 안나와야 정상입니다.
    제 남편 주식투자로 일년에 3000에서 5000정도는 수익내요. (그동안 몇 번 말아먹은 경험있어서 지금은 진짜 아주 보수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절대 미수 안 쓰고, 남에게 주식투자한다 말하지도 않고 남들이 주식한다면 되려 말려요.

    그리고 지금 물으신 질문 개인 미수 거래가 1억 가능한가 ? 네 가능하고요, 억단위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미수 쓴 것도 아니라고 당사자는 생각할 걸요

    지난번에 댓글 달았듯이 지금 거절하면 사람은 잃고 돈은 남지만, 그거 빌려주면 사람도 잃고 돈도 잃어요. 거절하세요

  • 16. 절대
    '24.8.28 8:08 AM (59.7.xxx.113)

    빌려주지마세요.

  • 17. ..
    '24.8.28 8:15 AM (211.235.xxx.63)

    중요한건 미수 1억이 가능하다 못하다 문제가 아니니까
    명심하시고
    물론 가능은 하죠.
    저런 사람들은 님에게 빌릴때 본인 급한 돈만 빌리는게 아니에요.

  • 18. ..
    '24.8.28 8:18 AM (211.235.xxx.63)

    원글이 궁금해서 질문하시면 괜찮은데
    주식자금 빌리려는 가족을 이해하려 하는 건 안됩니다.

  • 19. ....
    '24.8.28 8:20 AM (122.36.xxx.234)

    얼마전에 같은 질문 하셨고 그때 절대 빌려주지 말라는 댓글 많이 달렸는데 아직도 이러고 계신 거예요?
    큰일 낼 분이네.
    그거 이해되면 빌려주시게요? 곧바로 회복한다, 갚는다 등등 호언장담해도 듣는 척도 말고 단호히 거절하세요.
    돈 없다, 장기간 묶여있어서 못 빌려준다 등등 거절할 방법을 찾아야지 왜 여태 이러고 계신지 이해가 안돼요.

  • 20. 에고
    '24.8.28 8:2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큰일이네요.

    그냥 그쯤에서 손해보고 정리하는게
    나을겁니다..

  • 21. ..
    '24.8.28 8:23 AM (211.235.xxx.63)

    아..원글 정신 못차린 분이었나요.
    진짜 빌려주고 싶은데...
    댓글에 의심이 많아 고민이신가봐요.~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요? ㅎㅎㅎ

  • 22. 저번에 댓글로
    '24.8.28 8:24 AM (121.190.xxx.146)

    자꾸 질문하시는 모양새를 보니 그냥 가족아니고 남편같은데...
    그냥 이참에 갈라서시는 게 좋아요. 그냥 도박 중독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23. 주식하다
    '24.8.28 8:24 AM (122.39.xxx.248)

    큰 돈 필요한 경우는 신용 미수(빚내서) 크게 써서 투자하다 갚아야 할 상황이거나
    삼부토건급 정보 미리 알고 몰빵할때 말곤 없음

  • 24.
    '24.8.28 8:2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주식카페 많이 있어요.
    거기 가서 글 써보세요.
    거기서도 안된다고 할껄요.
    그럼 말 다한거죠...

  • 25. ***
    '24.8.28 8:33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이해하지 말고 돈없다가 정답입니다

  • 26. 큰 돈이
    '24.8.28 8:36 AM (110.8.xxx.59)

    필요한 건 주식을 빚을 내서
    한 걸 메꿔야 하기 때문이죠...

  • 27. 저기
    '24.8.28 8:38 AM (211.211.xxx.168)

    주식한다고 돈 빌려 달라는 건 신용까지 다 쓰고 손실 났다는 건데요.
    지인한테 돈 빌려 달라는 주식쟁이는 바닥까지 와서 아무나 찌르는 거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진짜 답답한데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게시판에 물어볼 정도로 판단력이 없으신가요?

  • 28. 인연끊길
    '24.8.28 8:43 AM (211.55.xxx.249)

    엄마, 언니가 빌려준다해도
    노 하세요.
    며칠 쓰고 준다해도요.

  • 29. .....
    '24.8.28 8:44 AM (180.69.xxx.152)

    큰 돈이 안전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 사람은 여기저기서 이미 빌릴곳은 다 빌려서 더 이상 빌릴 곳이 없는 사람입니다.

    원글님 돈 빌려주는 순간, 그 돈 회수 못해요. 알아서 하세요.

  • 30. 도박하나
    '24.8.28 8:44 AM (59.7.xxx.217)

    주식하는데 돈을 왜빌리죠?

  • 31. 돈이 남아돔?
    '24.8.28 8:52 AM (172.56.xxx.20)

    주식도박판에 왜 판돈 빌려줄 생각을 하세요??
    전에도 물어봤다고요? 진짜 안되겠네요.
    정신차려요..아이고.

  • 32. ㅇㅂㅇ
    '24.8.28 9:22 AM (182.215.xxx.32)

    개소리네요..

  • 33. ㅇㅇㅇ
    '24.8.28 9:49 AM (121.125.xxx.162)

    댓글들 쭈욱 읽어보니 이분 이미 빌려준듯

  • 34. 바람소리2
    '24.8.28 11:29 AM (114.204.xxx.203)

    알아볼것도 없고 안빌려줘야 하고요
    줬으면 닥달해서 일부라도 받아내세요
    불가능해 보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21 길이가 어깨 달랑 말랑 하신 분들 어떤 헤어스타일이세요 .. 06:58:21 49
1630320 국민 55.8% “‘응급실 뺑뺑이’ 해결책은 전공의 즉시 복귀”.. 2 퍼옴 06:51:19 297
1630319 카카오뱅크 개업떡받으세요 1 ㅇㅇ 06:39:06 250
1630318 10년 넘게 만난 지인의 말투가 갑자기 거슬리면 2 ... 06:19:39 872
1630317 한국에 있는 외국 대사관다니는데요 1 06:06:14 909
1630316 모발이식전 퍼머 해도 될까요? 1 모발 05:32:36 261
1630315 아랫동서한테 반말 하기 7 ㅇㅇ 05:22:12 1,098
1630314 유시민말대로 감옥 안가는 조건으로 하야 어때요? 8 ... 04:46:11 1,596
1630313 신성우 노안수술 2 2k 04:43:10 1,672
1630312 아빠장례식에 오시지 않은 시어머님 37 천벌 04:08:16 3,311
1630311 상대적 부의 차이에 대한 기억 1 아몬드 03:59:30 830
1630310 남편, 아이 입맛 맞춘다고 맨날 호화식단이네요.. 14 .. 03:22:47 2,964
1630309 더워서 잠이 안오네요 9 아우 더워 02:52:09 1,710
1630308 시댁 친정 모두 타지에요. 명절 어떻게들 다니시나요 1 .. 02:46:43 579
1630307 오전에 올라온 돈잘버는데 감정교류안되는?남편 8 돈잘버는 02:33:35 1,490
1630306 혼자 사는데 21kg 세탁기 너무 클까요? 4 2013 02:29:03 966
1630305 반려견 심장 질환 한약 체험단 제안이 왔는데요. 6 .. 02:23:31 370
1630304 린클 미생물 잘 키우시는 분? 7 ㅇㅇ 02:11:05 352
1630303 방광염 내지 신우신염 병원 부인과? 신장내과? 3 이야 02:07:46 489
1630302 주방에서 식사준비 하면 다리가 너무 아파요 9 ㅇㅇ 02:05:37 1,196
1630301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바꿔버린 단 세문장 13 나나잘하자 01:49:36 3,990
1630300 욕조철거하고 싶어요 1 ,,,, 01:18:30 775
1630299 엄지발톱 맞닿은 살이 붓고 아픈데 3 어느 병원 01:16:56 524
1630298 강남인데 추석선물이 확 줄었네요 11 ㅇㅇ 01:14:30 3,415
1630297 뉴진스요~ 17 ........ 01:09:04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