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고
'24.8.27 2:44 PM
(175.120.xxx.173)
몇년전 일을 아직도요??
2. 냅둬요
'24.8.27 2:46 PM
(58.29.xxx.135)
그게 뭐라고...누가 뭐라 하는것도 웃기지만 공동명의라며? 아니잖아?따지면 그랬어요?공동명의 하려다가 남편이 바쁘고 그래서 그렇게됬어요. 하고 기억도 안난다는 식으로 넘겨요.
3. ㅇㅇ
'24.8.27 2:46 PM
(121.134.xxx.51)
명의가 뭣이 중헌디요?
최악을 가정해서 생각해서
나중에 갈라설 경우 부부 공동재산으로 분할됩니다.
명의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4. lllll
'24.8.27 2:47 PM
(112.162.xxx.59)
공동 명의로 하든 누구 명의로 하든
시가 식구들이 웬 간섭이래요
자기네들이 집 사 줬나
신경 쓰지 마세요
5. 그럼
'24.8.27 2:47 PM
(122.96.xxx.107)
밝히고 광명찾고 싶네요 ㅠ
좀 그런가요?
제가 바보같아서, 남편이 알아서 말하게 둘걸,
나서가지고ㅠ
6. 그럼
'24.8.27 2:49 PM
(122.96.xxx.107)
제가 거짓말 한게 스스로 걸리는거죠ㅠ
시가 사람들 단체로 있는데서ㅠ
제 양심도 걸리고,
혼자 별거든 졸혼이든 머릿속 상상해서 더 그런가 ㅠ
7. .....
'24.8.27 2:50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그냥 두지 뭘 밝혀요.
님도 참 일을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머리속에서 혼자 쓸데없는 상상하는 버룻을 버리세요
8. 그렇게는
'24.8.27 2:5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맘쓰이면 공동명의로 바꾸시고 광명찾으셔도 되지요.
후련하게..
9. 그렇게
'24.8.27 2:5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맘쓰이면 공동명의로 바꾸시고 광명찾으셔도 되지요.
후련하게..
10. ...
'24.8.27 2:51 PM
(182.221.xxx.34)
왜 밝혀야 된다는 생각을 하나요?
독립된 가정인데요
시가 돈을 가져다 집산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밝혀야 할 의무는 없어요
결혼해도 시가에 종속된 가정이 되고 싶으신가요?
11. 아니왜....
'24.8.27 2:52 PM
(58.29.xxx.135)
좀 그런거 아니고 많이 그래요.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욕먹을꺼리를 만드실까요?
시가에서 님 되게 괴롭히고 싶겠어요.
별것도 아닌거에 이렇게 설설기고 벌벌떠시니...
에고 왜 이렇게 눈치를 보실까요.
12. 어쩌나
'24.8.27 2:53 PM
(175.120.xxx.173)
일 만들어 속끓이는 스타일이신가봐요..ㅜㅜ
13. 뭔이 중한디?
'24.8.27 2:59 P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제 명의로 된 집인데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어요.
왜 그리 스스로 죄인을 만들고 전전긍긍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4. @@
'24.8.27 3:02 PM
(211.234.xxx.4)
제일로 한심한 스타일이 사서 걱정하는거예요.
한가하신가봐요
15. 두분이
'24.8.27 3:02 PM
(222.98.xxx.31)
노력해서 산거잖아요.
말하긴 뭘 말해요.
남편 단속만 하시면 됩니다.
출장 중이어서 아내 앞으로 하라했다고
만악에 알게 될 경우에는
남편이 그렇게 말해야지요.
16. ㅇㅇ
'24.8.27 3:06 PM
(1.225.xxx.227)
지금 누가 물어본것도 아니고
나중에 말 나와서
혹시나 시누가 기억하고
그거 공동명의라고 안했어? 물으면!! 그때 대답하세요.
어 제가 공동명의라 했나요?. 제 명의예요~~ㅎㅎ^^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17. 그냥
'24.8.27 3:11 PM
(112.149.xxx.140)
내집이잖아요?
시부모님 시누이가 사준거 아니잖아요?
부부가 샀는데
저도 거짓말은 언제든 탄로난다여서
거짓말은 안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원글님 지금 마음 이해 되는데요
다음에 집 명의 얘기 나오면 말 하세요
공동명의로 하려고 했었는데
아범이 너무 바빠서 틈을 못내서
내명의로 하게됐다 내명의다 하세요
남편 단속할 필요도 없어요
18. 어휴
'24.8.27 3:17 PM
(172.226.xxx.44)
이 정도면 솔직도 병이네요
19. ..
'24.8.27 3:53 PM
(223.39.xxx.228)
그랬었나요? 하시고
공동명의로 하려고 했었는데
아범이 너무 바빠서 틈을 못내서
내명의로 하게됐다 내명의다 하세요 2222
20. 나중에
'24.8.27 4:00 PM
(58.29.xxx.196)
니명의더라 하면
아.. 그랬네요. 아범이 바빠서 저만 가서 진행하느라.. 아범 명의든 제명의든 부부 공동재산인데요. ㅎㅎㅎ
이러세요.
근데 그걸 지금까지 신경쓰고 있는게 이해불가네요.
21. ......
'24.8.27 4:41 PM
(211.234.xxx.63)
저 첫 집 구매시에 남편이랑 맞벌이때문에 주말부부 상태라 부동산에서 혹시 추후 집 팔 때 남편이 멀리 있어서 거래가 어려울 수 있으니 그냥 제 명의 하라더라고요.
남편이 사업 시작하려던 상황이라 남편이 사업 관련 대출 내야해서 새 집 명의나 대출을 전부 제 명의로 하는 게 좋겠다고 남편도 그러길래
제 명의로 했어요.
남편이 막판에 공동명의할까 했는데 그 땐 이미 서류 다 쓴 상태여서..
그런데, 그게 아무 상관 없더라고요..
저희 그 집 천년만년 살 줄 알았는데 7년 정도 지나 애들 학교 때문에 팔고 상급지로 이동했어요..
두번째 집은 공동명의 했네요
천년만년 살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팔 때는 상대적으로 더 바쁜 남편 명의 안 들어가 있는 게
절차면에서 수월해요
그리고 명의만 그런 거지
이혼하더라도 둘이 나눠 갖는 거고
사고 팔 때도 당연히 남편과 상의할 꺼고..
명의는 상관 없더라고요..
다음 집은 공동명의 하시면 되죠.
사실 저 첫번째 집 공동명의할 것을 그랬다 생각 잠깐 했어요
세금 면에서 이득이 있더라고요
22. ......
'24.8.27 4:46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아.
시댁에는 제 명의라고,
부동산 얘기랑 남편 사업 얘기 다 해드렸더니 아무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23. ......
'24.8.27 4:47 PM
(211.234.xxx.63)
아.
시댁에는 제 명의라고,
부동산 얘기랑 남편 사업 얘기 다 해드렸더니 아무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원글님은 이제와서 말 번복하면 더 우스워보이니
그냥 놔두셨다가 다음집 공동명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