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라고 하잖아요
특히 술 거의매일 마시는 지인 피부만 탱탱한데
이유가 뭘까요
술 담배 라고 하잖아요
특히 술 거의매일 마시는 지인 피부만 탱탱한데
이유가 뭘까요
술이 체질에 맞아서?
적당히 혈액 순환도 잘되고...
유전입니다
소주와 담배를 좋아하셨던 우리 할매
장수하시고 딱 사흘 누웠다 돌아가셨죠.
타고난 건강이죠.
술 담배 안했음 더 탱탱했을걸요..
수퍼간을 가졌나보네요.
제 친구 실연당하고 술폐인되더니 피부가 완전 푸석푸석해지고 안색 입술색이 점점 회색으로 변하던데요
타고난거죠
50 넘어봐야 알아요
체질에 따라 다르죠.
남편은 술 두 잔째 들어가면
입술이 보라색이 돼요.
같이 마시는 사람이 겁나서 그만마시라고 함.
본인도 만취상태.
피부는 유전이더라구요
갑자기 확 갑니다.
내 주변 술고래들 60살 넘으니 죽거나
심각한 병 걸리거나 둘 줌 하나
싫어하면서 술담배를 들이 붓는걸 보면
선태적 기피인거 같아요.
노화를 떠나 몸에 염증생겨요.
물론 그러면 내가 아는 누구는 건강하게 살다 갔다 그러는데
뭐 그건 특이한 경우구요.
대부분의 경우엔 술담배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죠.
타고납니다. 주위에 60넘은 술고래 몇 분 계신데 피부 탱탱하고
넘 건강하십니다. 술도 좋아하지만 운동도 꾸준히하고 좋은 거 잘 먹더라고요
술 담배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발암물질 매일 먹는데 왜 괜찮을까요 묻는다면 할말 없죠.
예외는 항상 있죠
보통 저런 말은 보편적인 경향성을 말하는 거잖아요
체질이요
52세 남편 술많이 먹은 다음날 붓기 다 빠지고 얼굴에서 광이 나요. 혈액순환 갑
Tail 구간에 속하는 사람은 있어요.
그걸 보고 역시 건강은 타고나는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유효구간 안에 속합니다.
그래서 술과 담배가 피부에 안 좋다는 건 맞아요.
다만 안 그런 사람도 적은 숫자로 있죠
술 많이 마시는데
피부 좋잖아요
유전이 제일 커요
술 담배도 임계점을 지나면
어느 순간 몸이 훅 가요ㅠ
발암 물질인데 그게 장복하면 좋을 리가 있나요?
재수학원 강사들 담배 장난아니게 피는데 60대 강사분 피부 꿀피부. 놀랬던 기억이. 남자분 피부가 ㄷㄷㄷ 타고났다 생각했어요 그분이 제일 많이 줄담배 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