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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에 뭐좀 묻으면 안되나요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24-08-26 14:55:09

 

친정엄마가 낮에방문해서

빵을 같이 먹었어요

근데부스러기가 입술에

좀 묻었나봐요

애 하교시간 가려고 옷갈아입으러 일어서는데

얘 뭐 묻었어입에!

그래서 저는 아 그렇구나 알겠어요 나갈때 화장실들르니 뗄게

했는데

 

막 옷갈아입는데 난입해서

입술을 맨손으로 쥐뜯으며

여기여기여기 하는데

그리크지도않은게 일부러떼도 떨어지지않으니

침을 묻혀 떼려는거예요

 

아 진짜

날더운데 순간 너무너무 짜증나고

 

교양없는집구석서 내가태어났구나 싶은거예요

그래서 뭐하는거냐고 내가뗀다했는데

까먹을까봐그렇지 묻히고다니면어떡해

그러는데

너무 작은일에 부들부들대는모습이 

하찮아보이는거예요

고춧가루낀들

내가 훔쳐먹은거두아니고

사람못먹을거먹고들키는것도아니고

일부러묻히는것도 우습지만

인지하고 천천히 호들갑부리지않으려는데

세상 누가숨넘어가는것처럼 그러는게

너무보기싫어요 

 

IP : 121.159.xxx.22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24.8.26 2:56 PM (211.218.xxx.194)

    어디?하고 물으면서 바로 뗄거같아요. 빵부스러기라면.

  • 2. 조급하고
    '24.8.26 2:56 PM (114.204.xxx.203)

    거기 꽂혀서 그래요

  • 3. 오히려
    '24.8.26 2:57 PM (122.46.xxx.124)

    그런 말 하나도 안 해줘서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게 해서 화나요ㅠ
    좀 격하시만 애정이 있는 거니까 화푸세요

  • 4. 이해가
    '24.8.26 2:58 PM (121.133.xxx.125)

    갑니다.ㅠ

  • 5.
    '24.8.26 2:59 PM (121.159.xxx.222)

    그럴만하다는 의견이시네요
    근데 전 누가 고춧가루가있어도
    있는가보다
    하지 별생각없거든요
    누구에게나 일어날법한일이고
    별일아니라여겨서요
    피가낭자하다면 모를까
    근데 친정엄마는 남의 결점?
    머리카락 등등 묻으면 눈부터 번쩍대는데
    너무싫어요

  • 6. 근데
    '24.8.26 3:00 PM (116.42.xxx.47)

    글을 보니 부들부들 하는건 원글님도 마찬가지네요
    엄마 욕할게 아닌데요

  • 7.
    '24.8.26 3:00 PM (61.105.xxx.11)

    칠칠맞아 보일까봐
    저희 딸도 잘묻히고 잘흘리고
    맨날 지적해요

  • 8. ..
    '24.8.26 3:01 PM (122.40.xxx.155)

    원글님 이해는 가는데..혹시 원글님 아이가 입에 빵부스러기 묻힌채 등교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 9.
    '24.8.26 3:02 PM (39.7.xxx.4)

    닦아라 하고 알려는주어요
    그러고 별신경쓰지않아요

  • 10. 별 일
    '24.8.26 3:03 PM (122.46.xxx.124)

    아니긴요.
    망신이죠.
    옆에 계속 있어놓고 말을 안 해주는 건 망신당해도 된다는 거죠.

  • 11.
    '24.8.26 3:03 PM (39.7.xxx.4)

    남편이나 다른사람은 굳이 결점 지적질같아서
    자기거울보면 자기가알겠지 싶어서 알려주지는않아요
    어머 거리고 티나게 허둥대는거 그냥 닦으면되지
    연극적태도 그런거보고싶지가않아서...

  • 12. 그거
    '24.8.26 3:04 PM (220.78.xxx.213)

    뭐라도 꼬투리 잡아 통제하고 싶은
    욕구가 저변에 깔려 있는거
    내가 지적했는데 왜 빨리 시정하지않냐
    못참는거죠

  • 13. ㅇㅇ
    '24.8.26 3:05 PM (116.42.xxx.47)

    엄마는 깔끔하시고
    원글님은 한 털털하는 성향인듯
    어른이 입에 뭐 묻히고 나가는게
    더 교양없어보여요
    원글님이 교양을 찾으시길래...
    노인이 그러고 다니면 이해 되지만

  • 14.
    '24.8.26 3:05 PM (118.36.xxx.17) - 삭제된댓글

    그게 평소에 못 미덥고
    독립적이지 못해서
    어머니한테 금전적으로 피해를 줫다거나
    무언가 항상 어머니한테 의지를 했거나
    못미더워 했으면 그렇게
    길길이 날 뛰더라구요

    저도 가족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인연 끊고 안보니 넘 좋아요
    그게 심하면
    깎아 내리고 비난까지 하더라구요
    어머닌 그정도는 아니신거죠
    하여튼 가까이 안 지내는게 좋아요

  • 15.
    '24.8.26 3:08 PM (116.42.xxx.47)

    남편이나 다른사람은 굳이 결점 지적질같아서
    자기거울보면 자기가알겠지 싶어서 알려주지는않아요
    ---->이게 더 문제인거 아닌가요
    거울을 못볼수도 있는데 너 한번 망신당해봐라 이 느낌

  • 16. 듣자마자
    '24.8.26 3:09 PM (114.203.xxx.133)

    바로 떼고 옷을 입으러 가시지
    그 말 듣고도 계속 묻은 채 옷을 갈아입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 17.
    '24.8.26 3:10 PM (39.7.xxx.4)

    사람이 살다보면 묻을수도있고
    그리고 나가기전에 거울 보고다니고
    평균정도로는 위생적이라생각해요
    화장실가서 양치질하고 립도새로바르고 나가니까요
    전 남의실수를 굳이 치명적이지않다면
    못본척 눈감거나 양해하여
    남을 무안하지않게하는것도
    예의라생각해요

  • 18. Dd
    '24.8.26 3:10 PM (73.109.xxx.43)

    어머니는 커트롤프릭 성향이 있고
    그렇다고 교양없거나 하찮지는 않아요
    입에 뭐 묻히고 다니는 건 저는 용납이 안되는데요
    그러고 다니는 다른 사람도 보기 드물고요

  • 19.
    '24.8.26 3:12 PM (39.7.xxx.4)

    어떤일이있다하더라도
    저는 침묻혀서 애 입술을 쥐어뜯진않아요

  • 20.
    '24.8.26 3:12 PM (124.50.xxx.208)

    어머니 이니까 가능한일이죠

  • 21. ....
    '24.8.26 3:13 PM (14.52.xxx.217)

    떼는 방식이 문제 잖아요. 원글님에대한 존중이라곤 1도없는..
    마음속에 쌓인게 많으셔서 그래요. 엄마에대한 원망
    쌓아두지말고 흘려버리세요.
    말한다고 풀리지도 사과받을수도 없는 관계이니...

  • 22. 자식이
    '24.8.26 3:14 PM (123.142.xxx.26)

    그것도 애도 아닌데
    칠칠맞아 보이길 바라는 부모는 없죠

  • 23. ....
    '24.8.26 3:15 PM (211.218.xxx.194)

    침뭍혀서 닦을일 아니긴한데요.

    사실 입가에 뭐 묻힌건, 립스틱 좀 번진거랑 다르게 많이 비위생적으로 보인답니다.
    평소 두분 사이가 어떤지를 알면 사정은 있겠지만,

    이글 자체만으로는.
    저라면 애든 남편이든 내눈에 먼저 캐치되면
    입가에 뭐 묻은거 남들보기전에 해결시켜요.
    보통 화장지건내주면 알아서 닦죠.

  • 24.
    '24.8.26 3:15 PM (59.6.xxx.211)

    원글님 성격도 참 피곤하네요.
    입술에 묻었다 하면 닦으면 되지
    전 말 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또 망신 당하지 않죠.
    어른이 입술에 뭐 묻히고 다니는 거
    칠칠 맞아 보여요.

  • 25. 교양이란게
    '24.8.26 3:17 PM (220.126.xxx.164)

    천천히 호들갑부리지 않는게 교양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나분데 느려서 속터지게 보이기도 해요.
    엄마 보시기엔 미련하고 느려터지게 보이는 거겠죠.
    그리고 보통은 뭐 묻었다 하면 그 자리서 바로 털지 그걸 뭘 뒀다가 거울볼때 한번에 하나요?
    주변 사람 뭐 묻어도 얘기안해준다는 것도 그렇고 남들 보기엔 원글님이 지나치게 느긋하거나 무신경해보일거 같은데요?
    뭐 묻은 게 잘못은 아니지만 교양은 없어 보여요.

  • 26. ...
    '24.8.26 3:18 PM (106.102.xxx.101) - 삭제된댓글

    에휴 어떻게든 원글 탓하기...끈적한 날씨에 손만 닿아도 짜증스러운데 침까지 묻히고 그게 뭐람...충분히 알았다 떼겠다 말까지 예쁘게 했구만..너무 짜증날만 해요.

  • 27. ...
    '24.8.26 3:19 PM (106.102.xxx.101)

    에휴 어떻게든 원글 혼내기...끈적한 날씨에 손만 닿아도 짜증스러운데 침까지 묻히고 그게 뭐람...충분히 알았다 떼겠다 말까지 예쁘게 했구만..너무 짜증날만 해요.

  • 28. 오오
    '24.8.26 3:21 PM (118.33.xxx.228)

    저는 입에 뭐 묻히고 다니는게 지저분해보이고 싫어요
    묻은거 보고도 그냥 외출하게 하는 식구가 있으면 더 섭섭해요 우리 남편이 그렇거든요
    침 묻여서 닦으려한건 잘못이네요

  • 29. ..
    '24.8.26 3:22 PM (106.102.xxx.80)

    원글님이 안 닦은 채로 나가려고 안 했어요! 글 좀 잘 파악해요.

  • 30. 근데
    '24.8.26 3: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딸이니까...
    근데 누가 입에 뭐가 묻었어 하면 입술이니 바로 혀로 움직여 먹거나 근처에 휴지 있으면 닦거ㄴ그러지 않나요?
    이따가 화장실가니까 그때 닦을게... 이렇게 말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빵부스러기면 그냥 바닥이나 옷에 떨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원글님은 어릴때는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머님은 딸을 아직도 애라고 생각하시나봐요.

  • 31. 음..
    '24.8.26 3:2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뭐 묻으면 묻었다고 말은 해주고 그 다음 과정은 신경 안써요.
    묻은 부분을 닦든지 말든지 자기 선택이니까
    딱 알려주기만 하거든요.

    막 적극적으로 닦아주고 난리 치면 아~~음....

    그리고 뭐 좀 묻히고 다닌다고 세상 망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 32. ...
    '24.8.26 3:28 PM (222.108.xxx.116)

    뭐 묻은것 보다 침으로 닦는게 더 더럽네요 ㄷㄷㄷㄷ

  • 33. 나무
    '24.8.26 3:29 PM (175.120.xxx.173)

    유사한 글들 가만히 보면
    엄마랑 딸이랑 성향이 비슷해요...
    원글님도 그러시네요.

  • 34. ...
    '24.8.26 3:3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내얼굴에 뭐 묻었는데 아무도 이야기 안해준다면.ㅠㅠㅠ 그게 더 싫네요 ..
    거울을 수시로 보는것도 아니고 .. 그거울을 볼때까지 누가 그걸 봤을텐데. 누구까지 내 얼굴이엉망인된 봤을까 싶어서라도 말해주는게 좋네요

  • 35. 원글 파악
    '24.8.26 3:32 PM (220.126.xxx.164)

    윗님은 무슨 원글 파악 제대로 하라고 호통이래요?
    안닦고 나간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뭐 묻은거 뭘 구지 나중에 닦냐. 주변인들 뭐 묻은거 말도 안해준다. 이런거에 대해 원글도 이상하다.교양있진 않다 이런 댓글이구만.
    그리고 집 안에서도 입에 뭐 묻히고 다니는거 보기싫은건 매한가지죠
    솔직히 집에서 남편이 칠칠맞게 입에 묻히고 있는데 닦으랬더니 나중에 화장실갈때 닦겠다고 아껴?둠 그걸 뭘 뒀다 닦냐고 구박할 부인들 천지일걸요?
    물론 침으로 닦는 건 왝~ 이지만 원글님만 교양있는 것처럼 쓰셔서 댓글들이 그런거죠.

  • 36. ...
    '24.8.26 3:32 PM (114.200.xxx.129)

    내얼굴에 뭐 묻었는데 아무도 이야기 안해준다면.ㅠㅠㅠ 그게 더 싫네요 ..
    거울을 수시로 보는것도 아니고 .. 그거울을 볼때까지 누가 그걸 봤을텐데. 누구까지 내 얼굴이엉망인된거 봤을까 싶어서라도 말해주는게 좋네요

  • 37.
    '24.8.26 3:32 PM (39.7.xxx.4)

    사회생활은 잘 하고있어요
    외동딸이긴합니다

  • 38. 저는
    '24.8.26 3:33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말해주는게 더 좋아요

  • 39.
    '24.8.26 3:3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남의 새 가방가져가서 비닐 막 떼주는 스타일인가봐요 ㅎㅎㅎ

  • 40. ...
    '24.8.26 3: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원글님도 피곤하긴 마찬가지예요 .. 누가 너 얼굴에 뭐 묻어서라고 하면 그냥 닦으면 되죠.. 솔직히 이건 부모님이 아니라 바로 앞에 누구라도 말해줄수도 있는 부분이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더 드물것 같은데요 .. 보통은 휴지로 바로 닦겠죠..
    그럼 입장바꿔서 엄마가 얼굴에 뭐 묻혀서 본인은 모르고 있는데 아무말도 안할건가요.??

  • 41. ----
    '24.8.26 3:51 PM (218.39.xxx.2)

    엄마가 싫은거죠.. 엄마의 그 행동도..침발라서 떼준다니..더 교양없는 거 아닌가요??

  • 42. ...
    '24.8.26 3:51 PM (175.212.xxx.141)

    항상 이해가 안가는데
    어머니한테는 얘기하셨나요?

  • 43. 듣는즉시
    '24.8.26 3:59 PM (118.235.xxx.38)

    바로 좀 닦으시고
    엄니는 침 좀 뭍히지 마시고. 끝!

  • 44. ...
    '24.8.26 4:01 PM (121.153.xxx.164)

    내딸이닌까 그런거죠
    님말대로 남이사~뭔들 상관있겠나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짜증날일 아닙니다
    내엄마 내가족이기에 눈에 더 보이는거에요

  • 45. ..
    '24.8.26 4:08 PM (223.38.xxx.242)

    님도 이상해요
    묻었다고 알려주면 대부분 여기하면서 바로 떼요

  • 46. 설마
    '24.8.26 4:13 P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

    침을 듬뿍 묻힌것도 아닐거고 살짝 손톱끝에 묻힐듯말듯 해서 털어주고싶어서 그런것같은데 평소 얼마나 묻히고 나가는거 많이 봤으먼 저렇게라도 해서 급하게 떼주고 싶었을까 싶어 엄마 맘이 이해된다먼 제가 이상한가요?

  • 47. ㅇㅇ
    '24.8.26 4:52 PM (122.47.xxx.151)

    몸 여기 저기 이물질 묻히고 다니는 거
    생각보다 칠칠맞아 보여요.
    대부분 알려주고 대부분 거울보고 떼긴 하죠.

  • 48. 둘다
    '24.8.26 4:55 PM (211.235.xxx.157)

    입술에 뭐 묻었어 말해주는거 정상
    침까지 묻혀 떼주려는거 이상
    님이 어지간히 털털하긴 한가봐요.
    엄마입장에선 속터질거고 님입장에선 답답할거고요.
    남편이 그렇게 묻히고 잘 다니는데 솔직히 진짜 칠칠치 못해보여서..
    뭐먹고 나면 항상 닦으라 하는데 남편이 잘 닦아서 망정이지
    안닦고 이따 닦을게 하면.. ㄷㄷㄷ 속터질듯..
    애도 아니고...ㅠㅠ

  • 49. 생각차이
    '24.8.26 4: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같이 먹거나 하면서 뭐 묻었다고 알려주는게 결점을 지적하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이유가 뭘까요?
    어머님이 잔소리나 지적이 많은 분이신가요? 아님 원글님이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셨나요?
    말해주는건 나 말고 남들에게 망신당할까봐 말해주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나마 애정이 있을때 말해줄것 같아요. 상관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얘기도 안할것 같아요.
    모녀 사이의 일은 단순히 이 일이 문제가 아니라 긴 세월 동안 쌓여온 서사가 있고 감정의 골이 있는 일이라 원글님이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 50.
    '24.8.26 5:17 PM (118.36.xxx.17) - 삭제된댓글

    침을 묻혀서 ( 급해서 아직도 아기로 생각 하셨나????)
    비닐이 뜯기기 까지 했다는거 보니
    심하긴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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