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긁어담고 있다고..
내과 미어터지나봐요
돈을 긁어담고 있다고..
내과 미어터지나봐요
동네 정형외과 가니 레지던트 알바 와있더라구요.
동네 중소병원, 개인병원 환자도 많아져, 싼 값에 알바도 써 노났더라구요.
요즘 치과를 제외하곤 병원을 안 가서 모르지만
일단 동네병원에서 가능한 경증환자는 다 그리로 가겠죠
고혈압약 당뇨약같은 거야 동네내과에서도 처방하잖아요
문제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죠 ㅠ
진료비도 혹시 올리려나?
경증은 오지 말라고?
그럼 미국처럼 마트에서 상비약을 팔던가
의사는 코로나라 호황
의료대란이라 호황
딸아 의대를 가란말이다
지방대면 어쩌노 머리나빠 서울대만 목매는 딸
2천명뽑으니 의대 들어가긴 더쉽진 않겠어요?
의사 면허증이 최고군요.
역시 의사면허증이 최고네요. 렌트비는 영원히 고공행진
대학병원 교수가 그러더군요. 동네병원, 2급병원이 잘되어야하고 대학병원엔 중증응급만 와야한다고. 현재 대학병원은 모든 환자를 다 긁어모아서 문제라고요. 그렇게 되려나보네요.
주변에 병원 좀 더 생겨야.
소아과. 이비인후과 진찌 미어터져요.
심하게 기다리고.
경기도인데
입원 수술하는 2차병원에 간호사로 일하는 지인
요즘 환자가 너무 많이 와서 힘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 대학병원 보건의료 노조가 파업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정부는 대학병원을 중증 환자 위주로 바꾸려고 하고
그러면 간호사 및 의료 기사들인력을 대폭 줄여야 되죠.
대학병원 주변 상권도 죽겠구요.
근데 진짜 이상한게 필수과 다 죽었다고 의사들 징징대는데 동네병원보면 내과 소아과 진짜 최고 호황인데.
때마춰 코로나가 창궐해줘 때돈 벌게해주고 울동네 소아과는 진료받으려면 진짜 코피터지는데?
저희 엄마만 해도 서울대 병원에서 골다공증약, 갑상선약 타다 먹는데
솔직히 그건 동네내과에서도 커버하지 않아요?
2000명 뽑는게 아니고
2000명 더 뽑으니
5000명 뽑는거예요
내주변 고모님 친지분듬 모두 70대이상되신분들
시간 많으니 죄다 서울대병원으로 고혈압약 당뇨약
안과등 ᆢ 다니셨는데.
지금도 다니시나?
우리시누 서울대병원 기다리다 근처 대학대학에 가서 검사 치료받고 건강해짐.
지금까지 이러니 서울대병원이 미어터졌나보네요
진짜 중환자들이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