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올라타다가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
무릎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동네에 좀 큰 정형외과를 갔는데요.
선생님이 무릎의 통증을 알아본다면서
무릎을 쭉 펴게 하면서 막 누르시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거의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ㅠ
그랬더니 자꾸 이렇게 해줘야 한다면서...
정형외과에 다녀보면 아프게 건드리는 의사가 있는 반면
그냥 설명만 듣고 살짝 통증만 알아보는 의사가 있던데..
원래 저렇게 아플 때까지 누르는 게 맞나요?
그 병원의 약이 저한테 잘 맞고
의사샘이 주사도 아프지 않게 잘 놓긴 하는데..
다른 선생님으로 바꿔야 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