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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뒤늦게 보는데...

ㅇㄹㅎ 조회수 : 5,059
작성일 : 2024-08-26 02:37:54

너무 재밌는데.... 공효진이 주연인 게 많이  아쉽네요;;;

강하늘은 진짜 잘 어울리네요 ... 공효진 말고 누가 더 어울렸을까요..작가가 공효진 고른 이유가 있었겠지만...

IP : 106.101.xxx.7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2:40 AM (175.121.xxx.86)

    뭐가 아쉬울까요?
    공효진이니까 더욱 맞는 역활이던데???

  • 2. ..
    '24.8.26 2:41 AM (61.43.xxx.57)

    너무 절세미녀 캐릭이라..
    좀 으잉? 스럽긴 하지만 ㅋㅋ
    동백이로 잘 어울려요~~

  • 3. 공블리
    '24.8.26 2:42 AM (112.152.xxx.66)

    절세미인 설정은 과했지만
    봉구? 엄마 ㆍ동백이 역할로는 딱이었어요

  • 4. 그게
    '24.8.26 2:43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그동네 기준 미녀예요.
    긴머리에 키크고 여리여리하잖아요.

  • 5. 원글
    '24.8.26 2:47 AM (106.101.xxx.75)

    배우가 이쁘냐 안 이쁘나 문제가 아니라 당하기만 하고 맥아리 없는 역할이.. 안 어울리는데요 ;;;

  • 6. ..
    '24.8.26 3:03 AM (223.39.xxx.87)

    저도 동백이는 공효진이 어울려요
    맹한듯 당하다가 가끔 똘기 올라오면 아무도 못말리는 고집

  • 7. ...
    '24.8.26 3:03 AM (119.202.xxx.149)

    원래 그런 캐릭터인데...
    캐스팅 잘 한 드라마예요.

  • 8. 다시보기
    '24.8.26 3:06 AM (106.101.xxx.124)

    얼마전에 한번 더 다시보기 했어요.
    정말 다 연기가 좋았고, 손담비도... 딱 향미 그 자체.
    강필구 말해 뭐해요.

    강하늘은 팬되었어요

  • 9. 도대체
    '24.8.26 3:07 AM (188.213.xxx.126)

    대체 가능한 배우 염두 해두신 배우 있으실까요???

  • 10. ㅇㅇ
    '24.8.26 3:08 AM (125.130.xxx.146)

    저도 동백이는 공효진이 어울려요
    맹한듯 당하다가 가끔 똘기 올라오면 아무도 못말리는 고집..22

  • 11. 원글
    '24.8.26 3:10 AM (106.101.xxx.75)

    그래요? 지금까지 아직 2회까지만 봐서 동네 여편네들에게 당하고 울고 아무말도 거의 못하능 거만 봤는데 나중에 똘끼 나오나요? 울기만 하고 청승캐릭터인데 안 어울려서 보다가 글쓴건데...

  • 12. 허허
    '24.8.26 3:14 AM (200.55.xxx.138)

    달랑 2편 보고 맞네 안맞네 했다면
    원글님 공효진 원래 싫어 했나 보네요

  • 13. 깜찍이소다
    '24.8.26 3:16 AM (58.233.xxx.246)

    작가가 파스타 때도 공효진을
    써서 믿고 맏긴걸요.
    공블리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 14. 원글
    '24.8.26 3:37 AM (106.101.xxx.75)

    허허님? 저런 분처럼 넘겨짚는 댓글 몰아가는 댓글 같은 저런 분 만나 대화하면 당황스러워요 ;;;;

  • 15. 원글
    '24.8.26 3:38 AM (106.101.xxx.75)

    암튼 낼 출근해야하는데 잼나서 계속 보는데 자야하는데 큰일이네요.

  • 16. ..
    '24.8.26 3:39 AM (183.99.xxx.230)

    인생 드라마인데 저도 여주 그낭 그랬어요.
    절세미인은 쫌,

  • 17. 환장한다
    '24.8.26 4:18 AM (220.78.xxx.213)

    그동네 기준 미녀예요.
    긴머리에 키크고 여리여리하잖아요.22222

  • 18.
    '24.8.26 5:13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 주위에 있으면 자꾸 쳐다볼듯.
    분위기 미녀잖아요.
    동백이로 잘 어울려요.

  • 19. 여기
    '24.8.26 5:27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타인의 미의 기준이 82만큼 높은데 있을까요? 공효진이
    절세미녀 아니면 누가 미인이죠? 살면서 공효진같은
    미녀는 본 적이 없어요. 아주 독특하고 매력있는 미녀에요.
    그리고 동백꽃에서 공효진아닌 배우는 상상하기 어려워요.
    공효진이라서 성공한 드라마에요.

  • 20. 미쳐
    '24.8.26 5:30 AM (49.236.xxx.96)

    2회
    2회
    2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ㄱㄱ
    '24.8.26 6:32 AM (58.29.xxx.46)

    시골 사는 미혼모에 그 애가 이미 초딩이에요. 절세미인?? 과거형으로 봐야죠. 현재는 그냥 시골 식당 아줌마인데 그 동네 아줌마치곤 미인.. 이란 캐릭터로 봐야해요. 약간 맹한..
    너무 예쁜 배우가 했으면 오히려 안어울렸을거에요.
    생각해보면 공효진은 저런 캐릭터가 많아요. 최고의 사랑에서도 겁나 당하는 쭈그리 캐릭터였고, 질투의 화신에서도...
    저도 한 1화땐 공효진이 왠 애엄마? 이상한데?? 하다가, 보면 볼수록 저 배우 말고 저걸 할 여배우가 없겠구나.. 쪽으로 기울었어요. 나이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애 엄마니까.
    더 하고픈 얘기 있으나 스포가 되서 못쓰겠네요.

  • 22. 공효진이
    '24.8.26 6:44 AM (119.71.xxx.160)

    연기를 잘해서 드라마를 잘 살려요
    얼굴만 예쁘고 연기는 못하는 여배우보다 백배 천 배 나아요
    그리고 공효진 정도면 예쁘죠. 매력적이고

  • 23. ..
    '24.8.26 7:00 AM (211.208.xxx.199)

    원글님 토닥토닥..
    지금은 댓글들이 왜 이래? 싶으시겠지만
    끝까지 보시면 아하~ 하실거에요.
    도시기준의 절세미녀를 캐스팅 했었다면
    아마 그게 미스캐스팅이었을겁니다.

  • 24. ...
    '24.8.26 7:16 AM (182.212.xxx.183)

    다시 복습해야하나...ㅎㅎ
    주 조연들의 연기가 후덜덜합니다

  • 25. 작가가
    '24.8.26 7:41 AM (58.79.xxx.6)

    공효진을 마음에 두고 쓴 작품이고 공효진 스케줄상 처음에 고사했음에도 결국 기다렸다 공효진 스케줄 될 때 찍은 거라 들었어요.
    전 공효진 좋았어요.

  • 26. 이쁜여자
    '24.8.26 7:43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진짜 이쁜 여자가 동백이 했으면
    진짜 술집 작부 되는 거죠.

  • 27. 이쁜건 손담비가
    '24.8.26 8:26 AM (58.123.xxx.123)

    동백이는 공효진이.딱이죠
    평범해보이다가 쫌 신경쓰면 살짝 이쁘기도 하네? 이런.느낌.

  • 28. 흠..
    '24.8.26 8:34 AM (218.148.xxx.168)

    그 정도면 미인이죠. 용식이 눈에는 절세미인맞고, 그동네 아줌마들 눈에도 내 남편 꼬실만한 미인정도는 되잖아요. 어짜피 누구를 캐스팅 했어도 절세미인 설정이면 까였음 ㅋㅋ

  • 29. ㅎㅎ
    '24.8.26 8:40 AM (211.234.xxx.158)

    시골동네에서 공효진 정도면 절세미인이좃.
    젊은 사람들도 없는데..

  • 30. ......
    '24.8.26 8:45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몸매가 좋은거지 얼굴은 못생겼죠.
    시골 사람들 눈에는 더 그럴 걸요.

    연기로 커버한 거지, 솔직히 어울리는 외적이미지는 아니였네요.

  • 31. 봄99
    '24.8.26 8:50 AM (115.138.xxx.222)

    공효진이 과하게 미인이란 설정이 ....끝까지 오버다 하면서 봤지만...그외엔 다다 훌륭하니까요 ^^
    따뜻하고 인간적이고요.
    그냥 예쁘장하면서 매력있는 캐릭터면 더 공감하기 좋았을거같아요 ^^

  • 32.
    '24.8.26 8:55 AM (211.202.xxx.194)

    공효진이 외모 떠나 주역을 맡는 이유가 다 있는 거죠.
    전 공효진 연기 좋아해요. 자연스런 그만의 대사처리 방식도요. 개성 있잖아요.
    믿고 보는 배우예요. 파스타, 최고의사랑, 주군의태양, 질투의화신, 동백꽃 등등..

  • 33. 원글
    '24.8.27 1:12 AM (124.63.xxx.54)

    제 첫 댓글을 다들 안 보셨나봐요;;; 배우가 이쁘냐 아니냐를 떠나서 순둥하게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가 안 어울린다고 썼는데,;;그리고 본문 글에도 이쁘냐 안 이쁘냐는 얘긴 없고 안 어울린다고 했는데 ;;;;그리고 전 얼평 자체를 안 조아하는 사람인데 ,,,, 제가 뒤에 좀 더 봤는데.. 공효진의 어두운 느낌이 동백이와는 어울릴 수 있겠네요 그런데 순둥하게 당하기만 하는 1,2회에선 영 아니다 싶었어요 공효진은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 느낌은 아니란 뜻이었는데 ... 얼평 댓글들 보고 놀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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