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쳐지는 느낌

ㅇㅇ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24-08-25 14:12:46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쳐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그게 싫어서 잠깐씩 동네라도

나갔다 오네요.

오늘따라 시간도 더디게 가고 멀리

가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신나는거

없나 찾고 있어요 에효

 

IP : 223.38.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2:14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평소엔 그런대 여름엔 필요한 볼일외엔 안나가는게 힐링요

  • 2. 갑갑
    '24.8.25 2:18 PM (113.131.xxx.169)

    더우니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주말에 집에만 있었더니
    갑갑하네요.
    좀 있다 근방에 까페라도 가 볼까 하고 있어요.

  • 3.
    '24.8.25 2:24 PM (106.101.xxx.14)

    저도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가까운 산에 갔다 왔어요

  • 4. 저도요
    '24.8.25 2:33 PM (211.234.xxx.231)

    오전에 운동다녀왔어요 저녁먹고 극장 다녀오려고요
    움직여야 기운이 나더라고요

  • 5. Lilac
    '24.8.25 2:36 PM (118.220.xxx.194)

    제가 지금 그래요. 집순이인데 집콕만 하는데 어쩌다 마트라도 다녀오면 잠깐 생기가 나더라구요

  • 6. ...
    '24.8.25 3:02 PM (211.36.xxx.137)

    저두 그래요
    주말이 편해서 좋긴한데
    몸이 무겁고 붓고 가뿐하지 못한 느낌 이라
    참 몸관리도 쉽지 않네요

  • 7. ㅎㅎ
    '24.8.25 3:0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요. 그냥 매일 잠깐이라도 나와요 ㅎㅎ
    집에만있음 쳐지고 지겨운 기분
    나와서 운동삼아 걷고 마트 카페 도서관등 다녀와요.

  • 8. ㅁㅁ
    '24.8.25 3:14 PM (112.187.xxx.168)

    아직 더운거같아서

    주전부리사러 한바퀴 돌아치고싶은데요

  • 9. ..
    '24.8.25 3:27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잡앞 편의점이라도 다녀와야 해요
    외부 공기가 필요한 건가 싶어요

  • 10. 주말농장서
    '24.8.25 3:34 PM (118.235.xxx.202)

    살땐 지루한게 없었는데 집에 오니 하루가 늘어진 테이프 같아요ㅜ

  • 11.
    '24.8.25 4:44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현백가서 남편 드라이빙 슈즈 하나사오고.
    지하가서 밥먹고, 케익사고 커피하나들고 오는데
    온 진이 다 빠진느낌이에요.
    늘어진 테이프여도 집에서 늘어진게 나아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83 김건희 연루 '도이치 주가조작' 오늘 2심 선고…'전주' 유무죄.. 10 !!!!! 2024/09/12 1,351
1629482 비도 오고 2024/09/12 714
1629481 이사 할때 1 블루커피 2024/09/12 451
1629480 남친이 배가 많이 나와서 걷기 운동을 했었는데요 63 걷기운동학개.. 2024/09/12 28,381
1629479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13 할배요쫌! 2024/09/12 3,563
1629478 채권 알려주세요. 3 십년 2024/09/12 582
1629477 동남아 여행 왔어요 65 2024/09/12 6,992
1629476 헐 엔비디아 8%넘게 올랐네요 3 ㅇㅇ 2024/09/12 2,553
1629475 119대원 1 취소 2024/09/12 909
1629474 추석에도 조카들 용돈주나요? 9 00 2024/09/12 2,958
1629473 형제들 성향이 다 다른데 4 2024/09/12 1,335
1629472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10 바르셀로나 2024/09/12 636
1629471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2 ㅇㅇㅇ 2024/09/12 1,643
1629470 명품 왜 좋아하세요? 29 ... 2024/09/12 4,026
1629469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5 호주 2024/09/12 1,514
1629468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6 ㅡㅡ 2024/09/12 3,035
1629467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11 자식을 2024/09/12 2,574
1629466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1 ㅇㅇ 2024/09/12 2,251
1629465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23 아니요 2024/09/12 5,437
1629464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6 ㅇㅇ 2024/09/12 4,263
1629463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1 ㅇㅇㅇ 2024/09/12 1,199
1629462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8 아는언니 2024/09/12 3,153
1629461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9 ..... 2024/09/12 3,500
1629460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2024/09/12 4,055
1629459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18 2024/09/12 5,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