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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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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하루 지나도 안 읽는거

zzz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24-08-25 09:49:47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처음엔 오전에 보낸 문자에 아파서 몸살때문에 하루 종일 못 봤다고 다음날 아침 답장이 왔는데 

어제 오전에 보낸거 아직도 안 읽은거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요? 

아이 친구 엄마이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나름 친했어요. 

전 아파도 카톡 확인은 하고 생각 안 해도 되는 질문에는 바로 답하는데 

성향 차이인가요? 

 

IP : 211.245.xxx.16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읽씹
    '24.8.25 9:50 AM (180.66.xxx.57)

    울딸이 읽씹은 손절의 의미라던데 제친구가 몇일동안 카톡 확인을 안하더라구요 ~ 그냥 전화가 편한가 보다 생각했어요

  • 2. ,,
    '24.8.25 9:50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바쁘거나 아님 답하기 싫은거죠
    읽으면 답을 해야하니

  • 3. ㅋㅋ
    '24.8.25 9:51 AM (118.235.xxx.102)

    의미없는 친구인거 아시죠?

  • 4. 선택형
    '24.8.25 9:52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지 마음 드는 거 골라 읽는 스탈이죠.
    전 걸러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면

  • 5. ..
    '24.8.25 9:53 AM (112.187.xxx.89)

    카톡 미리보기 창이 뜨니 내용은 봤을수도 있고요, 큰 의미없는 내용이나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서 안읽나봐요.

  • 6. ㅇㅇ
    '24.8.25 9:55 AM (211.234.xxx.16)

    손절 일때요.

  • 7. 음..
    '24.8.25 9:57 AM (211.245.xxx.160)

    대화방에서 엄마들의 읽씹에 대해 같이 성토하던 사이였는데 제가 그런 존재가 된거였군요.. 읽씹은 아니고 계속 1이던데 참 사람에 대한 상처가.. 어마 어마해집니다.

  • 8. ...
    '24.8.25 10:00 AM (121.133.xxx.136)

    님 카톡만 안 읽는거죠 남편 자식이 있는데 핸드폰을 1박2일 안보는 사람은 없어요 하다못해 스팸전화 끌때도 볼 수 있는데 안보는겁니다

  • 9. 웃기넹
    '24.8.25 10:0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선택형 골라 읽는 거죠. 본인 남편이 보낸 카톡도 하루 지나서 읽을까요? 손절하겠네요. 원글님의 카톡은 바로 보낼만큼 가치가 없다는 거죠. 손절.

  • 10. ....
    '24.8.25 10:00 AM (112.166.xxx.103)

    뭘 그런것에 상처가 어마어마할 거 까지요 ㅎㅎㅎ
    그냥 원래 그런 인간인건데요.
    님이 불편하고 연락하고 싶지 않아하는 거니
    그렇게 해주세요.

  • 11.
    '24.8.25 10:00 AM (219.241.xxx.152)

    그 정도면 님 카톡이 싫은거죠
    싫다 말하기는 그렇고 간접포현

  • 12. 네..
    '24.8.25 10:02 AM (115.41.xxx.13)

    원글님이 싫은거네요
    내용은 읽었을텐데.. 저도 싫은 사람한테
    카톡 오면 답변 안하고 싶더라고요

  • 13.
    '24.8.25 10:03 AM (211.245.xxx.160)

    저 힘들때 위로해주고 걱정해주던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둘이 정말 그 동안 엄마들 사이에서 있었던 온갖 것들 다 토로하고 위로하고 그랬는데
    저는 사람을 너무 쉽게 밉고 쉽게 정 주고 이게 정말 큰 단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사람을 무서워 하면서도 또 너무 좋아해서 처음엔 한껏 경계하다 풀리면 이렇게 되는데
    지치네요 무섭고요..

  • 14. 읽으면
    '24.8.25 10:05 AM (223.33.xxx.234)

    계속 대화가 이어질 것 같을 때 저도 안읽어요. 피곤하고 귀찮을 때 그래요

  • 15. 제가 생각해도
    '24.8.25 10:06 AM (211.245.xxx.160)

    아파도 못 읽는다는건 말이 안 되는거 같아서요.
    이렇게 손절 되는건가보네요.
    몇 안 되는 아이 친구인데 슬프네요..

  • 16. 근데요
    '24.8.25 10:09 AM (123.212.xxx.231)

    원글님 같은 사람을 대부분 경계해요
    훅 다가와서 온갖 스토리 오픈하고 공유하고
    우린 한팀이야 은근슬쩍 몰아가는 거
    그게 느껴지면 그때부터는 대부분 거리두기 들어가죠
    학생 때는 대부분 님처럼 사람 사귀지만
    나이들면 그런 방식 다들 버거워해요
    지치고 무서운 게 원글님만이 아니라 상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세요
    동네 아줌마들 학교 엄마들 다 거리두고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답니다

  • 17. ooooo
    '24.8.25 10:10 AM (211.243.xxx.169)

    그게 약간 타이밍이 안 맞을 때가 있긴 한데
    만약 예전에 그런 적이 없었고 이번에 처음이라면
    한 번은 그냥 이해할 만할 거 같애요.

    저는 주로 운전하고 다니다 보니까,
    운전할 때 카톡이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바로 답장은 못하니까 가급적 열어서 읽진 않고,
    미리보기로 내용은 어느 정도 보는 거죠.

    그리고 나서 나중에 운전 중이었다. 이렇게 연락을 하는데
    가끔 타이밍이 특정한 어플에서 너무 알림이 많이 오거나 그럴 때, 그 알림들을 그냥 쭉쭉 지워버리면서 답 하는 걸 깜빡할 때가 있어요.

    뭐 이렇게 설명을 해도 사실은
    내가 꼭 연락해야 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나중에라도 꼭 답은 하죠.

  • 18. ㅁㅁ
    '24.8.25 10:12 AM (115.41.xxx.13)

    힘들때 위로해 줬을때는 진심 이었을 거에요
    그 분한테 항상 힘든것만 말씀 하시나요?
    제 친구가 그래요. 힘든일 있을때 결정을 못하는 일
    있을때 전한테 전화해요. 지겨워요.나는 힘들면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식구들과 의논하는데 친구는
    저한테 전화를 해요. 그래서 만나기도 꺼려져요
    만나면 또 그 얘기 하거든요

  • 19. ㅇㅇ
    '24.8.25 10:12 AM (218.238.xxx.141)

    무슨내용으로 톡보냈길래요?
    별거아닌거니 답하면 이어질까겁나서 안읽고냅두는거일수있죠
    상대방에게 너무하소연하는거아닌가요?
    원글님 그러지좀마세요
    상대도 지쳐요
    그리고 어제 오늘 주말이잖아요 주말에는 저는 가족들하고있는시간이라 왠만함 카톡안해요

  • 20.
    '24.8.25 10:18 AM (14.63.xxx.193)

    제가 좀 그런성향이에요.
    카톡이 어떤건 띵 소리가 나고 아닌것도 있고...
    기계치입니다 ㅠㅠ

  • 21. 그냥
    '24.8.25 10:21 AM (49.164.xxx.30)

    서서이 거리두다가 끊으려는 마음인거죠.
    그동안 부담되게 하셨을걸요.피곤했던거죠

  • 22. ㅁㅁ
    '24.8.25 10:22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그 놈의 카톡
    손절

    카톡 가끔한번 체크하는 성격들도 많아요

  • 23.
    '24.8.25 10:30 AM (211.245.xxx.160)

    정신이 번쩍 드네요.
    맞아요 제가 저를 받아준다는 생각에 힘든 상황만 말했던거 같아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아요.

  • 24. ...
    '24.8.25 10:3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카톡 잘 안볼때도 많아요... 특히 집에 있을때는 휴대폰을 제 옆에 안놔두고 충전시키거나
    그냥 침대 머리말에 놔두고 저는 컴퓨터방에서 컴퓨터하거나 이럴때는 휴대폰 울러야 쳐다보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주변에 저 아는 사람들이 저 이런 스타일인지 알기 때문에 아예 전화 오거나 .. 카톡와도 반나절은 생각하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집에 있는 휴무날이거나 그럴때 중요한거는 주로 전화로 많이 와요 .. 일할때는 휴대폰 옆에 놔두고 하는편이지만 집에 있을때는요

  • 25. ....
    '24.8.25 10:3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카톡 잘 안볼때도 많아요... 특히 집에 있을때는 휴대폰을 제 옆에 안놔두고 충전시키거나
    그냥 침대 머리말에 놔두고 저는 컴퓨터방에서 컴퓨터하거나 이럴때는 휴대폰 울러야 쳐다보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주변에 저 아는 사람들이 저 이런 스타일인지 알기 때문에 아예 전화 오거나 .. 카톡와도 반나절은 생각하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집에 있는 휴무날이거나 그럴때 중요한거는 주로 전화로 많이 와요 .. 일할때는 휴대폰 옆에 놔두고 하는편이지만 집에 있을때는요
    그리고 그렇게 중요하면 연락을 해요.??? 뭐 이렇게 소심하게 받아주고안받고 주고 이런류의 생각을 하시는지 ... 설사 그사람이 원글님 싫어하거나 그런 느낌이면.. 카톡 아니라고 해도 그런 느낌 많이 받았을텐데요

  • 26. ...
    '24.8.25 10:3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카톡 잘 안볼때도 많아요... 특히 집에 있을때는 휴대폰을 제 옆에 안놔두고 충전시키거나
    그냥 침대 머리말에 놔두고 저는 컴퓨터방에서 컴퓨터하거나 이럴때는 휴대폰 울러야 쳐다보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주변에 저 아는 사람들이 저 이런 스타일인지 알기 때문에 아예 전화 오거나 .. 카톡와도 반나절은 생각하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집에 있는 휴무날이거나 그럴때 중요한거는 주로 전화로 많이 와요 .. 일할때는 휴대폰 옆에 놔두고 하는편이지만 집에 있을때는요
    그리고 그렇게 중요하면 전화로 하세요 ...뭐 이렇게 소심하게 받아주고안받고 주고 이런류의 생각을 하시는지 ... 설사 그사람이 원글님 싫어하거나 그런 느낌이면.. 카톡 아니라고 해도 그런 느낌 많이 받았을텐데요

  • 27. ...
    '24.8.25 10:39 AM (114.200.xxx.129)

    저는 카톡 잘 안볼때도 많아요... 특히 집에 있을때는 휴대폰을 제 옆에 안놔두고 충전시키거나
    그냥 침대 머리말에 놔두고 저는 컴퓨터방에서 컴퓨터하거나 이럴때는 휴대폰 울러야 쳐다보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주변에 저 아는 사람들이 저 이런 스타일인지 알기 때문에 아예 전화 오거나 .. 카톡와도 반나절은 생각하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집에 있는 휴무날이거나 그럴때 중요한거는 주로 전화로 많이 와요 .. 일할때는 휴대폰 옆에 놔두고 하는편이지만 집에 있을때는요
    그리고 그렇게 중요하면 전화로 하세요 ...뭐 이렇게 소심하게 받아주고안받고 주고 이런류의 생각을 하시는지 ... 설사 그사람이 원글님 싫어하거나 그런 느낌이면.. 카톡 아니라고 해도 그런 느낌 많이 받았을텐데요...
    그리고 남들한테 카톡으로 하소연 같은건 하지 마세요 ... 솔직히 위에 댓글 보니까 하소연도 많이 하시긴 하셨네요 ..ㅠㅠ 그엄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일듯 싶네요 . 안부연락도 아니고 그런건 뭐하러 하세요 .??

  • 28. 모임언니
    '24.8.25 10:39 AM (112.152.xxx.66)

    늘 1이라서 물어보니
    본인은 카톡 잘 안 본다네요
    근데 손해될게 없으니 안보는거죠

  • 29.
    '24.8.25 10:41 AM (122.36.xxx.85)

    카톡 무음에 많이 쌓여있어서, 가끔 놓칠때가 있는데요.

  • 30. ㅇㅇ
    '24.8.25 10:42 AM (175.208.xxx.164)

    매번 힘든 상황일때 연락하는 친구 진심 잘 받아줬는데, 반복됨에 지쳐서 저도 끊었어요.. 참다가 도저히 제가 미쳐버릴것 같았어요.

  • 31. 카톡
    '24.8.25 10:46 AM (220.85.xxx.146)

    상대방이 하소연할때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잘 들어주긴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늘 그런식으로 상대방에게 하소연하려는 지인들 솔직히 넘 부담스러워요. . 질리죠…암튼 카톡받으면 내 감정 소모하고 싶지 않을땐 안읽게 되요.

  • 32. ..
    '24.8.25 10:46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힘든 상황만 하소연하는 지인
    저라도 피하고 싶을거 같아요.
    친하게 지내던 지인인데 제발 듣기 싫으니 그만하라고는 못하겠으니 피하는거죠. 눈치 좀..

  • 33. ..
    '24.8.25 10:48 A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하소연은 남에게 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카톡에 대해서도 전에 대화 나눴다면서요
    결론은 뻔하죠
    다음 인간관계에 더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세요

  • 34.
    '24.8.25 10:55 AM (223.38.xxx.74)

    내용이 뭐였나요?
    거기에서 시작해야죠

  • 35. 저같은 경우
    '24.8.25 10:5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받고싶지않아서예요.
    내용안봐도 뻔하고 불필요하고...
    보낸다고해서 다 읽어야하는게 아니여서...

  • 36. 그리고
    '24.8.25 11:0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몇번이나 그렇게한다면...보내지마세요.

    서로 불편해요.

    여기 자게이니 말해봅니다.

    친분이 끊어진지 오래인데
    자기 심심하면 톡보내서 톡하다 모잘라 통화수다 몇시간...
    그러다 또 몇개월 잠잠..
    그렇게 몇번하는게 뭔 의미인지...

    제경우 밴드나 카페에서 의논입장 말없이 탈퇴해놓고
    심심하면 잘사냐고 톡...
    접점이 없는데 대화가 이어가는게 맞냐싶기도...
    저 매정한 사람아닌데 일방적 무례한 사람도 많아요.

  • 37. ..
    '24.8.25 11:23 AM (112.150.xxx.19)

    저는 사람을 너무 쉽게 밉고 쉽게 정 주고 이게 정말 큰 단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사람을 무서워 하면서도 또 너무 좋아해서 처음엔 한껏 경계하다 풀리면 이렇게 되는데
    지치네요 무섭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식이도 이런 성향이면 지치고 무섭고 힘들어요.
    성인이 이런 마인드라면 미성숙한거에요
    지인에게 거부당해 상처가 어마어마하다고 하실게 아니라 치료를 받으세요 .
    피해자 마인드 이거 원글도 타인도 미치게 만드는 원흉입니다.

  • 38. 원글도
    '24.8.25 11:23 AM (119.202.xxx.32)

    자신을 돌아보시는 계기를 삼는 것도 좋겠네요. 그분 덕분에 좀 더 나아지는 내가 된다면 고마운 인연인 거죠.

  • 39. 00
    '24.8.25 11:24 AM (175.192.xxx.113)

    읽씹은… 무시하는거죠 뭐..
    귀챦기도하고..

  • 40. . .
    '24.8.25 11:27 AM (222.237.xxx.106)

    귀찮아 그래요. 카톡하는 시간조차 내어주기 싫어서. 좀 알아듣고 연락 안해주면 좋겠어요.

  • 41. 보면
    '24.8.25 11:38 AM (1.228.xxx.58)

    답변해야 하니까 일부러 안읽는거 같네요

  • 42.
    '24.8.25 11:44 AM (223.39.xxx.5) - 삭제된댓글

    만나면 잘해주지 그럼 쌩까겠어요
    만날땐 잘해주지만 카톡질까지 할 정도로 엮이기엔 피곤하고 귀찮을수도 있죠
    저도 애 친구엄마랑 같이 있는게 고통이였어요
    님이 만족 할 정도였다는건 그 순간은 성심을 다했다는건데 따로 카톡까지하다니 도망가고 싶을듯

  • 43. 피곤
    '24.8.25 11:52 AM (223.39.xxx.5) - 삭제된댓글

    만나면 잘해주고 장단 맞추지 그럼 쌩까겠어요
    날땐 잘해주지만 카톡질까지 할 정도로 엮이기엔 피곤하고 귀찮을수도 있죠
    저도 애 친구엄마랑 같이 있는게 고통이였어요
    님이 만족 할 정도였다는건 그 순간은 성심을 다했다는건데 따로 카톡까지하다니 도망가고 싶을듯
    답톡이 없음 그런가보다 넘어가야지
    세상 다양한 경험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고 괴로워하면 어떻게 살아요

  • 44.
    '24.8.25 11:53 AM (223.39.xxx.5) - 삭제된댓글

    만나면 잘해주고 장단 맞추지 그럼 쌩까겠어요
    날땐 잘해주지만 카톡질까지 할 정도로 엮이기엔 피곤하고 귀찮을수도 있죠
    저도 애 친구엄마랑 같이 있는게 고통이였어요
    님이 만족 할 정도였다는건 그 순간은 성심을 다했다는건데 따로 카톡까지하다니 도망가고 싶을듯
    답톡이 없음 그런가보다 넘어가야지
    세상 다양한 경험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고 괴로워하면 어떻게 살아요
    님 또한 성숙한 사람은 아니네요

  • 45.
    '24.8.25 11:54 AM (223.39.xxx.5)

    만나면 잘해주고 장단 맞추지 그럼 쌩까겠어요
    만날땐 잘해주지만 카톡질까지 할 정도로 엮이기엔 피곤하고 귀찮을수도 있죠
    저도 애 친구엄마랑 같이 있는게 고통이였어요
    님이 만족 할 정도였다는건 그 순간은 성심을 다했다는건데 따로 카톡까지하다니 도망가고 싶을듯
    답톡이 없음 그런가보다 넘어가야지
    세상 다양한 경험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고 괴로워하면 어떻게 살아요
    님 또한 성숙한 사람은 아니네요

  • 46. ㅁㅁㅁ
    '24.8.25 12:1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폰을 잃어버렸거나
    저 가끔 폰이 먹통이 되어서 아무것도 눌리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24시간 정도.
    답이 왔을 때 그런 설명이 있으면 좋지만,
    아무 말 없이 그런다면...
    대화이어지는게 힘들 때 그런거죠 대부분.
    이런 상황이 3번 이상일때는 멀어져야겠구나 싶어요. 조용히.
    2번은 조금 애매..

  • 47. 맞아요
    '24.8.25 12:21 PM (211.234.xxx.215)

    저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글 올리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서운하다는 생각보다 제가 뭘 잘 못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저에게 전화만 하면 하소연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그 때
    너무 지쳤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방이 심리상담가도 아니고 정신과 의사도 아닌데 제가 심리적으로 기대고 무거운 얘기만 했었네요
    아차 하는 생각이 듭니다..

  • 48. 잘못보다
    '24.8.25 12:45 PM (27.35.xxx.38)

    그 분이 바쁜지 카톡이 하루에 몇 개 오는지 친밀도에 따르겠지요
    간격도 중요하고

    내용상 그리 중요한게 아닐수도 있고요.

    저도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형편이 서로 달라져 쉬어가는 중이에요.

    별 일 아닐거 같아요.

  • 49. 저는
    '24.8.25 1:3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광고문자 광고카톡이 하도와서..한꺼번에 보다가...
    뭐 해야하는 날도 놓친적 있어요...
    워낙 카톡 올사람도 없어서 더 안볼지도 모르죠 저같은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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