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에 추석연휴,개천절,한글날이 모조리 붙어있어서 휴가 몇일 쓰고 내년 중1 되는 아들이랑 남편 셋이서 가족여행갈까 하는데요, 한 10일 정도 여행할 계획이고 파리에 머물다가 독일이랑 인접한 프랑스 콜마르,리크위르 경유하고 독일로 넘어갈까 하는데 베를린으로 가기엔 너무 멀더라구요. 이 쪽에서 가까운 휴양지 간다면 독일에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중학생도 체험학습 신청서 내면 수업 빼주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10월 초면 중간고사 기간 혹은 준비기간일까 봐 걱정은 좀 되네요. 보통 중,고생 있는 집은 학기중에 이런 여행은 잘 안 가는 게 국룰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