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오윤아 팬 입니다.

오윤아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24-09-12 12:48:04

오윤아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런데  오윤아  친정엄마는  더  존경스럽더라구요.

아들  민이가  어릴때부터   한글을  다  읽고  쓸줄   알잖아요.   그거  친정엄마가   민이   끼고  앉아서   일일이  하나하나  다  가르친거거든요.

정말  대단하신분인거 같아요.

 

오윤아는  가장  이니까  방송일도  해야해서

충남 서천인가??  사시는  친정엄마가  서울  올라와서

아예   민이를  아가때부터  전적으로    키우는거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윤아가   서천에서

혼자  지내시는   친정아빠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인터뷰했었구요.

 

방송에   몇번   나오신   친정부모님   두분 다

정말  헌신적이시고  너무  좋으신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오윤아  심성도   밝고  착한것같아요.

신앙 생활도  열심히  하고  교회에서  간증도

하러  다니구요.

성격도  좋아서  손예진같은  톱스타에서부터

이름없는  연예인들까지  정말  연예인 친구들이

수두룩해요.  이렇게  인맥  넓은  연예인은

처음  보는듯요 ㅋㅋㅋ  어마어마하드라구요.

 

태생이  그냥  밝고  명랑하고  꼬인데  없는

성격처럼  보여요.  그래서  여러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고  긍정과  희망으로   사는것같아요.

 

그리고   된장찌개도   한번  안끓여봤을것처럼

생겼는데.. 어쩜  그리   요리를   뚝딱뚝딱

잘하나요?   저는   사실  요리  하는거  보고서

팬이  됐거든요  ㅎㅎㅎㅎ

한식은  정말  못하는게  없고   하는거보면

60대  찐아줌마들처럼   너무너무  잘해요.

 

오윤아  광고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돈을  많이  벌어서  민이한테  도움도  많이  되고

또 오윤아  심성으로 볼때  민이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   위해서  기부도  많이  할것같거든요.

그런곳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오윤아는  정말  떼돈  벌길   바래요.

IP : 58.230.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2 12:51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예전 부터 괜찮은 연예인이였어요
    특히 생각 나는 일화
    똑같은 힐 신은 행사장 사진에 신기했던 기억있네요
    여튼 행복했음 하는 연예인

  • 2. 인생무념
    '24.9.12 12:54 PM (211.215.xxx.235)

    대단하네요. 어머니도 말씀도 잘하시고 안정적이고 좋아보이시던데.. 보이는 데로 이네요.
    제 주변에도 장애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몇분 있는데, 인품이 남다르세요. 다행이다 싶고..

  • 3.
    '24.9.12 12:54 PM (211.234.xxx.180)

    저도 오윤아 너무 좋아요.
    친정엄마도 본인인생 산다고 안도와줄 수 있는데
    따뜻한 가족인 것 같아요.
    오윤아 광고 많이 들어왔음 좋겠어요.

  • 4. ...
    '24.9.12 12:56 PM (175.196.xxx.78)

    데이팅프로그램 보는데
    사람이 따뜻하고 참 좋더라고요
    진취적이고 사람 잘챙기고 명랑하고 센스있고
    팬되겠어요

  • 5. ..........
    '24.9.12 12:57 PM (14.50.xxx.77)

    친정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민이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정말 복받은 아이네요.
    어쩌면 오윤아씨도 이혼은 했지만, 민이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거 보면 아들 복도 있어요.. 어쩔수 없는 인생을 긍정으로 받아들이면서 열심히 사니, 오늘날 좋은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 6. 원글
    '24.9.12 12:57 PM (58.230.xxx.216)

    오윤아 친정엄마분 너무너무 감동적이예요.
    민이한테 얼마나 헌신적이신지 정말 존경해요.
    민이 보면 딱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보이거든요.

  • 7. 감동이예요
    '24.9.12 1:01 PM (106.102.xxx.106)

    저도 그 사랑을 본받고 싶어요
    오윤아씨 무조건 응원하고 싶어요
    저도 오윤아씨 광고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어울리는 광고 너무 많지 않나요
    착즙기 다이어트음료 샴푸 속옷♡

  • 8. ㅁㅁ
    '24.9.12 1:03 PM (172.224.xxx.27)

    이쁜데다가 착하고 성실해보여요
    그런데 이미 돈은 차고넘치게 많을듯해서
    내걱정이나 할려구요

  • 9. 원글
    '24.9.12 1:07 PM (58.230.xxx.216)

    오윤아 광고 할게 넘 많죠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관련
    화장품
    샴푸
    속옷
    조미료
    유산균
    보톡스 필러
    청소기
    쇼파
    정관장
    정수기
    밥솥
    세제
    햇반
    공익광고 등등 ㅋㅋㅋㅋㅋ

  • 10. 저도 팬
    '24.9.12 1:11 PM (223.39.xxx.171)

    저도 오윤아 배우 팬이예요! 오미다 때부터. 항상 응원합니다. 원글님, 고마워요!

  • 11. ㅇㅇ
    '24.9.12 1:12 PM (222.233.xxx.216)

    배우로서만 봐도 매력이 넘쳐요
    오윤아씨 정말 잘 되시길 !

  • 12. ㅇㅇ
    '24.9.12 1:14 PM (207.244.xxx.161)

    오윤아 심성은 잘 모르지만
    일단 장애아를 키우면 정말 힘들다는 건 전 옆에서 바로 봐서 알아서 ㅠ
    물론 워킹맘이고 오윤아가 돈을 벌어야 모든 게 돌아가니 친정엄마 도움을 많이 받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엄마가 해야 할 건 다른 보통 아이들보단 훨씬 많고
    감당해야 할 것도 많겠죠.ㅠ

  • 13. 플랜
    '24.9.12 1:19 PM (125.191.xxx.49)

    오윤아가 가장이더군요
    그래서 레이싱 모델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이 좋으신분들이라 다행이다싶어요

  • 14. 윤아님
    '24.9.12 1:24 PM (220.77.xxx.161)

    레이싱걸때부터 팬이었어요.
    단발도 잘어울렸죠.
    민이도 잘 자라길 랜선이모가 기도합니다

  • 15. ---
    '24.9.12 1:27 PM (220.116.xxx.233)

    오윤아 너무 예쁘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레이싱걸 때부터 알았는데 연기 시작하니까 처음엔 레걸 출신이라고 엄청 무시받았다더라구요.
    그래도 개의치 않고 계속 커리어 이어나간게 대단해보여요.

  • 16.
    '24.9.12 1:42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타인 인생에 괴몰입 부질없다

  • 17.
    '24.9.12 1:43 PM (211.234.xxx.202)

    타인 인생에 과몰입, 아이고 의미없다.

  • 18. ..
    '24.9.12 2:06 PM (118.235.xxx.102)

    그러게요. 밝고 명랑하고 꼬인 데 없는 성격.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를 잘 해요. 발음, 발성도 좋구요

  • 19. 연기를
    '24.9.12 2:07 PM (118.235.xxx.34)

    잘해요 예전에 심혜진이랑 나온 드라마 불륜녀역할이었나 놀라며 봤던 기억나요

  • 20.
    '24.9.12 3:08 PM (14.56.xxx.25)

    20년전인가 현백목동에서 봤어요
    얼굴조막만하고 몸이 정말 예뻤어요
    하늘하늘
    저도 오윤아 배우 응원합니다

  • 21.
    '24.9.12 3:12 PM (116.34.xxx.24)

    공익광고 딱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24 시댁 드릴 밑반찬을 했는데 12 iasdfz.. 2024/09/16 4,322
1630923 한국 의료 세계 최고? 30 2024/09/16 2,188
1630922 내집에서 뒹굴뒹굴 1 추석전날 2024/09/16 929
1630921 명절음식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안되나요? 5 질문 2024/09/16 1,592
1630920 오늘 서울 날씨 어땟나요? 5 2024/09/16 2,248
1630919 역시나 일은 나만.. 25 ㅁㅁㅎ 2024/09/16 4,920
1630918 구창모 노래 정말 좋아요. 7 구창모(노래.. 2024/09/16 1,596
1630917 로버트 드니로가 저한테 이메일 보냈네요 3 푸하하 2024/09/16 4,334
1630916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수석최고위원 김선민입니다 5 ../.. 2024/09/16 1,269
1630915 10년전 이혼한 엑스 사망소식. 39 sad 2024/09/16 33,654
1630914 풍경소리가 너무 좋아요 10 ... 2024/09/16 1,377
1630913 신생아때부터 키운 상주가정부가 양육권 주장 가능한가요? 11 ㅇㅇ 2024/09/16 3,986
1630912 남편한테 부인이 자기야.자기야 하는거 눈꼴시린가요? 18 궁금 2024/09/16 4,604
1630911 티타늄 프라이팬 사용해 보신분 계시나요? 1 티타늄 2024/09/16 464
1630910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82 말바꿈 2024/09/16 12,527
1630909 엘지 오브제 세탁기 어때요? 3 ㅡㅡ 2024/09/16 1,011
1630908 요양원을 옮기는게 좋겠지요 12 요양원 2024/09/16 3,070
1630907 '만원 오이' 대란에도 왜?...오이 농가 "경매가 반.. 5 ... 2024/09/16 2,859
1630906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7 가슴의 한 2024/09/16 2,565
1630905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5 ........ 2024/09/16 882
1630904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청소 2024/09/16 2,602
1630903 잡채에 대파 맛있어요. 11 대파쬬아요 2024/09/16 3,833
1630902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1 ... 2024/09/16 8,744
1630901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4 2024/09/16 1,067
1630900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ㅇㅇ 2024/09/16 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