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이 우울증에 참 많이 취약한거같아요

.... 조회수 : 4,483
작성일 : 2024-08-24 23:54:53

https://youtu.be/g_G9wItW0lE?si=21-44SLyYdQyHFv8

 

가끔 특수청소 유튭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면

거의 열에 아홉은 여자들이

우울증과 그에 파생되는

저장강박 무력감으로

방청소를 잘 못하고

저지경을 만들고 

도망치듯 떠나는경우가

많다는데

 

특히 20 30대 여성들중에

저런경우가 많으니 

국가나 지자체이서 우울증관련

치료등에서

여성지원을 꾸준히 늘리고

모니터를 해서

저지경이 안되도록

해줘야할거같아요

 

많이 안타까워요

IP : 182.224.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자체에서
    '24.8.24 11:56 PM (222.119.xxx.18)

    다양한프로그램 시행중이예요.코로나로 중단되어 안타까왔죠

  • 2.
    '24.8.24 11:58 PM (76.36.xxx.149) - 삭제된댓글

    불안세대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좋은 인싸이트를 줍니다.

  • 3. ...
    '24.8.25 12:01 AM (182.224.xxx.170)

    아무래도 여자들이 더 위생용품도 많고 옷도많고 화장품등 각종 생활필수품은 많은데 원룸이라는 공간이 많이 작고 비좁을거에요

  • 4. 우울증
    '24.8.25 12:21 AM (218.53.xxx.110)

    우울증, 자살 관련 통계 보니 여성들이 성범죄 피해 같은 말못할 일들로 오는 우울증도 많더라고요. 지자체에서 상담 몇 번 해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죠.

  • 5. 저도 우울증
    '24.8.25 12:42 AM (210.204.xxx.55)

    있지만 대체 지자체를 비롯한 타인이 어디까지 도와줘야 해요?
    배달음식 시킬 지력과 체력과 배고픔이 있으면 방 청소나 주변 정리도 할 수 있어요.
    저 지경 만들고 도망갈 지력과 체력이면 충분히 청소 한다니까요.
    저 꼴 보는 집주인은 우울증에 화병이 더 걸리겠어요.
    저건 우울도 아니고 그냥 이기심과 무책임일 뿐이에요.
    남이사 어떻게 되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이 썩고 썩으면 저렇게 만드는 거예요.

  • 6. 영상 시청
    '24.8.25 2:38 AM (210.204.xxx.55)

    했는데 청소비도 안 주고 잠수탔네요.
    처음에 의뢰할 때에는 자기 친구한테 집을 4개월 빌려줬다고 하면서 의뢰했는데
    도망간 거 보니까 의뢰자 본인이 그런 거 맞네요.
    댓글에서 다들 이거 자기가 해놓고 친구 핑계댄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돈 못 받았다는 걸 보니까 의뢰자 본인이 이렇게 한 게 분명해요.

    이런 무책임한 인간들한테 무슨 지자체 지원을 해요?
    끝까지 찾아서 법적, 금전적 책임 물어야 해요. 저 업체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금융치료 세게 받으면 우울증도 나을 거예요.

  • 7. ////
    '24.8.25 2:53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저건 우울도 아니고 그냥 이기심과 무책임일 뿐이에요.
    남이사 어떻게 되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이 썩고 썩으면 저렇게 만드는 거예요

  • 8. ////
    '24.8.25 2:55 AM (151.177.xxx.53)

    저건 우울도 아니고 그냥 이기심과 무책임일 뿐이에요.
    남이사 어떻게 되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이 썩고 썩으면 저렇게 만드는 거예요22222

  • 9. 그래서
    '24.8.25 3:02 AM (1.243.xxx.162)

    저는 해외에서 쉐어하우스 운영했었는데 젊은 여자들은 방 안 줬었어요 방을 아주 더럽게 쓰고 물은 또 엄청 써요 지몸만 깨끗
    방은 몸 하나 누울정도 공간만 있고 그외 다 쓰레기
    우울증이 있어보이진 않았어요
    맞아요 이기적이죠 무책임하고

  • 10. ㅇㅇ
    '24.8.25 3:02 AM (59.29.xxx.78)

    산후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젊어서도 생리증후군 등
    여자의 평생은 우울증과 함께 간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 영상은 우울이 문제가 아니죠.

  • 11. ...
    '24.8.25 6:02 AM (223.38.xxx.167)

    소아비만 명의가
    여자 아이들은 살찌면 우울증
    남자 아이들은 자신감 저하로 나타난대요

  • 12. 려성
    '24.8.25 8:24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지원이 아니라 우울증 지원이죠 . 무슨 여성 지원입니까

  • 13. 저걸
    '24.8.25 8:34 AM (118.235.xxx.136)

    나라에서 뭘 지원해줘요
    여성 우울증 지원이 아니라 국민 우울증 지원이죠
    자살은 남자가 더 많이 하는데 왜 여성만 지원하나요

  • 14. 자살은 남자가
    '24.8.25 11:40 AM (223.38.xxx.40)

    더 많이 한다는데 뭔 여자만 더 지원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10 홍천 조식 가능한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홍천 2024/10/21 518
1640309 개업화분 처리법 4 자분자분 2024/10/21 1,044
1640308 가성비 침구 7 침구 2024/10/21 1,614
1640307 제가 시집왔을 때 시어머니 나이가 되었는데 똑같은 행동을 했어요.. 11 제가 2024/10/21 5,511
1640306 카톡비번 누를때 까맣게 찍어져요 바다 2024/10/21 366
1640305 수능도시락 어느게 좋을까요? 7 2024/10/21 1,296
1640304 새끼손가락 둘째 마디가 너무 아파요 10 .... 2024/10/21 1,013
1640303 피티권 양도 하려는데 3 당근에 2024/10/21 634
1640302 서울 한복판에서 '독도는 다케시마'…"명백한 영토 도발.. 2 이래도일본관.. 2024/10/21 1,363
1640301 변기를 바꿔야 하는데요 7 .. 2024/10/21 1,425
1640300 성형시술때문에 다른말 2024/10/21 585
1640299 아이가 입시 면접 보러 갔어요. 15 엄마 2024/10/21 2,480
1640298 치과 크라운 한 달 이상 걸리나요, 2,3개 동시 가능? 5 .. 2024/10/21 745
1640297 목에도 기초케어 바르시나요 3 ㅇㅇ 2024/10/21 1,401
1640296 없는 계정으로 잘못 보낸 지메일, 반복해서 발송되지 않는 방법 3 도움요청 2024/10/21 383
1640295 노영희 변호사(강혜경씨 변호인) 페북입니다. 21 2024/10/21 3,917
1640294 베이징 여행 잘 다녀 왔어요. 29 ... 2024/10/21 2,251
1640293 운동은 진짜 필수인가봐요 7 나이들면서도.. 2024/10/21 5,338
1640292 조립식가족 의외네요 16 ... 2024/10/21 5,168
1640291 강아지 피부에 뿌리는 천연 미스트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24/10/21 390
1640290 40대에 얼굴 이뻐질려면 성형해서 엎어야 하나요? 18 ㅇㅇ 2024/10/21 3,515
1640289 요즘 대추 맛있나요? 5 2024/10/21 1,009
1640288 욕실 거울 아랫부분 변색되는 문제 10 피곤 2024/10/21 1,748
1640287 회사에 치마입을건데 4 회사 2024/10/21 1,012
1640286 '김건희 여사 동행명령장' 관저 앞 도착… 22 면상한번보자.. 2024/10/21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