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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 병원 vs 아이 공개수업

ㅇㅇ 조회수 : 6,156
작성일 : 2024-08-24 20:31:11

같은날은 아닌데 제가 이틀 연달아 휴가를 내긴 어렵고

시부모 병원은 두분끼리 다니시다가 남편 생각에 뭔가 교수님 말을 왜곡해서 이해한건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엔 같이 가야지 생각하던 차에 남편이 그날 출장이 잡혔고

아이 공개수업은 아이가 꼭 제가 오길 원하기도 하고 2학기 반장이기도 하고 저도 혹시 엄마들 연락처라도 딸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예요.

 

둘중에 뭘 골라야 될까요.

IP : 114.206.xxx.11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4 8:3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공개수업이요
    자녀들 병원에 데려오라고, 시부모님이 말을 너무 못 이해하는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요.

    근데 연락처 딴다는 말은 애엄마들 사이에서 좀 놀라운 표현이네요.

  • 2.
    '24.8.24 8:33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그날 뿐인 공개수업요

  • 3. ...
    '24.8.24 8: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 공개수업~

  • 4.
    '24.8.24 8:34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어떤 생각인지 알것 같아요.
    남편분과 대화해서 잘 결정하세요.

  • 5. ㅇㅇ
    '24.8.24 8:34 PM (211.235.xxx.224) - 삭제된댓글

    공개수업이죠.
    병원 동행은 지금은 두분이 가능하시니까 다음에 하세요.
    부모님과 남편이 오해하지 않게 미리 설명하세요.
    그럴 필요까지 없는데 남자들은 부모님 얘기에 잘 삐지더라구요.

  • 6. ...
    '24.8.24 8:34 PM (222.236.xxx.238)

    병원에 같이 갈 다른 자녀분은 안 계세요??
    고민 많이 되시긴 하겠어요. 정 안되면 부모님한테 음성녹음 허락맡고 녹음해오시라 하세요.

  • 7. ...
    '24.8.24 8:36 PM (14.45.xxx.213)

    어렵겠지만 대학병원 예약을 바꿔보세요. 뒤로 밀리겠지만 급한 게 아니라면 손주 공개수업 얘기하면 할머니할아버지니 이해 안하겠어요?

  • 8. 학교
    '24.8.24 8:3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병원은 원래 다니시던 곳이니 녹음해서 오시라해도 됩니다.

  • 9. .....
    '24.8.24 8:36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공개수업이요
    시부모님 정기적으로 병원 가시는거 같은데
    다음 번에 남편이 가본다 아니면 남편 출장다녕온 후로 연기하실 수 있음 하신다
    어차피 남편이 직접 들어야 제대로 알아듣고 그게 남편 입장에서도 마음 편할 듯요

  • 10. 진료시
    '24.8.24 8:38 PM (90.186.xxx.141)

    전화해서 아들이랑 직접 통화하라고 하세요.

  • 11. ...
    '24.8.24 8:39 PM (114.200.xxx.129)

    다른 형제분이 데리고 가던가 아니면 예약날짜를 바꾸면 되는거죠..
    예약날짜 바꿔도 되던데요 ..

  • 12. 몇학년
    '24.8.24 8:40 PM (180.69.xxx.196)

    아이가 몇학년이신지요?

  • 13. . ......
    '24.8.24 8:40 PM (116.42.xxx.70)

    병원예약날짜 변경가능하길요

  • 14. 저라면
    '24.8.24 8:41 PM (106.101.xxx.180)

    병원은 녹음
    아예 학교 가는 걸로

  • 15. ...
    '24.8.24 8:42 PM (14.45.xxx.213)

    그리고 연세드신 울부모님은 혼자서도 병원 잘 다닌다 자랑하시는데요 실제로 진료실서 보면 의사들 얘기 잘 못알아들으시고 나중에 딴말하시고 의사 간호사들이 같은 얘기 몇 번이나 크게 외쳐야하고 힘들어해요. 그래서 자식들이 안따라오는거 답답해하고 싫어해요. 나중에 자식들 나타나서 이건 왜 일랬냐 저건 왜 안했냐 난리치는 효자효녀??들이 많답니다.

  • 16. ㅇㅇ
    '24.8.24 8:45 PM (114.206.xxx.112)

    다른 형제 없고 암 관련이고 ㅠㅠ 애는 중딩이예요
    공개수업은 담임 수업은 아닌데 본인이 자신없는 예체능 과목인데 망신스러울거 같다고 오라는 상황이요.
    엄마들 전화번호는 저희가 전학와서 아는 엄마가 1도 없어요

  • 17. ...
    '24.8.24 8:46 PM (122.36.xxx.161)

    공개수업을 형제들에게 부탁하면 안될까요. 의사들이 하는 말을 노인들은 정확히 이해 못하더라구요

  • 18. ㅇㅇ
    '24.8.24 8:47 PM (114.206.xxx.112)

    형제가 없어요ㅠㅠ

  • 19. .....
    '24.8.24 8:48 PM (220.118.xxx.37)

    반차를 두 번 낸다

  • 20. .....
    '24.8.24 8:49 PM (118.235.xxx.219)

    시간이 겹치는게 아니라면 시부모님은 병원가셔서
    원글님한테 스피커폰으로 전화거시라고 하세요.
    그러면 의사가 하는 말도 들을 수 있고 대화도 할 수 있죠.

  • 21. ..
    '24.8.24 8:50 PM (58.236.xxx.168)

    반차를 두 번 낸다 22222

  • 22. ..
    '24.8.24 8:51 PM (119.70.xxx.107)

    아이 공개수업을 아빠가 가면 안되나요?

  • 23. ㅇㅇ
    '24.8.24 8:52 PM (114.206.xxx.112)

    저도 10월까지 큰 플젝하느라 사실 둘중 한번 반차도 이상해보이긴 해요. 어차피 일은 늦게라도 다 할텐데 아 이때 휴가를 쓰나 느낌주는거 있잖아요

  • 24. ㅇㅇ
    '24.8.24 8:52 PM (114.206.xxx.112)

    아빠 출장이요ㅠㅠ

  • 25. 그런데
    '24.8.24 8:53 PM (211.109.xxx.157)

    중학교 공개수업은 엄마들이 안 가요
    한둘 뻘쭘하게 서있다 가십니다

  • 26. ㅁㅁ
    '24.8.24 8:55 PM (210.205.xxx.168)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암환자신데 두분만 보내면 의사한테 분명 무슨 얘길 듣긴했는데 유의미하게 기억에 남은건 하나도 없고.. 답답해서 제가 가니 질문도 좀 하고 궁금한것 애매한것 해소도 되고 하긴 했어요~ 빅5여도 취소자리 일주일 전후로 찾아보면 있던게
    남편분 출장끝나고 보내실순 없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 27. ..
    '24.8.24 8:55 PM (119.70.xxx.107)

    같은날이 아니라고 하셔서 아빠가 가면 안되냐고 물어본건데 두 날짜다 남편분은 출장 이신가보네요. 병원 날짜를 미루시면 어떨까요?

  • 28. 중딩이면
    '24.8.24 8:5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초등인줄... 중딩이면 아이통해 부회장엄마 연락처만 받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29. 00
    '24.8.24 8:57 PM (61.39.xxx.203)

    근데 중학교 공개수업 엄마들 거의 안가요..
    크게 안중요 하더라구요..간다해도 번호 따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던데요..
    그냥 뒤에서 조용히 보고 가는 정도에요

  • 30. ..
    '24.8.24 9:00 PM (1.235.xxx.154)

    중등은 공개수업에 부모 안와요

  • 31. Oo
    '24.8.24 9:00 PM (121.133.xxx.61)

    중딩이면 시부모 병원을 가시고 아이에겐 이유를 알려주세요.
    병원 미루면 몇개월이예요.

  • 32. ...
    '24.8.24 9:01 PM (222.116.xxx.229)

    중학교 공개수업은 거의 안갈거에요
    저라면 병원으로 !

  • 33. ...
    '24.8.24 9:04 PM (118.235.xxx.239)

    시부모요.
    녹음하는거 의사들 매우불쾌할듯요

  • 34. ..
    '24.8.24 9:05 PM (58.236.xxx.168)

    엥 초2인줄
    중딩공개수업 안가는분위기라 가도 엄마들 없을것같아요
    저도 중딩땐 안갔음

  • 35.
    '24.8.24 9:09 PM (49.164.xxx.30)

    병원이요. 중등을 누가 가요?

  • 36. 초딩인줄
    '24.8.24 9:11 PM (118.235.xxx.252)

    중딩 공개수업 안가도 됩니다 오는 엄마 없어요 연차쓰고 갈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시부모 암이면 그쪽이죠

  • 37. 특히
    '24.8.24 9:11 PM (119.206.xxx.219)

    2학기는 참석거의 안해요
    차라리 3학년 1학기에 참석하세요

  • 38. ㄱㄴㄷ
    '24.8.24 9:11 PM (14.37.xxx.238) - 삭제된댓글

    중등공개수업 특히 예체능이면 다른학부모 안올가능성 많아요 와달라는 중학생이 신기하네요 저희집애들은 절대오지말라 신신당부해서요 다른부모님들도 안오신다고요

    근데 부모님들도 자신이 갈수있을때까지는 스스로 해야되는거같아요 의지하기시작하면 계속따라다녀야되서요
    이상 1개월에 약타러 3개웓ㄴ에 얔타러

  • 39. ..
    '24.8.24 9:11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병원이요. 암관련이면 더군다나 가보셔야죠.

  • 40. ㄱㄴㄷ
    '24.8.24 9:12 PM (14.37.xxx.238) - 삭제된댓글

    그냥 올라가서요

    3개월에 약타러가는데저라면 병윈갈거같킨해요

  • 41. ㅇㅇ
    '24.8.24 9:13 PM (114.206.xxx.112)

    네 저희애도 초고엔 공개수업 오지말라고 하다 이번엔 꼭 와달라고ㅠㅠ 자기 진짜 망신스러울거 같다 해서요

  • 42. 암 관련...
    '24.8.24 9:15 PM (110.10.xxx.120)

    다른 형제 없고 암 관련이고 ㅠㅠ 애는 중딩이예요
    ================================
    이 상황이면 병원 가보셔야죠

  • 43. 중딩이면
    '24.8.24 9:17 PM (118.235.xxx.100)

    조부모 암 얘기 하세요. 초딩도 아니고 알아들을 나이잖아요.

  • 44. 그런데
    '24.8.24 9:18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자녀들 전부 맞벌이라서 중요 사항은 간호사실에 전화해서 확인하거나, 부모님 진료받으실 때 전화 좀 거시라고 해서 담당 의사와 자녀가 직접 통화했었어요.
    암부터 많은 병들 있었지만, 자녀들과 병원과 잘 소통했었고 문져 있었던 적 없었어요.
    그리고 검사 일정과 내용, 주의 사항들은 다 프린트해서 뽑아주잖아요. 잘못 이해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 45. 333
    '24.8.24 9:22 PM (175.223.xxx.84)

    시부모 병원에 가야지요. 특히 암 관련이라면 들을 내용도 많을 수 있고 결정해야 할 일들도 있을 수 있어요. 어르신들 두 분이어도 의사 말 잘 못 알아 들어요.
    중고등 공개수업 뭐가 중요해요??? 거의 안 가잖아요. 가면 오히려 어색할 걸요? 아이가 중학교 분위기를 모르네요.
    원글님 아이 핑계 대고 안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친정 부모라고 생각해 보세요.

  • 46. 엥?
    '24.8.24 9:24 PM (125.184.xxx.70)

    초딩도 아닌 중딩 공개수업요? 핑계 하나 거창하네요.

  • 47. 아이고
    '24.8.24 9:29 PM (114.200.xxx.4)

    부모님 암이고 자녀가 중딩이면 병원 가야죠
    엄마가 간다고 아이가 덜 망신스러울게 뭐가 있나요
    중등 공개수업 아무도 안가고
    교사들도 엄마들 신경 안쓰고 그냥 평소처럼 수업해요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셔야죠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가 큰 병이라 엄마가 꼭 가서 도와드려야 한다고요
    친정 부모님이면 고민거리도 아닐 것 같은데 원글님이 가기 싫어서 핑계대는 것처럼 보여요
    남편이 두고두고 서운할 듯해요

  • 48. 문제는
    '24.8.24 9:36 PM (118.235.xxx.100)

    아이가 아니라 원글님이 시부모님께 가고 싶어 하지 않는거네요.

  • 49. ....
    '24.8.24 9:47 PM (39.125.xxx.154)

    중학교 공개수업 엄마들 안 와서 연락처도 못 받을 거고.
    아이가 분위기를 몰라서 엄마 오라는 거 같은데요

  • 50. ...
    '24.8.24 9:49 PM (118.235.xxx.239)

    아이가 아니라 원글님이 시부모님께 가고 싶어 하지 않는거네요2222222

  • 51. 리기
    '24.8.24 9:49 PM (125.183.xxx.186)

    친정부모님이라고 생각해보시면 고민할꺼리도 아닐꺼같네요...아이가 어리면 몰라도요. 암이면 환자 및 보호자가 선택해야할 부분들이 있어요. 가서 직접 들으시는게 좋죠.

  • 52. 팩트.
    '24.8.24 9:50 PM (112.144.xxx.137)

    중학교 공개수업 안가요. 요식행위구요..
    학부모 번호교환 안해요.학교와 직접 소통합니다
    아니면 아이가 알아서 하고요.

  • 53. ..
    '24.8.24 9: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중학생 아이에게 할머니할아버지 암관련 병원을 엄마가 모시고 가고 싶어서 안타깝지만 너의 공개수업의 참석이 어렵겠다고 설명하는게 어려우신가요?
    아이가 안된다고 떼쓰기라도 할 아이인가요?

  • 54. ...
    '24.8.24 9:52 PM (180.70.xxx.60)

    중딩이고 담임 아닌 예체능 수업이면
    단 한명 온 엄마 일겁니다

  • 55. ..
    '24.8.24 9:52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중등은 공개수업 엄마들 없던데요. 학부모의 날 가셔야 엄마들이나 담임 얼굴이라도 보지 공개수업은 그냥 수업만 참관하는거던데 저도 회장이라고 갔는데.너무 뻘쭘해사 중간에 나왔어요.

  • 56. ...
    '24.8.24 9:53 PM (211.179.xxx.191)

    중등은 공개수업에 학부모 별로 안오고요.

    저도 엄마들 연락처 받으려고 갔는데
    이미 초등부터 친한 사람들이 있어서 연락처 받기 어려워요.

    이것도 벌써 몇년전 이야기인데 지금은 더하겠죠.
    초등이면 공개수업 가라할텐데 중등은 가는 엄마 5명도 안됩니다.

    병원 가세요.

  • 57. ....
    '24.8.24 9:58 PM (110.13.xxx.200)

    솔직히 중딩수업에 가면 본인이 뻘줌할걸요.
    엄마들도 진짜 안오고 애들도 오지 말라는 분위긴데
    거길 챙긴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1학기에 혹시나 왔던 분들도 엄마들 안오는거 알아서 더더더 안옵니다.
    엄마들이 안와서 번호 딸수도 없고 요즘엔 담임한테 얘기해서 번호받아 톡방만들던데요.
    노인들 병원 자주 가는 것도 아닐텐데 가서 애길 들어보는게 맞죠.

  • 58. ---
    '24.8.24 10:00 PM (211.215.xxx.235)

    중딩 공개수업이요?? 거의 안가는데,,,

  • 59. ㅇㅇ
    '24.8.24 10:08 PM (61.39.xxx.203)

    중등 공개수업 거의 안간다해도
    애가 오란다고 고민하시는게...거기다 애는 왜 망신 당할거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엄마가 가면 다른지
    가봐야 엄마들 거의 안가서 번호교환 할 상황도 아니고
    중등 엄마들 연락처는 왜 알려하시는지

  • 60. ㅇㅇ
    '24.8.24 10:10 PM (61.39.xxx.203)

    그리고 간다해도 연락처 안줄거고 중등인데.엄마들 번호 알아서 뭐하게요

  • 61. 333
    '24.8.24 10:13 PM (175.223.xxx.84)

    자기가 세운 논리에 더해 여기 댓글들을 남편에게 핑계 대고 병원 안 가려고 한 거 같군요. 그러지 마세요.
    일에 경중이 있는데 암 관련 병원일과 아무도 가지 않는 중학 공개수업이 비교 대상????? 아무도 이해 못해 줄 핑계.

  • 62. 경험상
    '24.8.24 10:38 PM (61.39.xxx.34)

    아마 공개수업 가시면 거의안와서 더 뻘쭘하실걸요..

  • 63. 아이가
    '24.8.24 11:10 PM (116.120.xxx.193)

    중등이라는 반전이 있네요.
    중등 공개수업 아이 1학년 때 한번 갔는데
    (벌써 8년 전인가) 네다섯 명 왔더군요.
    내내 서서 수업 보느라 다리 아파 1시간만
    보고 나왔네요.

    초등이어도 1학년 아님 병원으로 가야할 사항인데
    아이 핑계대고 안 가고 싶으신가 봅니다. 사이 안 좋아도 암이라는데 병원 같이 가줘야지요.
    진짜

  • 64. 병원동행
    '24.8.24 11:14 PM (1.253.xxx.26)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병원동행서비스있어요
    사회복지사나 간호조무사분들 병원동행해주시고 의사설명듣고 보호자께 설명해주세요
    광역시급은 시행하는곳 있으니 알아보세요

  • 65. ...
    '24.8.24 11:18 PM (1.241.xxx.7)

    중등이면 공개수업 안가도 돼요 저는 초고인데도 공개수업 안가는데... 공개수업은 초저때까지만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도 엄마들이랑 교류도 없던데요.. 원래 친하던 엄마들끼리만 얘기하고 요새는 엄마들이 다른 엄마들한테 별로 관심자체가 없어요. 연락처알아서 뭐하나요..
    암관련이면 병원을 가겠어요

  • 66. 글쎄요.
    '24.8.24 11:23 PM (218.55.xxx.37)

    병원가야죠. 더구나 암이시라는데..입장바꿔 생각하면 답나올거같아요. 시부모님 아나라 우리부모님이라면요.
    부부간 서로 서운할만하게 행동은 안하는게 나를 위해서도 나아요

  • 67. 중등
    '24.8.24 11:25 PM (182.221.xxx.39)

    공개수업은 초등때랑 달라서 임원엄마도 안 와요. 저도 애들이 임원은 아니었지만 애들 중등 공개수업땐 가본적 없구요. 시험감독같은 봉사인원 필요할때만 시간있을때 몇 번 가봤구요. 시부모님 병원하고 중등 공개수업이라면 병원에 1표 드립니다.

  • 68.
    '24.8.24 11:29 PM (121.167.xxx.120)

    서울이면 병원 동행서비스 이용하시고 다른 지역이면 지인이나 사람 구해서 일당 주고 쓰세요

  • 69. ----
    '24.8.24 11:39 PM (211.215.xxx.235)

    원글님.ㅎㅎㅎ 병원 가기 싫은거잖아요.. 중학교 공개수업에 누가 가나요? 애들도 오지 말라고 하는데...

  • 70. 당연히
    '24.8.24 11:41 PM (118.235.xxx.163)

    병원가야죠.
    초등학교 저학년도 아니고
    중학교 2학기면 학부모 아무도 안와요.

    암은 시기도 방법도 중요합니다. 가보셔야죠.

  • 71.
    '24.8.25 1:12 AM (27.1.xxx.81)

    중등 2학기 회장엄마는 당연히 참석해요.

  • 72. ...
    '24.8.25 1:23 AM (223.38.xxx.69)

    보통 중학교 공개수업엔 엄마들 아무도 안오는데 아이가 왜 꼭 오라는지 모르겠네요.

  • 73. 중학생
    '24.8.25 1:51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예체능 공개수업에 누가 보러가나요?
    그것도 2학기인데요.
    암 관련이면 시부모님 병원에 가셔야죠.
    아이에게 잘 설명해 주세요.

  • 74. ..
    '24.8.25 3:17 AM (58.79.xxx.33)

    중학생 애가 공개수업 꼭 오라고했다구요? 믿을수가 없는데요. 혹시 왕따당하고 있나요?

  • 75.
    '24.8.25 5:16 AM (211.57.xxx.44)

    저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2개 다 갈래요

    아이가 전학한 상태고,
    아이가 원하니 가능한 수업에 참석하겠습니다..

    저도 시부모님 두 분 다 병원을 큰 병으로 다니실땐 남편이 같이 진료실 들어갔어요
    두 분이 다니셔도 의사와 원활한 대화도 잘 안되고 저희에게 전달하실때도 내용이 이상해지더라고요...

  • 76.
    '24.8.25 8:50 AM (175.198.xxx.195)

    아이가 부탁을 해서 맘에 걸리지만 상황이 병원이 더 중요해보여요.
    아이한테 잘 설명 양해구하고 병원 다녀오심이 좋을 듯 합니다.

  • 77.
    '24.8.25 11:00 AM (175.197.xxx.135)

    초등인줄 알았는데 중등이면 ..엄마 간다고 망신 안당하는건 아닐테고 본인이 이제 혼자서도 극복해보는 게 필요할 나이 일 것 같은데요 정 걸리시면 두번 반차 쓰세요 둘다 원글한텐 중요해보이는데 회사 눈치 보지 마시고요

  • 78. ㅡ..
    '24.8.26 6:30 PM (31.94.xxx.120)

    이게 고민거리? 엄마가 병원같이 가기 싫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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