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스위스 직장인들의 퇴근법이래요.
스위스는 그림엽서에서 빠져나온 듯 풍경도 넘나 이쁘고
요정들이 사는 나라 같아요
수영하면서 퇴근하네요
물이 깨끗한가봐요.부럽네요.
어디가나 물이 참 깨끗하죠
빙하수라서 엄청 차요
빠르게 감은건지 유속이 꽤나 빠르네요.
위험할 수도 있겠....거나 말거나 부럽다.
집이 반대방향인 사람은 못하겠지요 ㅎㅎㅎㅎ 유속 엄청 쎄네요. 저러다 집도 지나칠 듯요
저희딸 스위스여행중에 둥둥가방사서 뛰어들었는데 나가는곳을 몰라서 당황했다고..나중에 강 안내문 보니 동네별로 나오는 출구가 있더래요
풍경은 아름다운데
요정이 아니라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살죠…
혼자 여행 갔다가 참다 참다 엉엉 울었던 기억이 ㅋ
우리나라에서 저랬다가는
위험한데 안 막았느니 마니
한강물 오염시킨다느니
말 많을듯 ㅋㅋ
스위스가 의외로 냉정하고 차별도 있다고 들었어요. 차별이야 어디나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