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니뭐니해도 돈쓰는 재미가

그린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24-08-24 19:43:55

개미처럼 모으는 재미가 더 좋나요 아님

여행 다니고 쇼핑하고 쓰는 재미가 좋던가요

 

뭐니뭐니해도

써보니까

돈쓰는 재미가 최고네요.

그래서 다들 돈돈 거리고

아둥바둥 모으고 살겠지요.

 

어느 정도 노후대비만 하면

더 나이들기 전에 세상 이쁜거

다 갖고 싶고 좋은 차 타고

많이 놀러다니고 싶어요 저는

 

 

IP : 223.38.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4 7:55 PM (210.178.xxx.120)

    저두요 돈쓰는 재미가 젤로 좋아요.

  • 2. 저도요
    '24.8.24 7:56 PM (58.239.xxx.59)

    종로에 나가봤더니 이쁜 금반지 목걸이 왜이리 많은지 돈만 많으면 다 쓸어오고 싶었어요
    이쁜옷도 입어보니 다 사고싶고요
    인테리어 잘된 부엌보니 더 좋은집 더 넓은집으로 이사가고싶구요
    돈이란게 진짜 좋은거더라고요 돈많이 벌어야겠어요

  • 3. ...
    '24.8.24 8:13 PM (114.200.xxx.129)

    노후대비만 완벽하게 되어 있으면 돈쓰는 재미가 있겠죠 ...

  • 4. ….
    '24.8.24 8:24 PM (59.6.xxx.211)

    돈을 쓰기 위해
    돈을 벌고 저축해요.

  • 5. ㅇㅇ
    '24.8.24 8:27 PM (180.230.xxx.96)

    저도요
    자본주의 사회는 어쩔수 없이 돈이 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 6. 단계
    '24.8.24 9:00 PM (125.178.xxx.162)

    어느 정도 쓰는 재미가 충족되면
    모으는 재미가 더 좋아집니다

  • 7. ㅇㅇㅇ
    '24.8.24 9:01 PM (175.208.xxx.164)

    쓰고 싶은 데 쓰려고 벌고 모으는거죠.

  • 8. .....
    '24.8.24 9:07 PM (119.194.xxx.143)

    쓰는 재미 너무 좋죠
    그런데 조금 모아서 주식으로 조금씩 불려보니 이건 뭐 쓰는 재미는 상대도 안됩니다

  • 9. ....
    '24.8.24 11:51 PM (211.234.xxx.238)

    당연히 쓰는게 재밌죠 ㅋㅋ

  • 10. ..
    '24.8.25 12:35 AM (58.143.xxx.196)

    모으는쪽 같아요
    일시작해서 막 썻어요
    질리고 나서 정신차리고 모으기 시작
    최소로 줄였고 신용정보에서 자꾸 좋은 습관이라
    카톡등와요
    물론 쓰는것도 그냥쓰는데
    그래서 의미있죠 모아진돈에서
    아주 아주 소소한것들 결제등 즐거이 먹고 마시기

  • 11.
    '24.8.25 8:21 AM (59.152.xxx.170) - 삭제된댓글

    돈 모으는건 뿌듯함 충만감을 주고
    돈 쓰는건 도파민이 터져나오는 재미죠
    그렇게 해야 팔아먹으니 도파민 나오게끔 중독되게 상품을 만들잖아요
    물건이건 여행이건 놀이건 그게 뭐든

  • 12.
    '24.8.25 8:24 AM (59.152.xxx.170)

    돈 모으는건 뿌듯함 성취감 잔잔한 충만감을 주고
    돈 쓰는건 도파민이 터져나오는 재미죠
    그렇게 해야 팔아먹으니 도파민 나오게끔 중독되게 상품을 만들잖아요
    물건이건 여행이건 놀이건 그게 뭐든
    필수인듯 꼭 해야하는걸로 속아넘어가죠

  • 13. 모으는거
    '24.8.25 1:23 PM (210.100.xxx.74)

    집순이라 여행도 그닥이라 쇼핑이 가장 좋은 선택지인데 어느정도 소비가 되니 모으는게 더 만족도가 높아요.
    계좌에 천만원씩 예금하는데 하나가 늘때마다 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724 It 발달로 노년층 진짜힘들겠는게 20 IT 2024/12/01 5,759
1648723 거실에 소파 치우신 분 계세요? 12 이사 2024/12/01 2,557
1648722 이런 저도 인생역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40 ... 2024/12/01 5,017
1648721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8 .. 2024/12/01 3,848
1648720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15 아쉽 2024/12/01 3,254
1648719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8 ... 2024/12/01 911
1648718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6 주니 2024/12/01 4,947
1648717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2024/12/01 1,223
1648716 유전자의 신비 ㅋㅋ 2024/12/01 1,285
1648715 과메기 정녕 이런 맛인가요? 21 ... 2024/12/01 3,823
1648714 샥즈 오픈런 프로 살까 하는데 .. 2024/12/01 416
1648713 어제 제천 댕겨온 후기 9 제천 2024/12/01 3,143
1648712 폐암 표적치료 7 ㅜㅠ 2024/12/01 2,000
1648711 덩치가 큰 어르신은 여러모로 힘드네요 26 어렵다 2024/12/01 5,567
1648710 소고기 약고추장 만들면 며칠 먹어요? 6 ... 2024/12/01 1,002
1648709 교대 근무 직장인인데요.... 6 82회원 2024/12/01 1,308
1648708 병어조림 3 하얀 2024/12/01 1,139
1648707 총각김치 맛집 아실까요? 6 ㅡㅡ 2024/12/01 1,234
1648706 무슨 깡으로 노후대비를 신경도 안쓰는지 11 .... 2024/12/01 7,362
1648705 나이드니 왔다갔다 이동이 힘들어요 5 나이 2024/12/01 2,468
1648704 시어버터 크림 원글님 봐주세요~~ ㅎ 4 11 2024/12/01 1,119
1648703 제사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5 help 2024/12/01 2,564
1648702 고양이 때문에 시어머니와 시누 싸움 14 고양이 2024/12/01 5,444
1648701 애들 땜에 알게된 관계 5 2024/12/01 1,842
1648700 골밀도 수치가~~~ 4 50후반 2024/12/0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