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 넘어서 여행 말고 미국에서 1년간
있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미국은 여행만 가봤는데요 거기서 한 일 년 정도
살아보고 싶어요.
관광목적은 아니구요 현지체험 더하기
영어도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더 늙기 전에 새로운 곳을 경험해보고 싶고
이게 생애소원 중에 하나인데요
문제는 미국이라 첫째 안전, 둘째 경제적인 것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고
세째는 영어라면 발음상 어느 지역이
좋을지 하는 거에요.
젊은 여자가 아니니까 성매매 하러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이 나이에 거기서 어학원을
다닌다해도 일하기는 가능한가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사 구하는 곳은
없나요?
여러 가지를 생각 중인데 일단 미국에 대해
거기서 살아보지는 않아서 3개 조건이 다 맞는
걸 찾는게 어렵네요.
미국에 대해 사정 아시는 분이 생각하기에
이 계획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너무 실현가능성이 없는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