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앗
'24.10.22 9:04 PM
(112.152.xxx.66)
50평생 이느낌 첨 입니다
정신과나 가봐라~
행복은 늘 니옆에 있었는데 니가 본봇거다~
이런건 아닌듯 해요
평소 명상 엄청 오래해서 그느낌은 알거든요
2. 그럼요
'24.10.22 9:04 PM
(118.235.xxx.192)
작고 소중한 감각만 충족되어도 행복한게 사람
가을비 오는 소리 냄새 느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았구나
3. ....
'24.10.22 9:07 PM
(114.200.xxx.129)
행복이 갑자기 올수도 있죠.. 저는 아름다운 꽃만 봐도 정말 행복해요... 특히 봄에는 봄철에는 벚꽃부터 시작해서... 하루하루가 굉장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살아요..
저는 비는 별로 안좋아해서 딱히 행복감을 못느끼는데 풍경들 보면서는 행복감 종종 느끼거든요
4. ㅡ,ㅡ
'24.10.22 9:09 PM
(124.80.xxx.38)
저도 매일이 행복해요.
아침에 눈떴는데 햇살 들어오는창 바라보는것도 새소리도.
맛있는거먹을떄도. 아이 뒷모습만 봐도요^^
행복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그냥 일상속에 있는거같아요^^
5. 전
'24.10.22 9:27 PM
(121.147.xxx.48)
대체로 생각이 없는데 오늘처럼 부슬비가 내리는 날은 마음이 슬픕니다. 예쁜 우산을 하나 장만해볼까? 비오는 날이 행복할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아이템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6. ㅇㅇ
'24.10.22 11:58 PM
(182.221.xxx.169)
쓰신 글 읽으니 행복감이 이쪽으로도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