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좋아해서
여름에 서너번 먹고 여름나기하네요
이름비슷한^^
여의도와 남대문 두군데 재미삼아 비교해보면
그동안 죽 남대문만 먹어보고
여의도 엄청난 줄에 밀려 얼마전 갔다가 포기
오늘 첨 시식요
오~ 저는 남대문 승이네요
먼가 고소하고 찐한맛과
김치도 더 맛있는듯요ㅋ
저같은 콩국수 러버님들 어떠신가요
토요일 걍 재미로 올려봅니다^^~
콩국수 좋아해서
여름에 서너번 먹고 여름나기하네요
이름비슷한^^
여의도와 남대문 두군데 재미삼아 비교해보면
그동안 죽 남대문만 먹어보고
여의도 엄청난 줄에 밀려 얼마전 갔다가 포기
오늘 첨 시식요
오~ 저는 남대문 승이네요
먼가 고소하고 찐한맛과
김치도 더 맛있는듯요ㅋ
저같은 콩국수 러버님들 어떠신가요
토요일 걍 재미로 올려봅니다^^~
두집다 콩국물이 너무 걸져서 별로 안땡겨요
진주회관이 맛있다라는 건가요?
전 그 너무 단 김치가 도통 적응이 안돼요
누런 콩 비린내 때문에 두집 콩국수 별로요. 국수 면도 그닥이고
저도 올해 16000원 올라서 안가는거지
여의도 보단 남대문이 더 좋았어요
위생은 여의도 ㅎㅎ
저 매일 콩국하는 콩국러버 ㅎㅎ
저도 올해 16000원 올라서 안가는거지
여의도 보단 남대문이 더 좋았어요
위생은 여의도 ㅎㅎ
가구싶네요. 시청은 볶음밥과.. 여의도는 비빔국수 만두와..
네 개인의취향 존중하고요~^^
집에서 만든거 좋아하실수도 있고
걸쭉한 스탈 좋아하심 여기는 안 맞으실수도 있고요
전 크게 아프고 못먹을때 머라도 입맛맞는곳에서
먹어야될때 알게됬는데 우연히 입맛찾고
치료이겨낸 추억으로도 여름에 한두번씩 갈듯요^^
저도 남대문에 한 표 던져요.
이번에 처음 가본 월곡동 콩국수가 끝내줘요.
면을 바로 뽑아서 면이 쫄깃쫄깃 정말 맛있고,
국물도 진하고 고소하고.
유명하다는 집 콩국수 비려서 실망했던 기억이.
남대문쪽 콩국수 면도 꽤 좋던데
오히려 너무 쫄깃하면 콩물이랑 안 어울려요
호로록 할 수 있는 탄성에 씹는게 부드러워야
콩국수는 가장 먹기 좋죠. 그러니
쫄면은 안써도 우무묵에는 먹는 이유
김치와 콩물 적당한 밸러스가 딱 좋아요
오래도록 탑티어로 유명한 이유는 충분히 있어요.
취향은 별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