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22기 영수

조회수 : 4,868
작성일 : 2024-08-24 14:56:58

외모나 이미지가 둥글둥글 제일 선하고 태도도 정중하고 좋아보이네요.

단점이라면 좀 꼬장꼬장 하려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요

IP : 118.32.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4 3:00 PM (175.208.xxx.95)

    78년생이라는데 동안이고 했는 말로 봐선 돈으로 좀 피곤하게 할거 같아요.

  • 2. 자기소개
    '24.8.24 3:03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자기소개 때 자기가 잘못해서 이혼한 걸 후회한디고 했잖아요. 그게 좀 금전적으로 계획성 있게 쓰는 걸 원한다고 했는데 좀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았나 그런 소리로 들렸어요. 님이 느끼신 꼬장꼬장 그런

  • 3. ㅇㅇ
    '24.8.24 3:06 PM (58.29.xxx.148)

    조건보고 결혼했는데 바로 이혼한거 보면 얼마나 피곤하게
    했는지 짐작이 가죠
    카드 가계부까지 써가면서 돈문제 가지고 꼬장꼬장한듯

  • 4. ㅇㅇ
    '24.8.24 3:08 PM (58.29.xxx.148)

    여전히 자기 능력을 펼치는 여자가 좋다는거 보니
    조건 스펙 무지 따지나봐요
    전업하면서 자기돈 쓸 여자는 안된다는거죠
    같이 벌어야하지

  • 5. 그냥
    '24.8.24 3:16 PM (1.236.xxx.80)

    하나 같더란

  • 6. 세아
    '24.8.24 3:17 PM (125.185.xxx.177)

    그렇네요 자기소개때 아이 가질 생각도 없다고 했으니 둘만 살며 열심히 벌어 재산을 축적하고싶은가봐요 카드 가계부까지 따로 쓰게 하며 돈 못 쓰게 해서 이혼했나봐요

  • 7. 그분은
    '24.8.24 3:19 PM (115.21.xxx.164)

    결혼보다는 연애 계속 하고 싱글라이프 즐기는게 맞을 것 같아요.

  • 8.
    '24.8.24 3:2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카드가계부에, 기독교에
    원칙적이고 꼬장꼬장한 성격으로 보였어요
    그걸 본인만 하고 강요하지 않았으면 이혼하지 않았겠죠

  • 9. 병원이
    '24.8.24 3:28 PM (112.186.xxx.86)

    울산인데 집이 원주라 출퇴근한다는 거 이해 안 돼요.
    식구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 10. .ᆢ
    '24.8.24 3:32 PM (218.49.xxx.99)

    계획대로 안하면 못견뎌하는 타입
    그계획대로를 여자에게 요구해서
    가계부도 강제로 쓰게할듯
    여자가 제일 피곤해하는 스타일
    인상에서 깐깐함이 보임
    광수가 성격 좋아 보여요

  • 11.
    '24.8.24 3:36 PM (118.32.xxx.104)

    하긴 집이 4채라고 했나요?
    돈에 집착이 너무 강한가싶기도 하죠
    집이 4채라고 자랑으로 말하는게 좀 뜨아하긴 했어요
    인상 자체는 제일 좋은거 같은데
    인상과 다른 사람도 워낙 많긴하죠

  • 12. ...
    '24.8.24 3:43 PM (112.140.xxx.195)

    영수는 병원이 울산이 아니고
    울진이랬어요.
    울산은 다른 사람.

  • 13. 울진
    '24.8.24 3:54 PM (1.225.xxx.83)

    울진에서 원주 2시간넘게 걸려서 출퇴근한다고 했을때 쫌 이상했어요. 설마 매일은 아니겠죠. 기숙사같은게 있으려나??
    그리고 집이 여러채인데 그게 갭이 작은거 사는 투기 느낌...
    인상은 악해보이지않은데,,, 돈에 있어서는 상대방이 편하지 않을것 같은..

  • 14. ....
    '24.8.24 5:11 PM (180.69.xxx.82)

    혹시 모르죠
    여자가 퐁퐁남 하나 물었다 생각했는데
    내맘대로 돈 못써 짜증났을수도...

    경제관념 비슷하고 재테크에 관심많은 여자 만나야죠
    의사 잘만나 팔자피고 살겠다는 여자 말고....

    의사라고 해도 금수저 출신아니면
    미래를 생각하고 노후생각하면 저렇게 살아야죠

    요즘 의사들도 재테크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내돈 신나게 써줄 여자 만날리가 없죠

    역지사지 해보면 이해가 안되나...

  • 15. ..
    '24.8.24 5:27 PM (59.5.xxx.74)

    저 인상 잘 보는데 사람이 에누리나 잔정이 없어보여요. 남편은 서글서글해야 여자가 행복하죠. 듣고 있니 남편? ㅋㅋㅋ

  • 16. ...
    '24.8.24 9:06 PM (221.151.xxx.109)

    저도 인상은 그 사람이 제일 좋더라고요
    결혼하면 된장녀나 사치녀 아니고 알뜰한 여자면 될거 같은데...
    본인이 좀 너그러워져야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763 지인을 모임에 초대한 후 나는 모임에서 배제된 경우 13 ... 2024/09/10 3,607
1628762 요즘 정신이 너무 피폐해서 잘생긴 외국 남자 나오는 영상 보고싶.. 20 --- 2024/09/10 2,303
1628761 시사회 불참 여배우 인성 논란 24 ㅎㅎ 2024/09/10 26,825
1628760 42살에 만난 사위를 이름부르며 너 너 한다는데.. 29 사위호칭 2024/09/10 3,839
1628759 애 받아야 하니까 빨리 재혼하라는 애아빠 11 재혼 2024/09/10 3,858
1628758 코트 단추 셀프로 교체했어요 7 단추 2024/09/10 896
1628757 10 월 초 도 더울까요? joy 2024/09/10 457
1628756 민주당 '방통위 운영비-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 15 짜란다 2024/09/10 1,244
1628755 알뜰폰 이동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7 -- 2024/09/10 639
1628754 혹시 수키원장이라고 아시나요 ㅇㅇ 2024/09/10 540
1628753 계속되는 특검법에 국민이 지쳤다고? 12 특검거부하는.. 2024/09/10 837
1628752 호칭 질문입니다. 장모님. 11 호칭 2024/09/10 1,364
1628751 박대 사러 군산 갔다가... 13 ... 2024/09/10 3,096
1628750 지금 온도 33 체감온도 37이네요 3 ... 2024/09/10 2,300
1628749 점심 뭐 드시나요 5 날씨는 덥고.. 2024/09/10 935
1628748 충남대 랑 인하대 차이가 많나요? (공대 진학시요) 28 수시 2024/09/10 2,858
1628747 애슐리에서 7 bee 2024/09/10 1,746
1628746 추석 당일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신대방동 신림동 그 주변) 3 .. 2024/09/10 566
1628745 분당에 정형외과 유명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7 억새 2024/09/10 559
1628744 더우면 원래 숨차나요? 7 정상? 2024/09/10 952
1628743 교회나 성당은 처음에 어떻게 가야 하나요? 9 2024/09/10 646
1628742 베란다 화초 죽었다는 댓글 보고서 16 ㅡㅡ... 2024/09/10 2,414
1628741 간병이나 돌봄을 해 본 적이 없는 노인 19 .... 2024/09/10 3,354
1628740 주식 매수체결 했는데 안되고 현금 잡혀있는 경우 4 지지 2024/09/10 1,067
1628739 남편한테 물어봤어요. 2 커피광 2024/09/10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