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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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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하고 멋있는 남자 나오는 로맨스 드라마 없나요?

지나다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24-08-24 13:35:10

어른스럽고 멋진 남자 나오는 드라마 없을까요?

 

갈곳없이 ott만 잡고 있는데 갑자기 그냥 드라마에서라도 정말 멋진 남자 보고 싶어서요.

 

어떤 드라마라도 용납됩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터키까지~ 다~

IP : 220.83.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8.24 1:37 PM (125.248.xxx.182)

    지정생존자60일과 킬러들의 쇼핑몰 한드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서 해요

  • 2. 원글
    '24.8.24 1:40 PM (220.83.xxx.7)

    아~ 둘 다 봤어요.

    로맨스물로 달다구리한 거 없나요? ㅠㅠ

  • 3. ㅇㅇ
    '24.8.24 1:43 PM (220.72.xxx.50)

    드라마 신의 추천합니다.

  • 4.
    '24.8.24 1:44 PM (171.241.xxx.54)

    봄밤 보는데 재밌어요 정해인 연기 잘해요

  • 5. 원글
    '24.8.24 1:49 PM (220.83.xxx.7)

    일단 신의 시작하고요. 2012년 작품이네요. 봄밤은 봤어요.

    그래도 추천 감사합니다.

  • 6. 나의아저씨
    '24.8.24 1:50 PM (118.218.xxx.85)

    저는 이드라마 딱 하나만 보고 '이선균'씨 팬이 됐는데 운동경기에서도 내가 보면 진다고 우리나라팀 하는건 일부러 안보거든요.
    그런데 이선균씨를 왜 보고 좋아했을까 후회합니다.

  • 7. jij느느
    '24.8.24 2:03 PM (211.36.xxx.60)

    클리닝 업 에서 이무생로랑있었죠
    드라마 여주의 이야기전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좀그랬지만 이무생은 멋졌음.

  • 8. ...
    '24.8.24 2:04 PM (58.145.xxx.130)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소리'
    정우성, 한지민이 주인공인 노희경 드라마
    jtbc 개국 드라마였는데 노희경이 종편 드라마한다고 욕 바가지로 먹어서 그다지 관심을 못받았던 드라마
    정우성 역할이 아주 어른스럽고 멋있긴 한데 달달하다고 하긴 좀...
    비록 판타지가 좀 섞이긴 해도 노희경 드라마답게 진지한 드라마라...

    달다구리한 걸로 멋지고 어른스러운 남주를 원한다면 '인현왕후의 남자'만한 건 없죠
    남주인공 지현우가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락가락하면서 멋있게 나오긴 합니다
    하두 달달한 장면이 많아서 방송 당시에는 당뇨걸린다고 울부짖은 팬들도 많긴 많았습니다

  • 9. 지금 넷플
    '24.8.24 2:27 PM (1.126.xxx.151)

    넷플에 The Double 이라고 중국 사극같은 거 40부작 있거든요
    거기에 무슨 공작이라고 나오는 데 멋있어요, 22회 까지 봤음요..

  • 10. 특별히
    '24.8.24 2:35 PM (210.2.xxx.235)

    대리만족이나 현실도피해야할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보고 나면 계속 찾게 될텐데.

  • 11. ㅇㅇ
    '24.8.24 2:40 PM (118.235.xxx.224)

    현빈 of 그들이 사는 세상?

  • 12. 원글
    '24.8.24 3:01 PM (220.83.xxx.7)

    추천 고마워요. 다들 본 것들도 기억나고... 그렇네요.

    나의 아저씨 - 멋진 어른 남자 맞는데 달다구리한 로맨스는 아니잖아요. 그런 상사 있으면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듯 하지만 현실은 전생에 나라 팔아 먹었는 듯 해요. 전....

    빠담 빠담 - 봤는데 그리 달다구리하기에는 ...하지만 한지민 미모에 넋을 잃고 본 드라마였어요.

    인현왕후의 남자 - 역시 봤어요..... 달다구리 했어요.

    the double -40부작 다 봤어요.ㅋㅋㅋ 이 여자 나오는 것은 연희공략이 더 좋아요. 혹 안

    보셨으면 연희공략 보세요.

    210님

    드라마로 대리만족 하면서 주말 늘어지다가 일하러 나가야죠.

    118님

    그들이 사는 세상? 다시 한번 봐야 하나 싶네요 ㅋㅋㅋ

    추천 다 고맙습니다.

    진짜 멋지고 진중하고 괜찮은 남자 나오는 로맨스 드라마로 대리 만족 하고 싶은데 잘 없어요 ㅠㅠ

  • 13. 있어요
    '24.8.24 3:06 PM (220.65.xxx.124)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동지!

  • 14. ㅇㅇ
    '24.8.24 3:29 PM (58.29.xxx.148)

    베토벤 바이러스 좀오래됐지만~

  • 15. 또로로로롱
    '24.8.24 5:49 PM (218.155.xxx.132)

    저도 그런 드라마 찾으며
    과연 내가 원하는 남자는 누굴까 생각해봤어요 ㅡㅡ
    하이애나의 주지훈같은 수트빨 좋은 전문직 찾는건데
    주지훈이 제대로 된 멜로를 안했더라고요 ㅜㅜ

  • 16. 0000
    '24.8.24 9:14 PM (58.78.xxx.153)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 전 항암할때 보기 시작해서 계속보고있어요 요새 볼게 없었는데 연희공략볼께요 감사합니다

  • 17.
    '24.8.24 11:27 PM (112.155.xxx.167) - 삭제된댓글

    승원 나오는 시티홀 추천드려요

  • 18. ㅈ.ㅈ.ㅈ
    '24.8.25 9:47 AM (119.197.xxx.14)

    중드도 보시는 것 같으니 상양부요.
    친구추천해주고 저는 길어서 안보고 있는데 친구가 재밌으니 보라해서 봤어요.
    재작비 많이 들인 드라마는 소품,의상 보는 재미가 있어요.
    장쯔이 의상 너무 예쁘고
    남주는 분량이 적지만 어른스럽고 듬직한 남자가 뭔지 보여줍니다.
    다 보시면 '안멋진데?'하던 남주가 세상 멋진남자로 보이는 매직이 펼쳐질지도 몰라요.

  • 19. 원글
    '24.8.26 1:35 AM (220.83.xxx.7)

    119님

    상양부 봤어요......

    장쯔이 결혼식때 관이 에러 였던거 빼고는 상양부 남주가 중드 중에서는 가장 멋진 인품을

    가진 남주는 맞는거 같아요. 근데 나이가 장쯔이나 남주나 30대중반임에도 16살 연기하려니

    ㅠㅠ 참~~ 힘들었던 것 같고 너무 모든 남자들이 장쯔이 목을 매달면서 그녀를 위해 죽으려

    다보니 드라마 몰입감이 떨어졌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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