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 얼마나 자주 하세요

..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4-08-24 10:24:42

애들은 독립하고

남편은 회사에서 늦으니

가끔 사먹는 저녁이 참 편하네요.

집에서 혼자 먹을 때도 밑반찬 없거나 샐러드에

단품음식 위주로 하니 부엌일이 많이 줄어요.

50,60대 주부분들 평일에 외식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IP : 223.38.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4.8.24 10:2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주말에 한끼는 외식이요
    주말마다 외출해요

  • 2. 바람소리2
    '24.8.24 10:26 AM (114.204.xxx.203)

    친구만날때나 하고
    혼자는 김밥 정도?
    전엔 자주 혼자 먹었은데 비싸고 맛없어서
    잘 안먹어요

  • 3. ㅇㅇ
    '24.8.24 10:29 AM (118.220.xxx.61)

    나이가드니 외식이 싫어요.
    거의 집밥먹어요.
    가끔 사람만날때나 외식하구요

  • 4. 영통
    '24.8.24 10:34 AM (211.207.xxx.116) - 삭제된댓글

    토 일 주말은 외식으로 해요
    토요일은 아침 간단히 먹고 무조건 차 가지고 밖으로 나와요. 점심은 가격대 높더라도 맛집 가서 먹어요. 저녁은 가격대 낮은 외식.

    일요일은 빵집 가서 브런치로 아메리칸 트레이 같은 샐러드집 가서 먹고
    점심은 맛집. 저녁은 간단하게

  • 5. ..
    '24.8.24 10:37 AM (125.133.xxx.195)

    평일점심 혼자 떼울때는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사먹을때 많고 저녁은 식구들 차려주고, 주말엔 한두번 외식

  • 6. 영통
    '24.8.24 10:39 AM (211.207.xxx.116)

    토 일 주말은 남편과 외식으로 해요

    토요일은 아침 간단히 먹고 무조건 차 가지고 밖으로 나와요. 점심은 가격대 높더라도 맛집 가서 먹고 저녁은 가격대 낮은 외식으로 간단히

    일요일은 브런치로 아메리칸 트레이 같은 샐러드집이나 맛있는 빵집 가서 먹고
    점심은 맛집 가고 저녁은 간단하게

    얼마 전 여기서 추천한 강남 맛집 중 샐러드 집들 가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가격대는 여기 경기도와 비슷한데 훨씬 알찼어요

  • 7. 맞벌이고
    '24.8.24 10:48 AM (118.235.xxx.214)

    한달 두번 정도요. 외벌이 남편 밥먹고 들어오고 부럽네요

  • 8. 매일
    '24.8.24 10:52 AM (210.100.xxx.74)

    외식하는 듯, 식당에서 한끼정도 사먹고 포장해와서도 먹고, 반찬은 대부분 사다 먹고 만들어 먹는게 거의 없네요.

  • 9. 60대 부부인데
    '24.8.24 11:11 AM (58.29.xxx.5) - 삭제된댓글

    주 7일하는 듯 해요
    아침은 간단히 빵 커피 요거트 계란 과일 조금씩 먹고
    둘이 놀고 있으니 산책, 드라이브, 여행 다니며 점심은 맛집 찾아 다니며 항상 사먹어요.
    저녁은 집에 와서 가볍게 누룽지나 죽이나 간편식 밥 빵 라면 아무거나 먹어요.
    자주 외식 하는 편이네요

  • 10. ㅁㅁ
    '24.8.24 11:44 AM (112.187.xxx.168)

    저같은 경우 외식의 기준이 모호해요
    어디식당찾아가 먹는건 년 몇회 정도지만
    갈비탕이니 추어 게장 같은건 맛집전국권 냉동 쿡 오분대기라

  • 11. 노노
    '24.8.24 12:39 PM (121.163.xxx.10)

    아이들 어릴때 외식 자주했는데 나이들고 외식하면 비싸고 맛없어서 간단하게라도 집밥먹어요 외식해도 자주가는 단골집에서나 먹지 너무 달고짜고 외식하면 항상 후회

  • 12.
    '24.8.24 4:00 PM (59.30.xxx.66)

    주에 3-4번 해요
    직장 다니는 딸이 외식을 너무 좋아해서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442 부모복이 중요하네요. 1 .... 08:25:57 71
1632441 암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네요 1 ... 08:20:32 253
1632440 조카가 결혼한다고 인사온다는데 5 ㅇㅇ 08:17:08 552
1632439 이번 여름 너무 다녔더니 코가 까매요 08:15:35 88
1632438 김용건 늦둥이 아들 귀엽네요 1 ... 08:14:05 562
1632437 라면스프 활용법? 1 에휴 08:07:15 246
1632436 주변에 이런 사람 봤나요? 4 아니 08:05:16 500
1632435 밀키트 너무 비싸요 3 08:01:53 522
1632434 친구만나는게 귀찮고 재미없어요 2 . 07:57:10 671
1632433 영어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4 나비 07:56:17 166
1632432 82에선 조언이랍시고 9 에휴 07:43:27 746
1632431 계산인데 평균값 좀 내주세요 ㅠ 9 07:33:03 747
1632430 계엄령이라니,,, 18 불꽃 07:31:51 2,488
1632429 세입자입니다 갤럭시 폰사진 복원 해보셨을까요? 6 ㅡㅡ 07:31:24 781
1632428 지금 창문 열어 보세요 15 하하하 07:23:10 2,199
1632427 불쌍한 우리 둘째가 우는데 가슴 미어져요 16 바램 07:14:41 3,676
1632426 50대 이상분들 양가 부모님댁 방문할때 4 07:14:21 1,462
1632425 일본엄마들도 교육열이 쎈가요? 7 일본 07:09:56 935
1632424 살면서 시스템에어컨 가능한가요? 3 .. 07:07:37 621
1632423 백팩 1 000 07:04:04 332
1632422 의사욕 주구장창 올리는 분탕러 4 분탕질 06:50:16 372
1632421 김건희 풍자했다가 하차당하는 주현영 5 ... 06:29:16 5,767
1632420 제가 말실수한거죠? 1 어찌 06:20:04 1,114
1632419 자다가 추워서 깼어요;;; 5 06:05:20 1,735
1632418 미간이 아주 넓은 사람 특징이 뭘까요 ?.. 10 05:05:13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