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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학교내에 소위 치맛바람 난리도 아니겠네요.

ㅇㅇ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24-08-23 20:24:21

과거 교사들 드러내놓고 촌지요구하고

엄마가 학교 안오고 촌지 안주는 학생은

벌세우고 드러내놓고 미워하고 그랬잖아요. 

 

이제 교사 남편(아내)에게 명품가방 선물 보내라고 

은근히 압박할거고

교사 배우자에게 선물보내는게 일상화 되겠어요. 

 

엄마들도 아이 성적, 내신 생각해서 너도나도

선생님 배우자에게 명품가방, 상품권, 소고기 선물세트 싸나르겠어요.

 

저도 어릴적 촌지때문에 서러움 겪어봤기에

남의일 같지 않고

세상이 다시 70년대로 돌아가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

https://v.daum.net/v/20240823171805780

 

'감사표시' 명품백 된다는데…교직사회 "청렴 교육 받을 필요 있나?"

교사들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리'로 '청탁금지 예시사항' 다 무용지물 됐다"

IP : 121.134.xxx.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3 8:25 PM (211.109.xxx.157)

    안전하게 똑같은 선물을 구하려고
    이제 디올 오픈런하나요

  • 2. 박근혜의
    '24.8.23 8:26 PM (61.101.xxx.163)

    유일한 잘했어요..인데....
    에구구.. 공무원들이 지들 마누라 명품빽 사줄 간뎅이는 안되니 알아서 받아서 챙기라고 저러나봅니다...ㅠㅠ

  • 3. ㅋㅋㅋ
    '24.8.23 8:27 PM (182.224.xxx.212)

    다시 교대 사대 떡상 가나요?

  • 4. ㅇㅇ
    '24.8.23 8:28 PM (121.134.xxx.51)

    감사 선물이라고 말만 붙이면 전부 허용되니

    이제는 배우자에게 주며
    감사 커피, 감사 상품권, 감사 가방, 감사 소고기 이러면 불법이 아닌 세상을 만들어 버렸어요.

  • 5. ....건희에게만
    '24.8.23 8:35 PM (121.137.xxx.225)

    김건희만 허용이죠. 교사가 받아봐요...다 뇌물이죠. 감사 표시 아니고...

  • 6. 의사한테도
    '24.8.23 8:38 PM (211.234.xxx.9)

    감사의 표시(?) 괜찮은거죠?

    환자랑 직무 관련성 없잖아요?

  • 7. 치맛바람?
    '24.8.23 8:39 PM (73.227.xxx.180)

    언제 없어진적 있었나? 동서고금 인간본능인데…ㅋ
    인정해야지..

  • 8. ....
    '24.8.23 8:43 PM (121.137.xxx.225)

    요즘은 학교에 치맛바람은 없어요. 민원만 만발이지..

  • 9. 헷갈릴땐
    '24.8.23 8:44 PM (211.234.xxx.3)

    디*백에 감사표시 붙여서 주면 법에 안 걸릴거예요

  • 10. ..
    '24.8.23 8:45 PM (121.181.xxx.236)

    그런일은 안일어나니 설레발 자제요.

  • 11. 00
    '24.8.23 8:53 PM (123.215.xxx.241)

    대통, 대통부인, 검사들이 만든 부패 부조리로 힘없는 교사들 조롱하는 원글과 댓글 참 한심해요. 김영란법 이전과 이후 학교에서의 촌지문화는 완전히 달라진 것 다 알면서 이러는지...ㅉㅉ

  • 12. ㅇㅇ
    '24.8.23 8:53 PM (121.134.xxx.51)

    73.227// 세상물정도 모르고 헛소리로 그저 쥴리 쉴드질하려고 ㅉㅉ
    요즘 치맛바람이 어디있어요?
    커피한잔도 못받아마시고
    아이들이 주는 귤하나도 못 받는데..

    그거 받았다가 다른 아이가 신고해버히면 청탁금지법에 딱 걸려 교사직을 잃게되는데
    무슨 치맛바람이 있다고 헛소리는…

  • 13. 121
    '24.8.23 8:54 PM (211.234.xxx.19)

    권익위 홈피 참고 하세요

  • 14. ㅇㅇ
    '24.8.23 8:57 PM (121.134.xxx.51)

    123.215// 이게 교사 조롱글이에요?
    검찰의 이번 무죄 판결과 건익위 해석이 권익위 홈피에 나왔는데
    도대체 글을 어떻게 해석하는거에요?

    링크 뉴스나 읽어보고 그런 댓글을 달던가요?.
    교사들이 거꾸로 부패가 만연해지는 세상을 걱정하는구만..

    정권과 검찰의 부조리를 조롱하는 글을 교사를 조롱한더고 읽는 이해력으로 어찌 댓글달 용기가 있는지 원,.

  • 15.
    '24.8.23 9:10 PM (59.30.xxx.66)

    요즘은 학교에 치맛바람은 없어요. 민원만 만발이지.22222

  • 16. 그게
    '24.8.23 9:29 PM (211.109.xxx.157)

    부모가 아이가 있는 교실을 좌지우지하고 싶은데
    촌지로 교사를 휘두를 수가 없으니 민원을 내는 거예요
    이젠 촌지로 되돌아갈 듯

  • 17. 이젠
    '24.8.23 9:53 PM (118.235.xxx.26)

    슨상님들 배우자한테 선물하면 되는거죠? 청탁해도 상관없으니..교대입결 다시 올라가겠네요? 우와 입시를 죄다 비틀어버리는 위대한 정권~!!!!

  • 18. ...
    '24.8.23 11:45 PM (14.63.xxx.60)

    박근혜의 유일한 잘했어요..인데....
    ....
    공무원연금개혁도 있죠

  • 19. ...
    '24.8.25 1:12 PM (211.243.xxx.59)

    슨상님이 미혼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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