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단골이라 친해보이긴한데
40대 유부녀인데
50대 남자 어깨 주무르는거
넘 웃기지않나요
안마방도 아니고
남자는 와이프가 없어요
유난히 중장년 남자손님이 많은데
무슨 와이프랑 잠자리 얘기까지 한다네요
다 들어주고 받아주고
룸살롱인가
남자가 단골이라 친해보이긴한데
40대 유부녀인데
50대 남자 어깨 주무르는거
넘 웃기지않나요
안마방도 아니고
남자는 와이프가 없어요
유난히 중장년 남자손님이 많은데
무슨 와이프랑 잠자리 얘기까지 한다네요
다 들어주고 받아주고
룸살롱인가
저런 미용사 본 적이 없어요. 영업을 추접스럽게 하네요.
둘이 똑같은거죠
대도시 나름 좋은 새아파트에 생긴 1인미용실인데 이혼한 싱글이라더라구요. 아이이야기를 해서 알았는데....
어느날 남자손님이랑 겹치게 되었는데 남자가 꼬시는 느낌....
어느날 임신해서 그만둔다더니... 근처 투룸구해서 거기서 미용실을 개인별로 받이서 하더라구요.......
집주인 아줌마 우연히 봤어요
이혼해서 혼자 사는 70대인데 동생이라며 데리고 다니는 60대 유부남 할저씨에게 카페에서 자기 먹던 음료 마셔보라고 빨대 그대로 입에 대주려고 하더라구요
사납게 생겼는데 같이 다니는 남자도 주기적으로 자주 바뀌고 술집했다는 게 소문이 아닌가봐요
전 펌 그 남자손님은 커트 예약이라 겹쳤는데
그 남자손님이 직접 내린커피랑 만든 쿠기를 가져왔어요
원장은 기혼...
집에서도 부인 그렇게 잘 챙겨줄지 웃겼어요
어깨를 왜 주물러요?
제가 미용실가면 샴푸 후 어깨 잠깐 주물러주던데 남자손님한테도 똑같이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물리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가봤는데 젊은 여강사가 50대 아저씨 눕혀놓고 근육 풀어준다고 전신 마사지 엄청 해주던데 뭥미 했네요. 여자회원한테도 저러는지? 참고로 저는 못 받아봄.
마사지는 구석방에 매트깔고 해주더라고요
어깨 마사지는 받아본 적이 없네요
아니 본인한테 피해를 끼치는것도 아니고 왜이리 남의일에 관심들이 많은지.
누가 이혼했다더라 임신했다더라 어떤남자가 아내한테는 잘하는지 궁금하더라.
참 할일없고 인생 심심하신분들 많은듯. 남이야 남자를 꼬시던 말던 냅두세요. 그 남자 아내가 알아서 하겠죠;;; 글구 이상해보이는곳이면 다신 안가면 되죠. 동네서 아줌마들 모여서 쑥덕대는거 참 보기 흉하고 추함.
제 남편이랑 저도 같은 미용실 다니는데요
남편은 원장님 목소리도 모르겠다던데요
대화를 안하니까요
저보고 그 원장님은 여자랑만 얘기하는 사람 이라던데요
사람 참 다양하네요
체인미용실갔는데
20대남직원이 어깨마사지 해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