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시각으로 기업에서 여성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가

................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24-08-22 21:37:54

친한 남자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그분들이 그 이유가 뭔지 말을 하냐면

 

사회저변에서 여성은 값싼 노동력으로 인식되어있다

정규직이 아니라 하청직원으로 채용하는 케이스가 많다

 

여성은 미혼 상태로 회사 들어와서 일하다가 결혼하게되면 퇴사하는게 일반적이다..

육아휴직은 대기업말고는 제대로된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일을 열심히 안하고 야근,당직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남자들은 가족부양을 위해 회사에 충성하고 열심히 하는데..여자는 상대적으로 회사에 대해 충성을 안함

 

 

IP : 121.165.xxx.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4.8.22 9:39 PM (116.33.xxx.168)

    그 남자분들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 2.
    '24.8.22 9:40 PM (118.235.xxx.63)

    남자분들 나이가..

    언제적 얘기야~~

  • 3. ...........
    '24.8.22 9:42 PM (121.165.xxx.24)

    젊은 나이 남자도 똑같더군요

  • 4. ㅡㅡ
    '24.8.22 9:43 PM (114.203.xxx.133)

    70년대로 회귀하셨네요

  • 5. 일하다
    '24.8.22 9:44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죽었다는 여자는 못봤음

  • 6. 1111
    '24.8.22 9:44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회사에 앉아 있으니
    여자들이 입사하기 힘들고 입사해서도 힘들겠다
    남자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외계인인가

  • 7. 술회식
    '24.8.22 9:47 PM (172.224.xxx.18)

    근데 남자만 많은 직장은 저녁회식 술분위기 너무 싫어요
    게다가 여자를 동등하게 못보고 성적으로 보려한다던가 하는 개저씨도 가끔 있고요.......

  • 8. 그런데
    '24.8.22 9:47 PM (103.40.xxx.164)

    나도 여자지만 위 다른 것들은 어처구니 없지만
    회사에 대한 무게감은 확실히 다르긴 해요

  • 9. ……
    '24.8.22 9:57 PM (118.235.xxx.102)

    회사가 후진데인가보네요

  • 10. ㅜㅜ
    '24.8.22 9:59 PM (211.58.xxx.161)

    근데 출산휴가 육아휴직혜택 다 누리고 복직해야할때 바로관두는 여자들이 넘많아서 그래요

  • 11. ㅇㅇ
    '24.8.22 10:02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남자들도 회사 충성하는 마인드 가진 사람
    많지 않아요..
    대기업인데도 그래요
    너무 옛날 마인드네요

  • 12. 그래서
    '24.8.22 10:03 PM (121.166.xxx.230)

    아이가 다니는 회사는 아무리좋은 스팩이
    있어도 절대로 여자는 안뽑는데요
    전부남자만 뽑고
    몇백명중 여자는 단두명이라네요
    그래서인지 군대같다고

  • 13. 솔직히
    '24.8.22 10:05 P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책임감이 없어요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부들부들하고
    사회생활에 맞는분들이 많이 없는것같아요.

  • 14. 프린
    '24.8.22 10:08 PM (183.100.xxx.75)

    언제적 마인드인가요
    80년대생이 대졸후 취업때도 이런 마인드는 구닥다리라고 했죠
    지금 2000년생이 이제 대졸 취업할 시기인데 이렇게 구시대적 발상을 하다니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거겠죠

  • 15. ...
    '24.8.22 10:19 PM (118.235.xxx.51)

    이런거 의미없어요.
    그냥 남녀의 차이고 옳고그른게 아니에요.
    조직생활엔 남자가 잘 적응하고 여자상사도 남자부하 편해해요. 그게여자를 폄하해서가 아니라 생물 구조자체가 그런거.
    남자는 몸으로 떼운다면 여자는 여자대로 꼼꼼하게 본인몫 잘 해내면 되는거에요.

  • 16. .....
    '24.8.22 10:29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회사 생활 18년 했어요.. 18년간 주요 공금횡령 사건 2회를 목격했는데 다 남자였고요..(1명 짤림, 1명 감옥감)
    안들켰으나 공금, 공용물품 티안나게 그러나 합치면 몇백만원치 뽀리는 남자 1회 목격했고
    그외 폭력, 도박으로 스스로 관둔사람, 음주운전은 셀수도 없음
    이 많은 사건중에 여자가 저지르거나 여자가 연루된 사건은 단 한건도 없어요.
    몇몇 문제아라고 하기에는 저는 17년간 너무 많은 남자 문제아들을 봤어가지고, 남자가 회사생활에 더 책임감 있다는 생각에는 공감이 안되네요

  • 17. 여자사장회사
    '24.8.22 10:34 PM (104.28.xxx.46)

    남자직원 잘 안 뽑아요. 여자사장 무시하는 거 있고 좀 가르쳐놓으면 배신하고 니가서 지 회사차려서요... 피차마찬가지...

  • 18. ...
    '24.8.22 10:47 PM (118.235.xxx.51)

    그건 남녀차이가 아닌 경쟁력의 차이겠죠.
    성별떠나 더 윗사람보다 잘할자신 있으면 독립하는거에요.
    남자상사 밑의 여자라도 미덥지못해 독립해서 성공하는경우도 많아요.

  • 19. 누가한말인지?
    '24.8.23 8:04 AM (219.255.xxx.39)

    30여년전 저런소리듣고 경단녀된 재능녀 많았죠.

  • 20. ....
    '24.8.23 8:12 AM (211.108.xxx.113)

    너무 올드한 이야기는한데 일정부분 맞는것도 있는게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연달아 쓰고 그냥 그만두는 여자들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팀원이 그러면 자리를 비워둘수도 없고 뽑을수도 없고 결국 기간제로 잠깐 일할사람 써서 삐그덕거리며 힘들게 유지해놓음 여지없이 휴가 끝나는날 그만두고..,. 진짜 짜증나긴해요

    뭐 출산이 죄는 아니긴한데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는 그래요

  • 21. zz
    '24.8.23 10:24 AM (14.32.xxx.186)

    언제적 이야긴지.... 70년대생들이 지금 몇살입니까?
    사무직에 있어서는 MZ가 회사에서 하는 모습을 보면 남녀에 차이없음
    남자애들은 지들이 대애단한 일 하는줄 아는데 제 밥벌이 못하면 결혼해서 남자의 노예가 된다고 여자들이 더 악착같이 열심히 일합니다

  • 22. ㅁㅁㅁ
    '24.8.23 1:30 PM (211.192.xxx.145)

    ~ 하지 말아라, 이게 불합리하고 미신 같아도 다 이유가 있고 뿌리가 있고
    확률과 경험이 쌓인 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040 고모 돈봉투 글 내렸나요? 40 아이고 2024/09/15 13,467
1624039 인생삼퓨 찾아요~~ 9 애터미 2024/09/15 1,980
1624038 유난이다, 트기하네 끌끌,,,, 5 2024/09/15 1,631
1624037 제사는 유교지만 보통 불교믿는분들이 지내 잖아요? 8 제사 2024/09/15 1,201
1624036 최고온도 34도 체감 온도 39도래요. 8 현재 날씨 2024/09/15 4,183
1624035 송편 가격이… 10 2024/09/15 3,985
1624034 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 영화 인생 8 현소 2024/09/15 2,430
1624033 전 sns에서 부모님 자랑글이 제일 부러워요 5 ㅇㅇ 2024/09/15 2,345
1624032 카페서 자리 빼앗김 62 하하하 2024/09/15 21,545
1624031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짜증나요 40 은근 짜증 2024/09/15 5,817
1624030 차례 안 지낼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9 차례 2024/09/15 1,611
1624029 염증문제- 작두콩차 vs. 보이차 6 레드향 2024/09/15 1,679
1624028 쿠팡배송 3시~11시 배송예정이면 11시에도 올 수 있어요? 7 ... 2024/09/15 859
1624027 제가 모성애가 부족한가요? 16 2024/09/15 3,018
1624026 자극적이지않으면서 살 찌는 음식 41 통통 2024/09/15 4,561
1624025 명절에 시댁에 일이 조언 2024/09/15 1,071
1624024 교회가도 돼요? 1 .. 2024/09/15 1,135
1624023 베테랑 보고 왔는데 ㅜㅜ (스포 무) 11 ooo 2024/09/15 3,882
1624022 눈치는 기르는 방법 있을까요? 17 휴우 2024/09/15 2,446
1624021 스물두살 성인인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7 걱정 2024/09/15 2,297
1624020 동거인과 싸웠네요 23 .. 2024/09/15 7,906
1624019 해외 나가면 더 편한 분 계시나요 22 ........ 2024/09/15 2,564
1624018 헬스장 왔는데 전부 남자들이네요 9 이럴수가 2024/09/15 3,647
1624017 누가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는게 10 ㄱㄱ 2024/09/15 2,228
1624016 명절 때 자랑인줄 모르고 자랑하는 싱글들.. 4 싱글이 2024/09/15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