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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시 본인부담금 60%서 추가 인상"

에휴 조회수 : 6,290
작성일 : 2024-08-22 20:33:16

속보]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시 본인부담금 60%서 추가 인상"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0822_0002858623

 

참 죽어라죽어라 하는군요.

IP : 125.184.xxx.7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무
    '24.8.22 8:33 PM (125.184.xxx.70) - 삭제된댓글

    속보]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시 본인부담금 60%서 추가 인상"

  • 2. 냉무
    '24.8.22 8:33 PM (125.184.xxx.70)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0822_0002858623

  • 3. 요즘
    '24.8.22 8:34 PM (116.125.xxx.12)

    경증은 받아주지도 않아

  • 4. 경증은
    '24.8.22 8:36 P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받아주지도 않을텐데
    이참에 올리는건가?

  • 5. 결과적으로
    '24.8.22 8:39 PM (220.122.xxx.137)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결과가 중증이 아닐때

    자기부담금을 지금보다 60%올리네요.

    경증이라서 응급실 가는게 아니라

    응급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갔는데... 검사 결과가 중증 아닐때라는

    그런말이예요.

  • 6.
    '24.8.22 8:41 PM (1.231.xxx.131)

    근데 저거 넘 웃기는게 중증인지 경증인지를 모른다는거예요. 사고는 중증 눈에 보이지만 머리 갑자기 띵 아퍼 가면 그냥 신경성일수도 있고 뇌출혈 초기일수도 있으니...한마디로 아마추어 정부의 헛소리 인듯합니다. 제발 이젠 그만 의료개혁 핑계로 뭐하는것 안했으면 하네요.

  • 7. 욕 나와
    '24.8.22 8:42 PM (122.35.xxx.25)

    갑자기 아픈데 그게 병원 가기 전에 경증인지 중증인지 어떻게 아냐고...
    심근경색 증상도 미친듯이 아픈 사람, 참을 만 한 사람 제각각인데
    돈 많은 사람 돈은 아껴주고 없는 사람 돈만 뜯겠다는 심보지.
    이러다 부가가치세 올린다 소리 나오겠네.

  • 8. 착착
    '24.8.22 8:46 PM (223.39.xxx.191)

    민영화수순

  • 9. ,,,,,
    '24.8.22 8:47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응급실 의사들 24시간 근무라고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힘들겠죠
    근데 어린 아기들 밤에 고열이면 집에서 열 내리다 안되면 응급실 갔었는데...이런것도 경증이려나요.
    실손보험 꼭 쥐고 있긴 해야겠네요
    병원비 상승...이제 시작이겠죠

  • 10. 이젠 국민 전체가
    '24.8.22 8:59 PM (123.214.xxx.155)

    의사가 돼야하나?

    경증인지 중증인지 어케알어..

    가슴 통증으로 갔는데
    식도염이면?

  • 11. 미친정부
    '24.8.22 9:02 PM (14.32.xxx.78)

    이달에 아이 동네 이비인후과 소아과 두번 가서 일주일동인 약먹어도 40도 열 안내려서 응급실가니 마이코 폐렴이었어요 동네 병원서는 목부었다 코로나일수 있다 했고 전혀폐렴 얘기는 없었구요 어찌되었든 기존 복용한 항생제가 전혀 안들었기 때문에30종 바이러스 균 검사 엑스레이 소변검사 다 해서 맞는 항생제 찾았고 저희 아이 경우는 응급이 맞았지만 균바이러스 30종 키트가 비급여라 제가 36만원 냈어요 누가 할일 없어서 경증인데 응급실 가나요? 어찌 안되고 큰일 날 것 같으니 들쳐업고 가는거죠 조호자사 의사가 아닌데 응급 기준에 해당되는지 어떻게 아나요? 아이 고열이라도 응급실 가면 기본 20-30나오니 가지 말라는 얘기인가요? 코호나 확산되고 응급실 대란나서 여론 안좋아질까봐 엄포 놓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 12. ㅡㅡㅡㅡ
    '24.8.22 9: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뭘 죽어라죽어라 해요?
    경증환자들때문에 중증환자들이 뒤로 밀리면 되겠어요?
    응급실은 진짜 응급중증환자 우선으로 돌아가야죠.

  • 13. ㅉㅉ
    '24.8.22 9:05 PM (106.102.xxx.18)

    국민만 보고 뚜벅뚜벅 간다는 정부가 하는 건데
    지지해줘야죠?그쵸?

  • 14. 61.98
    '24.8.22 9:06 PM (211.234.xxx.95)

    지금 응급실에 대란이 경증환자때문인가요?
    의료 대란 때문 아닌가요?

  • 15. 응급실
    '24.8.22 9:08 PM (14.32.xxx.78)

    응급실가면 중증도 순으로 진료합니다 경증이면 진료 뒤로 밀려요 경증환지 때문에 중증 환자 진료가 안되는게 아니고 의료대란우로 응급실 의사가 부족한게 팩트죠

  • 16. 61.98
    '24.8.22 9:10 PM (211.234.xxx.95)

    저희 가족중 예전에 열이 39도라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없어서 응급실 갔는데
    단순 열이 아니고 염증수치가 10배 높다고 의사가 놀랐어요.

    이런 경우
    중증인지
    경증인지 환자가 일일이 다 어떻게 구분하죠?

  • 17. 용인할매
    '24.8.22 9:13 PM (223.39.xxx.168)

    문프위해 윤석열 찍자더니 정권수호자가 다됐네요 ㅎㅎㅎ

  • 18. 61.98
    '24.8.22 9:18 PM (14.52.xxx.37)

    응급실이 순서대로 오면 진료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경증환자 때문에 밀리긴 뭐가 밀려요
    아예 봐주지도 않는데
    다른 곳에서도 헛소리 하더니 여기서도 그러네

  • 19. ...
    '24.8.22 9:21 PM (124.60.xxx.9)

    경증아예 봐주지도 않는다면
    억울할것도 없겠네요.돈낼걱정 할필요도없고

  • 20. 뭐가
    '24.8.22 9:22 PM (121.166.xxx.230)

    뭐가죽어라죽어라해요
    이건잘하는거죠

  • 21. ....
    '24.8.22 9:27 PM (14.32.xxx.78)

    의사가 봐서 분류하는거지 보호자가 경증인지 알고 가나요?

  • 22. ㅋㅋㅋ
    '24.8.22 9:28 PM (125.184.xxx.70) - 삭제된댓글

    점점 힘들어진다는 표헌을 죽어라죽어라 한다고 한건데
    단어 그대로 해석하는 머리라니....

  • 23. ㅋㅋㅋ
    '24.8.22 9:29 PM (125.184.xxx.70)

    점점 힘들어진다는 표현을 죽어라죽어라 한다고 한건데
    단어 그대로 해석하는 머리라니....

  • 24. 중증
    '24.8.22 9:29 PM (61.101.xxx.163)

    경증 기준이?
    애매~~하네요...,
    현장에서는 고성이 오갈듯요..현장은 모르는 탁상공론 ㅎㅎ

  • 25. 뭘 잘해
    '24.8.22 9:30 PM (175.208.xxx.213)

    ㄸㅇㅈ 못가리는 국힘 지지자야

  • 26. ....
    '24.8.22 9:36 PM (39.125.xxx.154)

    지금도 대학병원 검사 중에 결과에 따라 자기부담금 결정되는
    항목들 있지 않나요?

  • 27. 모든걸 올려라
    '24.8.22 9:50 PM (61.105.xxx.165)

    조선인들
    주 69시간 일하며
    라면을 주식으로 먹는 그날까지..

  • 28. ..
    '24.8.22 10:04 PM (1.227.xxx.201)

    가기전에 돈 무서워서 경증,중증 판단해야겠는데
    응급상황에서 누가 판단할수있을까요

  • 29. 211.234. 14.52
    '24.8.22 10: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서 경중증 판단해서
    중증위주로 처치하고
    경증은 부담 늘리겠다는게
    뭐가 문제에요?
    그 판단을 환자더러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 30. 이래저래
    '24.8.22 10:33 PM (124.53.xxx.169)

    혈안이 됐구나
    애꿎은 일반 국민들만 털리고 또털리고
    목숨 담보로 자알 ~한다
    개새끼들...

  • 31. 어머
    '24.8.22 10:56 PM (124.54.xxx.37)

    의사들 잡아족치는건 찬성한다고 다들난리였잖아요 근데 역시 내돈 더 내라하는건 싫은거죠? 의사가 돈버는거 싫고 의료비 내가 더 내는것도 싫고..아놔..

  • 32. 에휴
    '24.8.22 11:56 PM (210.106.xxx.147)

    응급실에서 경중증 판단해서
    중증위주로 처치하고
    경증은 부담 늘리겠다는게
    뭐가 문제에요?
    그 판단을 환자더러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환자나 보호자가 응급실 갈 증상이라고 판단하고
    응급실 간다고요.
    그런데 검사하니 결과가 중증질환이 아니면
    자기부담 60% 늘어난다는 말이예요.

    의사도 검사 해 봐야 아는 경우가 많아요
    딱 봐서 중증이기도 하지만요.

    의미를 잘못 아시네요.

  • 33. ..
    '24.8.23 5:37 AM (112.187.xxx.89)

    환자가 본인이 경증인지, 중증인지 어찌 알죠?
    저 몇달전 배가 아파 동네병원가니 장염이라고 했는데 계속 배가 아파 결국 응급실 찾아갔어요. 검사결과는 맹장염이였고요. 동네병원에서도 진단 못한 병을 내가 알아서 진단해야 한다는 말이네요. 응급실 갔을 때 단순장염이면 비싼 진료비 내라는 말인거죠.

  • 34. ㅇㅂㅇ
    '24.8.23 8:52 AM (182.215.xxx.32)

    돈없으면 죽으란건가

  • 35. ..
    '24.8.23 12:2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이군요
    평등한 의료써비스에서
    가진 돈대로 의료 차등해서 받게돼는.

  • 36. 정말
    '24.8.23 1:03 PM (118.235.xxx.117)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까지의 의료는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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