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좀만 징징대면 하지말라고 바로바로 잘라버리셨는데 북돋아주고 이런거 전혀 없구요 니가 그걸 어떻게 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뭔가 잘해도 별 반응 없고...
이젠 제 아이가 잘하는 분야가 있는데 맨날 물어보고 힘들다는 얘기만 나오면 기다렸다는듯이 그만 시키라고 하는데 옛날 생각이 나요.
어쩜 그만 하라는 그 말이 입에 배셨나 몰라요.
어릴때 좀만 징징대면 하지말라고 바로바로 잘라버리셨는데 북돋아주고 이런거 전혀 없구요 니가 그걸 어떻게 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뭔가 잘해도 별 반응 없고...
이젠 제 아이가 잘하는 분야가 있는데 맨날 물어보고 힘들다는 얘기만 나오면 기다렸다는듯이 그만 시키라고 하는데 옛날 생각이 나요.
어쩜 그만 하라는 그 말이 입에 배셨나 몰라요.
무학에 가까운 부모님이 니가 그거하겠냐 이러씩이였어요
두려움이 세습되는거죠
중매도 한참 밸런스 떨어지게 들고와서 자식들이 싫어했어요
결론적으로 모든 자식들이 뚫고 자기자리에서 성공했어요
배움이 짧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배움 짧고 세상 보는 눈도 어둡고 했던 부모들이 자식도 자꾸 주저앉히는 경우를 봤어요. 잘 모르니까 무서운거죠.
배움이 짧은 분도 아니에요 직장생활도 오래 했구요
공무원 이런쪽이라 그런가 안정추구형에 무서운게 많긴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