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도 극한의 효율을 따져서
등산, 근력운동 위주로.
그나마
헬스장 왔다갔다 하는 거도
너무 번거롭고 시간 아까워서
집에서 홈트해요.
운동하러 멀리 가야 한다거나, 운동 장비를 갖춰야 한다거나, 운동 전후에 귀찮은 요식행위가 많은 운동은
시작조차 꺼려져요.
(골프, 수영, 스키 등)
그리고 외출할 때도
2가지 이상 스케줄이 있어야 나가고
사람 만날 때도 목적이 분명해야 보람이 느껴져요.
집에서 혼자 밥먹을때는
맛, 플레이팅 다 의미 없고
설거지도 귀찮아 이거저거 양푼에 비벼먹거나
접시 하나에 모아놓고 먹어요.
문제는 아낀 시간으로 결국 82 한다는 거예요ㅎ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