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도 극한의 효율을 따져서
등산, 근력운동 위주로.
그나마
헬스장 왔다갔다 하는 거도
너무 번거롭고 시간 아까워서
집에서 홈트해요.
운동하러 멀리 가야 한다거나, 운동 장비를 갖춰야 한다거나, 운동 전후에 귀찮은 요식행위가 많은 운동은
시작조차 꺼려져요.
(골프, 수영, 스키 등)
그리고 외출할 때도
2가지 이상 스케줄이 있어야 나가고
사람 만날 때도 목적이 분명해야 보람이 느껴져요.
집에서 혼자 밥먹을때는
맛, 플레이팅 다 의미 없고
설거지도 귀찮아 이거저거 양푼에 비벼먹거나
접시 하나에 모아놓고 먹어요.
문제는 아낀 시간으로 결국 82 한다는 거예요ㅎㅎ ㅠ
효율을 떠나서
그렇게 사는게 좋으면 그렇게 사는거죠
저는 혼자 있어도 예쁜 그릇에 예쁘게 차려먹는게 기분이 좋고 그래서ㅜ더 효율적으로 느껴져요
강박이 아닌 다음에야 뭔들
아낀 시간으로 82 ㅋㅋㅋㅌㅌㅌㅌ
그냥 귀찮은거잖아요 ㅋㅋㅋㅋㅋ
운동 안해서..나머진 같네요 혹시 INTP 세요? 인팁이 실용성 강하죠
외출이 귀찮은 거겠죠
저도 2개 스케쥴 소화할려고 간만에 길을 나서서 하나만 소화하고 집에 가고 싶어서 누가 나를 기다리는 거 아니면 그냥 집에 가요
아낀 시간으로 82 ㅋㅋㅋㅌㅌㅌㅌ22222222222
저도 그래요~~
아낀 시간으로 82 ㅋㅋㅋㅋㅋㅋ
격공하시는 분들 많을듯...ㅋㅋ
제 동지시네요. 저도 그래서 홈트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이라는 HIIT이요. 어디 놀러가도 간김에 뭐 할지 동선 체크 사전에 꼭 하구요. 저도 얼마 전에 제가 극도로 효율을 따지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ㅋ
제 동지시네요. 저도 그래서 홈트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이라는 HIIT이요. 어디 놀러가도 간김에 뭐 할지 동선 체크 사전에 꼭 하구요. 저도 얼마 전에 제가 극도로 효율을 따지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ㅋ
밥도요!! 다 한번에 넣고 비벼 먹어요. ㅋㅋㅋㅋㅋ
게으르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저랑 똑같아요.
것다가 왜 또 '충'을 붙여요?
자기혐오있나요?
그냥 본인이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시지
백인백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