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하교시간이라 거실에 에어컨 틀어놨다가
한참있다 안방문 열었더니 습기 가득한 바람이 훅~
와...언제까지 이렇게 더울까요
태풍 탓인지...습기가 가득이에요
애들 하교시간이라 거실에 에어컨 틀어놨다가
한참있다 안방문 열었더니 습기 가득한 바람이 훅~
와...언제까지 이렇게 더울까요
태풍 탓인지...습기가 가득이에요
무슨 수업인지에 따라 다를듯해요
그 주제와 관련된 예시로써 주변 얘기를 한다면 오케이
여기서는 서울 강서구인데 그렇게 습기가 심하지 않은데요.
태풍은 이미 거의 다 지나갔고.
서초구인데 하루종일 창문열고 선풍기 틀고 있어요.
이 정도 기온이면 쾌적한데요?
에어컨 틀었다가 창문 열면 백에 구십구는 헉 뜨거 하고 다시 닫게 되죠.
에어컨 빵빵한 회사에 있다가
잠시 밖에 나가면
안경에 김서려요
저는 전남 화순이에요
종다리 북상하면서부터 습기 장난 아니네요
실상 습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데
아침밤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지만
낮에서 저녁시간까지 오히려 더 습한 기분이라 힘드네요
지난주보다 이번주에 에어컨을 더 자주 틀고 있어요
강동구인데 오늘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 시원하네요 거실에 누워 있는데 넘 시원해요. 주변에 녹지 겁나 많은 아파트 고층이긴해요
시원한 바람인데 습기를 머금어서 ㅠ
집안일 좀 하고 돌아다녔더니 땀이 수도튼것 처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