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숭아 김냉넣어놔도 되나요..

중복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4-08-22 13:18:19

복숭아를 2주 텀  되게 두군데에서 신청했는데 2주후 배송되어야할 농장에서 오늘발송한다네요ㅜ   예상보다 빨리익어서 어쩔수없다고ㅜ  졸지에 두박스가 동시에 들어오는데 지금 빈곳은 김냉뚜껑식만 비어있어요.   복숭아  김냉에 넣어놔도 되는건가요..

IP : 220.120.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장고에
    '24.8.22 1:22 PM (61.105.xxx.11)

    넣지마라던데
    넘 습햐고 더워서
    김냉에 넣고 시원하게 먹어요

  • 2. 애들에게
    '24.8.22 1:26 PM (211.234.xxx.7)

    2-3일 먹을꺼는 씻어서 잘라서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으라고 해요

  • 3. ㅁㅁ
    '24.8.22 1:27 PM (112.187.xxx.168)

    넣어요
    다만 먹을때 바로먹으면 당도가 안나오니 넣지말란거

    미리 꺼내둿다 먹습니다

  • 4.
    '24.8.22 1:38 PM (211.114.xxx.77)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당도고 뭐고. 그냥 썰어두고 한조각씩 꺼내 먹어요.

  • 5. ㅇㅇ
    '24.8.22 1:39 PM (14.32.xxx.186)

    신문지에 하나하나 싸서 넣으면 꽤 오래 멀쩡해요

  • 6. 네..
    '24.8.22 1:40 PM (222.239.xxx.101)

    과일/채소칸에다 제일 약하게 해서 넣어두면 오래오래 가요

  • 7. ..
    '24.8.22 2:02 PM (222.117.xxx.76)

    김냉은 얼수도잆어요 냉장고가 나을꺼에요

  • 8. 123
    '24.8.22 2:14 PM (119.70.xxx.175)

    스무개 정도의 복숭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 닦아낸 후 키친타월에 한 개씩 잘 감싼 후에
    지퍼백에 넣어서 김냉 야채모드에 보관중입니다.
    습기가 있으면 안 되니 꼭 키친타월로 잘 감싸서 보관하세요.
    매일 한 개씩 꺼내먹는데 전혀 이상없습니다.

  • 9. 전 넣어요
    '24.8.22 2:28 PM (112.153.xxx.164)

    딱복 좋아하는 식구들땜에보관해요 빈 김치통에 과일망채로 차곡차곡 넣어서 보관해요 온도는 쌀야채과일보관으로 설정해서요

  • 10. ..
    '24.8.22 2:36 PM (211.253.xxx.7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어제밤 학원서 온 아이간식으로 복숭아를 잘라 내놨는데,
    아이가 시원하질 않으니깐 덜 맛있는거 같다고 하길래,
    복숭아는 따듯하게(냉장고에 넣지 않고) 먹어야 단맛이 느껴지는 과일이라고 했더니,
    안 믿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옛날 뜨거운 한여름에 단물 뚝뚝 떨어지는 복숭아를 베어 먹던 광경을 설명해 줬더니 아이가 믿는지 마는지.. 하다가 한마디 툭 하는데 너무 웃긴거 예요.

    그래서 '천도 복숭아'인가?

  • 11. 바람소리2
    '24.8.22 3:21 PM (114.204.xxx.203)

    먹을때 미리 꺼내둬요

  • 12. 아하!
    '24.8.22 4:16 PM (122.37.xxx.36)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

  • 13. 10
    '24.8.22 9:25 PM (125.138.xxx.178)

    신문지에 싸서 김치통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2달까지도 가능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416 기기변경없이 유심집만 교체할 경우 조언부탁드려요 2 둥둥 2024/10/19 875
1639415 혼자살면 다이어트 잘될듯 4 ... 2024/10/19 2,346
1639414 남녀관계에서 이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14 ㄴㄴ 2024/10/19 5,766
1639413 아들과 딸의 다른점 뭐가 있나요? 14 2024/10/19 2,698
1639412 80대 엄마가 볼 넷플릭스 드라마 15 ... 2024/10/19 2,750
1639411 딸이랑 여행다녀왔더니 48 .. 2024/10/19 19,760
1639410 샤넬 화보에 나온 자개장 구경하세요~ 6 exotic.. 2024/10/19 6,167
1639409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 2024/10/19 780
1639408 아끼고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살았어요 5 ... 2024/10/19 5,008
1639407 돈 잘 벌때는 같이 즐거워할 사람 없어 우울하고 못 벌때는 못 .. 7 어쩌란 말이.. 2024/10/19 3,654
1639406 한강 채식주의자 사놓고 안읽고 있다가 읽어야겠다 싶어서 4 ㅇㅇ 2024/10/19 2,855
1639405 단타치다 ... 2 인내 ㅋㅋ 2024/10/19 2,393
1639404 제가 심하게 동안이예요 1 동안동안 2024/10/19 4,212
1639403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15 111 2024/10/19 5,986
1639402 이토록에서 한석규 딸 서늘하네요 9 싸이코패스 2024/10/19 5,789
1639401 절에서 하는 49재에 친구도 부르나요? 11 2024/10/19 2,453
1639400 이혼하면 배우자에 대해 함구하는게 제일 성숙해 보여요. 7 사론 2024/10/19 3,772
1639399 코쿤은 참 재미가 없네요 19 .. 2024/10/19 7,548
1639398 휴대폰과 차키 들고다니는 방법 10 /// 2024/10/19 3,663
1639397 싸가지 없는 표정 어떻게 바꾸나요? 13 ... 2024/10/19 2,856
1639396 인천 남동공단 떡볶이 아시나요 10 2024/10/19 3,084
1639395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17 로제 2024/10/19 4,330
1639394 이토록 친밀한..범인을 좀 알게 해놓고 풀어가도 12 범인 2024/10/19 4,728
1639393 아이들 양말 깨끗하게 신고 오나요 8 ... 2024/10/19 1,928
1639392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58 제발 2024/10/19 6,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