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영의료 시작 "응급실 이용 본인부담금 인상"

..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24-08-22 12:26:06

정부 "응급실 이용 경증환자 42%…본인부담금 더 인상할 것"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정부가 경증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상향하고, 응급실 진찰료를 인상하는 등 의료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 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약  42 %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응급실을 방문한 코로나 19  환자의  95 % 이상은 중등증 이하의 환자로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 경증환자나 비응급 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면  50~60 %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44293?sid=105

 

 

IP : 118.235.xxx.5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12:27 PM (118.235.xxx.56)

    돈 많으면 헬기 타고
    권력있으면 줄안서고 새치기로
    비싸고 좋은병원 갑니다

    아무리 비싸져도, 부자한테는 관계없어요

  • 2. 하하
    '24.8.22 12:28 PM (174.16.xxx.124) - 삭제된댓글

    이제 한국도 마국화 하는군요
    제가 28년전 처음 미국왔을때 들은말이 기절해서 구급차타고 응급실갔다가 청구서보고 다시 기절한다는 개그였는데...

  • 3. ㅇㅇㅇ
    '24.8.22 12:28 PM (61.255.xxx.115)

    저기 국민의 힘 찍은 강남 서초 그 쪽이랑
    대구 경북 부터 실시해주세요.

  • 4. ...
    '24.8.22 12:29 PM (211.218.xxx.194)

    술쳐먹고 밤에 들어와도 술취해서 진료거부하냐고
    맡겨놓은 보따리 내놓으라고 행패부리는 사람도 많다는데
    자동 금융치료가 될지두

  • 5. ....
    '24.8.22 12:30 PM (14.52.xxx.217)

    헬기는 돈많다고 타는게 아니야

  • 6. .......
    '24.8.22 12:30 PM (211.250.xxx.195)

    저기 국민의 힘 찍은 강남 서초 그 쪽이랑
    대구 경북 부터 실시해주세요. 222222222222222222222

  • 7. 응급
    '24.8.22 12:31 PM (106.250.xxx.194)

    환자는 의학적 판단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 응급의 상황이라면 응급실 이용할 수 있어야해요.
    응급실 문턱 높여서 환자 줄이고 재정 보충한다는 거네요
    참담합니다..

  • 8. 옳소!
    '24.8.22 12:31 PM (76.168.xxx.21)

    저기 국민의 힘 찍은 강남 서초 그 쪽이랑
    대구 경북 부터 실시해주세요.
    333333333333333

    대구쪽은 무상급식도 안한다면서요!!!!

  • 9. ㅇㅇ
    '24.8.22 12:32 P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

    경증에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을 본인부담금 인상 대찬성이에요. 응급실은 말 위급상황, 응급상황의 사람들이 이용해야죠

  • 10. ..
    '24.8.22 12:32 PM (118.235.xxx.56)

    재유행 경고있는 코로나도 한국에선 유행 못합니다. 코로사 검사를 해서 확진이 나와야 하는데 어려운 분들은 검사도 못하게돼서요.
    윤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코로나 청정국가로 만들어주는군요

  • 11. ㅇㅇ
    '24.8.22 12:33 PM (61.101.xxx.136)

    경증에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을 본인부담금 인상 대찬성이에요. 응급실은 말그대로 위급상황, 응급상황의 사람들이 이용해야죠.

  • 12. 본인이
    '24.8.22 12:37 PM (211.246.xxx.180) - 삭제된댓글

    느끼기에
    죽을거 같아간 응급에서
    별거없다고 5ㅔ% 이상 본인부담이라니 그것도 찬성하기 힘드네요

  • 13. ...
    '24.8.22 12:37 PM (61.32.xxx.245)

    강남 서초 대구 경북 따질게 아니라

    의대증원은 찬성 한다며 찍찍대던
    인간들 부터 분리 시행 하던지...

    세계 제일 이라던 의료시스템을
    이지경 만들고
    그걸 또 지지 했던 인간들이 책임 지는게 맞지 않나?

  • 14. -_-
    '24.8.22 12:40 PM (39.7.xxx.27)

    의료시스템
    망치지
    말기를
    제발

  • 15. 외국의사나
    '24.8.22 12:44 PM (61.101.xxx.163)

    간호사도 좋다는 사람들 다니게 따로 병원 열어주던지.
    난 외국의대출신이나 간호사 싫응게

  • 16. 경증은
    '24.8.22 12:47 PM (211.234.xxx.163)

    자비부담 늘려야해요
    일반 병원 진료도 개인 부담 늘려야 재정이 버텨요.너무나 쉽게 많이 갑니다.코로나때 그 많은 지원을 하고도 재정이 남았다잖아요.사람들이 병원을 덜가서
    오늘 하루 약 먹고 안 나으면 내일 다른 병원 가서 약 처방 받고 남용이 많아요
    대신 중증 질환 치료는 부담 안 느끼게 해줘야하고요

  • 17. 감기
    '24.8.22 12:47 PM (210.10.xxx.208)

    단순 감기로 이비인후과 등 가서 콧물빼고 약 받는것도 부담율 100프로 해야 헌다고 봐요. 감기는 병원 가도 7일 안가도 7일 어닌가요? 오천원에 툭하면 병원 가고… 오만원 백프로 저기부담 하라면 감기 환자 90프로 쥴어들걸요.
    전국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의사들 다 들고 일어나 시행 불가능 하겠지만요.
    오만원 이하는 부담율 백프로로.

  • 18. ...
    '24.8.22 12:53 PM (211.218.xxx.194)

    경증이냐 중증이냐도 의사가 판단해주겠죠.
    정신병증세로 기분이 죽을거같은것도 의학적으로 경증이되니까.
    누가봐도 주산데 난 죽을거같은 기분인것도 인정해야될지.
    그돈은 누군가 따박따박낸 건보료인데

  • 19. ...
    '24.8.22 1:02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술 먹고 응급실 가서 누워있는 건 좀 줄어들라나요?

  • 20. 네네네
    '24.8.22 1:05 PM (112.169.xxx.180)

    제발 1찍이든 2찍이든 나누지 말고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게 서로 힘을 합해야지..
    나라가 망하는데...
    댓글 알바들 있다면.. 그분들도 제발 나라 생각 좀 하세요
    알바가 일본인은 아닐거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강해지고 우리국민이 쫌 잘 사는 방법에 같이 힘을 합치자구요
    의료민영화 반대입니다

  • 21. 각자가
    '24.8.22 1:15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스스로 의사가 돼야 하는건가요?
    내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내가 판다해야 하는거 잖아요?
    저위 주취자 경증환자 이용 말씀 하시는데
    주취자가 몇퍼센트나 될까요?

  • 22.
    '24.8.22 1:1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연세드신 심장질환 있는 할머님이
    코로나에 걸려서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해요
    이게 경증입니까? 중증입니까?
    이분이 중증으로 갈지 경증에서 멈출지 누가 압니까?

  • 23. 내원참
    '24.8.22 1:18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감기치료 본인부담을 높이고
    나이롱 한의원에 놀이터 삼아 가는것도
    본인부담 높이고 그런건 좋아요
    근데
    응급실을 경증 중증을 누가 나누느냐구요?
    본인들이 의사들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아느냐구요?

  • 24. 내원참
    '24.8.22 1:19 PM (112.149.xxx.140)

    감기치료 본인부담을 높이고
    한의원에 놀이터 삼아 가는것도
    본인부담 높이고 그런건 좋아요
    근데 지금 그런의료를 손보겠다가 아니잖아요?
    응급실 사용 얘기 하는데
    이런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응급실을 경증 중증을 누가 나누느냐구요?
    본인들이 의사들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아느냐구요?

  • 25. ...
    '24.8.22 1:20 PM (152.99.xxx.167)

    의료민영화..미국식을 가는군요
    만세~

  • 26. 각자가
    '24.8.22 1:2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스스로 의사가 돼야 하는건가요?
    내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내가 판다해야 하는거 잖아요?
    저위 주취자 경증환자 이용 말씀 하시는데
    주취자가 몇퍼센트나 될까요?
    응급실 한번 가면
    최저가 자부담이 최소 60만원 이상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가난한 사람들은
    죽을만큼 아파도 경증에 속할까봐
    안가려고 하겠죠
    의료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되는겁니다

  • 27. 이 방법은
    '24.8.22 1:27 PM (112.149.xxx.140)

    가장 치사한 방법
    돈 있는 사람들은
    널널하게 돈으로 응급실 가서
    입원실로 올라가게 될테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을만큼 아파도
    몇시간 기다려 외래 보면서 병키우게 되고
    이게 당연한거고 좋다구요?
    가장 천박한 자본주의 아닌가요?

  • 28. ㅎㅎ
    '24.8.22 1:31 PM (211.36.xxx.247)

    82에 경증이에요 중증이에 묻고 가겠네요 ㅎㅎㅎ

    요로결석 — 경증인거 아시죠? 남편분들 참았다 병원가세요
    방광염 도 경증이죠 가시면 안됩니다
    열나고 감기인줄 참았다 너무 심해져 병원가니 뇌염이래요
    뇌염은 중증이에요 빨리 갔어야죠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 해당되면 참았다 가세요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97

  • 29. ....
    '24.8.22 1:36 PM (203.237.xxx.73)

    응급실 이용 부담을 늘릴게 아니라 의료쇼핑하는 노인들 부담을 올려야지

  • 30. ㅇㅇ
    '24.8.22 1:39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경증에 한해서인데 또 덮어놓고 분노하는 꼬라지보니 능지가 궁금하네요

  • 31. 당연히
    '24.8.22 1:49 PM (175.223.xxx.77)

    맞아요. 아침 저녁으로 병원 가는 노인 부담 높이는 게 우선인데요.

  • 32. 의사증원 찬성한
    '24.8.22 2:03 PM (121.183.xxx.42)

    의사증원 무조건 찬성한 사람들에게 이런 예측들을 말 해 줘도

    귀막고 있었죠. 의사 가족이냐 의사냐 이런 말이나 하고요.

    이제 현재까지의 의료는 기대하지 마세요.

    백투더 1970년대. 전국민건강의료보험 도입된 1988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의사 진료 보려면 자기 부담금으로.

    빈부격차 심화.

  • 33. 응급실
    '24.8.22 2:58 PM (61.101.xxx.163)

    갔는데
    어라? 의사가 경증이라네?
    아네. 하고 100% 더 내고 오는 환자들? 글쎄요..ㅎㅎ
    내가 왜 돈을 더 내냐 마냐 현장은 시끄러워질거같은데요? ㅎ
    우기면 깎아주겠네요.ㅎ

  • 34. ..
    '24.8.22 3:21 PM (223.38.xxx.246)

    경증에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들 ,
    본인부담금 인상 대찬성이에요 2222222222

  • 35. ....
    '24.8.22 3:26 PM (118.235.xxx.204)

    건강보험 적자가 어마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도 경증부담은 높여야합니다.
    물론 부정수급하는 외국인들도 걸러야죠.
    응급실 닥터들 지금 24시간 근무합니다.
    119구조대에 우리 아이 아프다고 하는데 가보면 개, 고양이인 경우도 있습니다.
    경증이신분들이 중증이신분들에게 양보해야죠.

  • 36. 의대 정원
    '24.8.22 6:21 PM (172.225.xxx.180)

    의대 정원 늘린다고 좋아하신 분들이 감당할 대가죠. 이럴려고 그런건데 속도 모르고…의료 민영화 초석이다 해도 아니라고 우기고, 지금 나오고 있는 애기 다 실질적 민영화죠. 현정부가 서민들 좋으라고 의대 정원 늘렸겠어요. 다 속셈이 있는거지. 지금 대학병원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시면 놀라서 기절하실걸요. 뭐 건강하신 분들 내일 아니라고 하겠지만…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042 김건희 인요한 5 ㄱㅅㄴ 2024/09/08 2,584
1628041 당근에 올라온 일급 2만 원 결혼식 하객 알바 28 ㅇㅇㅇ 2024/09/08 8,482
1628040 면세점에 로봇청소기 파나요? 3 가전 2024/09/08 784
1628039 굿파트너 피해자 친정엄마 더 짜증나요 25 ... 2024/09/08 5,289
1628038 맥반석찐계란 활용법좀 알려주세요 1 ... 2024/09/08 427
1628037 주차중에 블박 가동여부, 밖에서 볼때 구분 가능한가요? 5 질문 2024/09/08 801
1628036 70대 어머님 쓰실만한 헤어 트리트먼트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 2024/09/08 1,031
1628035 강원도쪽 자연휴양림추천 부탁드려요 5 ... 2024/09/08 1,010
1628034 라떼도 살찌나요? 16 ㅇㅇ 2024/09/08 3,861
1628033 시작을 어느지역에서 하느냐가 중요하네요 27 ㅇㅇ 2024/09/08 5,448
1628032 이런 사람이 똑똑한 사람일까요? 11 ........ 2024/09/08 3,110
1628031 아까 양산 버스에 두고 내렸던 사람 7 양산 2024/09/08 3,292
1628030 MBC 이사선임취소 가처분 승소 문자 9 탄핵 2024/09/08 1,903
1628029 굿파트너 보고 너무 놀랐어요. 38 ........ 2024/09/08 21,553
1628028 서울렌트카 2 ?? 2024/09/08 293
1628027 소다식초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2024/09/08 580
1628026 남편이 복숭아를 씻다가 3 ㅎㅎ 2024/09/08 4,699
1628025 윤종신은 자식들 비주얼 보면 뿌듯하겠어요 15 .... 2024/09/08 6,161
1628024 차에 바퀴벌레가 들어왔어요 ㅠㅠ 11 ㅇㅇ 2024/09/08 2,426
1628023 솜씨좋은 사람 정말 많아요 3 ㅇㅇ 2024/09/08 2,481
1628022 에어팟 충전본체 잃어버림ㅠ 3 앙이뽕 2024/09/08 967
1628021 코스트코 베이글 8 ..... 2024/09/08 2,799
1628020 역시 인상은 과학.이혼숙려캠프.부부 13 .. 2024/09/08 5,402
1628019 일본, '후지산 화산재'도 바다에 투기 검토… 해양오염 우려 15 ㅇㅇ 2024/09/08 2,206
1628018 이유식육수 어떤 종류 향이 진할까요? 2 .. 2024/09/08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