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알렛츠의 갑작스러운 영업중단으로 피해자들이 너무 많네요.
저도 그 중 한명인데 제가 입은 피해는 피해자 채팅방에서 명함도 못내밉니다.;;
알렛츠가 가전, 인테리어, 가구쪽이 주력이다보니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인지, 몇십만원은 기본이고, 개인 구매자인데도 천만원 단위이신 분들이 있네요(신혼 가전 등등).
언론에 제보를 하고 있다지만 인터뷰가 잡혔다가 연기(취소)되었다고 하고, 티메프 보다 피해자 수가 적어서인지 모르겠지만,
판매자분들은 미정산된 금액이 몇억대인 분들도 많습니다.
채팅방에 S**, TV **, 모 방송 작가 다 다녀갔지만 아직 시원한 답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SBS에서 대표이사의 첫 입장을 보도했지만, 이미 재산을 다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분들이 소보원, 금감원, PG사에 민원을 넣음과 동시에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으나
대중의 관심이 없고, 관련 기관에서 나서주지 않는다면 서서히 잊혀져버릴 것이고, 피해자들은 이에 우려하고 있습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