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니
'24.10.19 11:02 AM
(118.235.xxx.171)
어디서 보셨나요?출처를 주셔야죠ㅎㅎ
2. 요기
'24.10.19 11:04 AM
(222.100.xxx.51)
https://www.youtube.com/watch?v=LX5ocNKnCxI
3. 그런데
'24.10.19 11:05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어떤 인터뷰였나요?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
'24.10.19 11:08 AM
(106.102.xxx.34)
-
삭제된댓글
저기가 집이에요?
5. ㅁㅁ
'24.10.19 11:09 AM
(222.100.xxx.51)
내용 중에 자기 집에서 진행한 인터뷰라고 했어요. 제가 잘못들은건 아니죠?
6. 침착
'24.10.19 11:09 AM
(59.7.xxx.113)
우린 침착해질 필요가 있어요.. 이 자막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한강 작가님의 스타일을 따라서 덜 꾸미고 덜 요란하고 덜 시끄럽게 말하고 입고 먹고 움직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원글님, 잘 보고갑니다
7. 집에서
'24.10.19 11:09 AM
(211.234.xxx.105)
인터뷰 했다고 기사로 봤어요.
이번 수상관련 인터뷰요
8. ㅁㅁ
'24.10.19 11:10 AM
(222.100.xxx.51)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한강 작가의 집은 고요해 보였습니다'.....는 리포터의 말로 시작해요.
9. 맞아요
'24.10.19 11:11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말이 좋아요. 침착해질 필요...
부산하고 흥분하고 일렁이는 일상에 한강작가의 침착하고 고요한 품새가 참 좋네요.
10. ...
'24.10.19 11:12 A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네 제가 빨리 보고 싶어서 스킵하느라 놓쳤네요. 왜 전 집이 당연히 아파트일거라고 생각했는지 역시 창의적이지 못하네요. ㅎ
11. ...
'24.10.19 11:21 AM
(125.248.xxx.251)
오...안목이 있네요..
12. 침착 하라네요
'24.10.19 11:2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상받기 전과 후는 달라진게 없다고
그냥 조용히 살게 내버려 둬 달라는..
13. 그니깐요
'24.10.19 11:29 AM
(222.100.xxx.51)
이런 작품 외적인 관심이 혹시 조용한 삶을 방해할까 싶어 게시글 올리기 전에 좀 망설였어요.
그래도 절대 찾아가진 않을 것이고 유툽으로만...
14. 역시
'24.10.19 11:46 AM
(39.118.xxx.243)
한강작가님보면서 작가님의 글과 일치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분위기며 신중하게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자링스러워요. 노벨문학상이라니..
15. 그래도
'24.10.19 11:51 AM
(59.7.xxx.113)
82에는 저 영상을 보고 구경한다고 쫓아가는 사람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좀더 침착해지려는 분들이 더더더 많을거라 믿어봅니다
16. ᆢ
'24.10.19 11:55 AM
(1.237.xxx.38)
대충한게 아니라 나름 신경 쓴 인테리언데요
책은 안봤는데 인테리어는 완전 제 취향이네요
한국집에서 저런 분위기 내려면 대충이 아니라 신경써야돼요
감각이 글로만 온게 아니라 공간에 대한 예술감도 있는듯
저런 분위기여야 글이 써지겠죠
17. ...
'24.10.19 11:56 AM
(1.237.xxx.240)
오~저도 마음에 드네요
멋집니다
18. ..
'24.10.19 12:29 PM
(106.101.xxx.142)
그러네요.. 분위기가 좋아요
19. ...
'24.10.19 2:16 PM
(112.156.xxx.69)
분위기 있고 정갈하네요
20. 딱 내스타일
'24.10.19 2:25 PM
(112.161.xxx.138)
소박한듯 정갈하고 품위 있는 심플한 원목가구들과
그림액자, 소나무 분재...정적이고 아름답네요
21. ...
'24.10.19 2:27 PM
(110.8.xxx.77)
보통 인테리어가 아닌데요? 인터뷰어 뒤로 보이는 화분도 그렇고요.
한강 작가 뒤로 보이는 가구, 시계, 스탠드, 그림도 다 감각 있어요.
디자인 감각도 있으시다니...
22. 그렇죠?
'24.10.19 2:28 PM
(222.100.xxx.51)
그리고 저 부드럽고 따스한 조도..
23. 풍경
'24.10.19 3:28 PM
(39.125.xxx.74)
글과 삶 언어와 태도 모든게 일치하는 분이시네요 그 품격이 존경스럽습니다
24. ..
'24.10.19 7:27 PM
(118.223.xxx.102)
그러게요 분위기 너무 좋네요^^
25. 카페같아요
'24.10.19 9:29 PM
(61.84.xxx.145)
아파트는 아니고 주택일까요?
따뜻한 분위기 좋네요